우리나라 교육과정의 역사적 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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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교육과정의 역사적 변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역사’과목 수업시수 확대 : 주당 2시간 → 주당 3시간
- 고등학교 선택과목 ‘동아시아 역사’ 시설
3) 단위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 확대
제 6차 교육과정 이후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에 있어서 현장의 자율성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왔다. 그러나 제 7차 교육과정에 내에서도 학교 자율권은 여전히 제한적이고 부분적이라는 지적이 있었으며, 학교 수준의 교육과정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보다 더 많은 권한이 시·도 교육청과 학교에 위임되어야 한다는 논의가 확대되어 왔다. 이에 따라 개정안은 단위학교에서의 교육과정 운영 자율성을 확대하는 방안으로 ‘교과 집중 이수제’를 도입하고 ‘재량활동 운영의 학교 자율권’을 부여하였다.
교과 집중 이수제 도입
교과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하여 중학교 및 고등학교의 경우 학기 또는 학년 단위로 집중이수가 가능하도록 ‘교과 집중 이수제’를 도입하였다. 예를 들어 1, 2학기 동안 주당 각 한 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교과의 경우 1학기 또는 2학기에 주당 2시간으로 편성해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각 학년별 주당 시수가 1~2시간인 교과의 경우 한 학년에서 주당2~3시간으로 편성하여 집중 운영할 수 있다.
재량활동 운영의 학교 자율권 부여
재량활동은 초등학교에서는 창의적 재량활동으로 하여 학교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고, 중고등학교에서는 시도교육청의 편성운영 지침에 따라 학교에서 편성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단위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권을 대폭 확대하였다.
*. 초등학교 재량활동
교과의 심화보충 학습보다는 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촉진시키 기 위한 창의적 재량 활동에 중점을 둔다[개정전] → 초등학교의 재량 활동 은 창의적 재량 활동으로 운영한다[개선안]
*. 중·고 재량활동
중학교 교과재량활동(교과심화보충, 선택과목) 3시간, 창의적 재량활동 1시 간, 계 4시간[개정전] → 재량활동 3시간[개정후]
고등학교 교과심화보충 4-6단위, 선택과목 4-6단위, 창의적 재량활동 2단위, 계 12단위[개정전] → 재량활동 6단위[개정후]
4) 고등학교 선택중심 교육과정 개선
제 7차 교육과정에서 고교 2~3학년의 선택중심 교육과정은 일반선택 과목(교양 증진 및 실생활과 연관)과 심화선택 과목(진로, 적성, 소질 개발과 연관)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선택과목에 따라 다양한 단위수(4, 6, 8)를 부여하였다. 개정안은 일반선택과 심화선택의 구분을 폐지하고 이를 일원화함으로써 선택의 폭을 넓히고 운영상의 혼란을 해소하고자 하였으며, 선택과목별로 다양하게 부여된 이수단위를 6단위로 조정(교양 등 일부과목만 4단위)하였다. 그리고 개정안은 기존 5개 과목군(①인문·사회<국어, 도덕, 사회>, ②과학·기술<수학, 과학, 기술·가정>, ③예·체능<체육, 음악, 미술>, ④외국어<외국어>, ⑤교양<한문, 교련, 교양> 과목군)에서 인성정서교육의 강화를 위해 예·체능 과목군이 체육 과목군과 음악·미술 과목군으로 분리되어 총 6개의 과목군으로 확대되었다. 또한 개정안은 단위 학교에서의 선택과목 개설을 교육감의 승인에 따라 가능할 수 있게 함으로써 단위학교 교육과정의 특성화를 촉진하고 교육과정 운영을 확대하며 학습자 중심의 교육과정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 고등학교 6개 선택과목군 :
국어, 도덕, 사회// 수학, 과학, 기술가정// 체육// 음악, 미술// 외국어// 교양
이 이외에도 개정안은 교과 내용면에서 기존 교육과정의 내용 분량 및 수준이 높다는 지적에 따라 학습내용 양과 난이도를 적정화하려 했으며, 진로교육의 필요성 증대에 따라 국민공통기본 교육과정에서 생애 단계별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실시하고자 한다(예: 고교 10학년 기술·가정에 진로 관련 단원 추가, 선택과목에 진로와 직업 과목 추가, 각 교과에 진로 관련 요소 반영). 또한 개정안은 기존의 지식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의 창의적논리적 사고력·문제해결력 배양과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강화하기 위하여 논술교육을 각급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지도하고자 하였다(예: 국어과를 중심으로 논술관련 내용 강화, 논술지도 가능한 사회, 과학, 도덕 등의 교과에 논술 관련 학습요소 추가).
제 7차 교육과정의 기본적인 틀을 승계한 수정안은 투입한 예산과 연구 노력에 비하여 약간의 구조 조정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들게 한다. 그리고 수정안은 제 7차 교육과정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거의 공유하고 있다.
고등학교 선택중심 교육과정
고등학교 선택중심 교육과정의 도입으로 학생들은 입시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나 자신의 흥미, 적성, 관심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 할 수 있게 하였다. 그러나 학생들에게 과목 선택권이 주어질 때 학생들은 쉬운 과목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는 논의를 떠나, 정작 80여개에 가까운 선택과목들을 모두 다 운영할 만한 여건을 갖추고 있는 학교는 현실적으로 존재하기 어려우므로 결국 학생들은 해당 학교의 선택에 따르게 되며, 소규모 학교가 많은 지역에서는 이 같은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게 된다.
수준별 교육과정
제 7차 교육과정의 한 특징인 수준별 교육과정에 대한 개정 고시(2006. 8. 29, 교육인적자원부 고시 제2006-75호)에서 각 학교가 수준별 수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필요한 행재정적인 지원함을 밝히고 있으므로, 수준별 교육과정은 계속되고 있다. 수준별 교육과정이 학생들의 다양한 적성, 흥미의 반영이라기보다는 학생들의 학업 능력에 한정되어 있다면 이는 학교현장에서는 능력별 반 편성으로 가능성이 있으며, 능력별 반편성의 효과에 관해서는 상반된 결과를 제시하는 연구들이 많이 있다.
고등학교 선택과목군의 확대
고등학교 1, 3학년에서도 체육과 음악, 미술을 분리하여 선택과목군을 확대한 것은 전인교육을 위한 가치는 크지만, 학생들의 학업부담을 가중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 새 교육과정 초중등학교 적용일정(안)
2009년 : 초 1, 2학년
2010년 : 초 3, 4학년, 중 1학년
2011년 : 초 5, 6학년, 중 2학년, 고 1학년
2012년 : 중 3학년, 고 2학년
2013년 : 고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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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4.14
  • 저작시기2014.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13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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