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의 시장구조] 국제금융시장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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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금융시장의 시장구조] 국제금융시장의 구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국제금융이란 무엇인가?

Ⅱ. 국제금융시장 구조
1. 기능적 분류
2. 장소적 분류
3. 국제금융거래의 이자율 및 제반 비용조건
4. 국제금융시장의 최근 동향

본문내용

er Bank Offered Rate: Mibor)를 사용한다. 역내시장의 가장 대표적인 이자율은 역시 미국시장의 프라임레이트(Prime Rate)이다. 프라임레이트란 미국의 상업은행들이 자기들이 선정한 우대기업(prime enterprise)에게 적용하는 우대대출금리이다. 외국기업들은 일반적으로 우대기업으로 선정되지 않는다. 따라서 프라임레이트는 기본적으로 소매금리 이다.
미국의 역내금융시장에서 달러화(貸)로 표시되는 국제금융거래를 취급할 경우 대개 프라임레이트를 기준금리로 삼게 되는데, 그 형식은 리보(Libor)와 마찬가지로 “프라임레이트+ %”이다. 프라임레이트에 붙는 스프레드의 내용은 첫째, 우대기업이 아닌 일반기업에 붙는 마진(margin), 둘째, 차주(借主)가 속한 국가의 컨트리 리스크이다. 리보(Libor)와 마찬가지로 프라임레이트의 경우에도 가산금리는 대개의 경우 컨트리 리스크에 따라 그 높낮이가 결정 다.
프라임레이트도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 미국 역내시장에서 금융거래를 하는 상업은행들은 모두 나름대로 프라임레이트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프라임레이트로 국제금융거래를 행할 때에도 반드시 어느 은행이 제시(quote)하는 프라임레이트를 기준으로 삼을 것인지를 금융거래 계약 체결 시에 명확히 하여야 한다.
일본 역내금융시장에서 엔화(貨)로 표시하는 국제금융거래를 행할 때에는 보통 장기우대금리(Long Term Prime Rate: LTPR)를 기준으로 삼는다. 장기우대금리(LTPR)는 일본 장기신용은행들이 선정한 우대기업에게 적용하는 대출금리 이다.
리보(Libor)와 프라임레이트(Prime Rate)를 비교할 때, 다른 조건이 같다면, 프라임레이트는 언제나 리보보다 높다. 리보는 도매금리이고 프라임레이트는 소매금리이기 때문이다.
아래의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일반적으로 역외금융시장의 이자율
조건은 역내금융시장보다 유리하다. 이는 역외시장의 성립조건 때문이다. 즉
역외시장이 성립하려면, 비용조건 면에서 조금이라도 역내시장보다는 유리
하여야 한다. 또한 역외시장은 금융기관의 설립 및 운영에 있어 규제가 훨씬
적기 때문에 역내시장보다는 훨씬 경쟁적(competitive)이다. 이러한 경쟁
때문에 역외시장의 이자율은 자연히 역내시장보다 유리해진다. 반면 역외시
장에서의 금융거래는 역내시장에서의 금융거래보다 위험이 큰(risky) 편이다.
- 역외금융시장의 이자율 조건 -
그렇다면 역외시장의 금융기관들은 어떻게 적은 예대마친(margin)으로 영업을 계속할 수 있을까? 그 이유는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으나, 대체로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역외시장의 금융기관들은 소매금융(retail banking)을 취급하지 않고 도매금융(wholesale banking)을 취급하기 때문에 간접비용(overhead cost)의 부담이 적다. 둘째, 지불준비금(reserve requirement)을 부담할 필요가 없어 예치된 자금을 전액 가용대출재원(loanable funds)으로 활용할 수 있다. 셋째, 예금자 보험(deposit insurance)에 가입할 필요가 없다. 넷째, 역외시장의 금융기관들은 조세피난지(Tax Havens) 등을 이용하여 절세 기회를 많이 활용할 수 있다.
다섯째, 대출자금 운용 및 이자율 책정이 역내시장 금융기관보다 훨씬 자유롭다. 여섯째, 정책금융 등 수익률이 낮은 대출을 취급할 필요가 없다.
국제금융시장 거래에 있어서 이자율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수수료(fees & commissions)의 개념이다. 국제금융거래에 있어서는 명목상 이자율을 낮게 책정하고 대신 수수료를 높임으로써 전체 금융비용을 조절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국제금융거래의 비용조건을 검토함에 있어서는 이자율 뿐 아니라 각종 수수료를 함께 고려하여 내부수익률(internal rate of return)을 계산하는 것이 현명하다. 대표적인 수수료의 종류로서는 약정수수료(commitment fee), 관리수수료(management fee), 대행수수료(agent fee) 등이 있다.
(4) 국제금융시장의 죄근 동향
최근의 국제금융시장 움직임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한 현상은 "금융의 증권화"현상이다. 즉 간접금융과 직접금융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간접금융상품이 증권화됨으로써 간접금융시장과 직접금융시장이 점차 통합(money and capital market integration)되어 간다는 사실이다. 그 대표적인 예(例)가 DR(Depository Receipts), 전환채권(Convertible Bond: CB), NIF(Note Issuance Facility) 등o]다.
두 번째로 주목할 현상은 80년 이후 2000년대 오늘날까지 국제금융시장의 환율 및 이자율의 등락폭(volatility)이 매우 커 불확실성이 커짐으로써 장래에 대한 예측도 어렵거니와, 환위험 등 외환 금융거래에 수반된 위험관리가 어렵고, 헷징(hedging), 재정거래(arbitrage) 내지 투기(speculation)거래에 대한 의사결정이 매우 어렵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불확실성의 증폭에 따라 보다 전문적이고도 정교한 외환 및 금융거래의 기법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지적할 것은 21세기를 맞아 국제금융통화제도가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1980년대 이후 1990년대까지 EU, NAFTA 등 경제블록(bloc) 형성, 소련의 붕괴와 동구의 개방, 독일통일, 걸프전쟁(Gulf War) 아시아 경제위기 및 이에 따른 세계 각국의 경제 외환위기 등 80년대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중요한 국제경제 사건들이 차례로 발생하여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증폭시켰다. 또한 유럽연합(European Union: EU) 국가들은 1999년 1월 1일부터 단일화폐(Single Currency) 유로(Euro)를 창출하였다. 유럽연합(EU)이 단일화폐를 사용하게 됨에 따라 국제금융시장은 국제금융거래의 표시통화, 환율계산 방식 등의 면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취지 않을 수 없다. 21세기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상황이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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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4.26
  • 저작시기2014.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15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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