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행동체계 이론에 대해 간략히 정리
1) 이론구성의 기초
2) 하부체계의 구조와 기능
3) 주요 개념
(1) 행동
(2) 체계
(3) 행동체계
(4) 하부체계
4) 이론의 메타패러다임
(1)인간
(2)환경
(3)건강
(4)간호
2 . 대상자(만성 질환자: 당뇨, 고혈압, 관절염, 암환자 등)를 한 명 선정한 후 이론 적용하여 사정
3. 간호계획 작성
4. 본인의 의견을 통해 결론을 내리시오.
1) 이론구성의 기초
2) 하부체계의 구조와 기능
3) 주요 개념
(1) 행동
(2) 체계
(3) 행동체계
(4) 하부체계
4) 이론의 메타패러다임
(1)인간
(2)환경
(3)건강
(4)간호
2 . 대상자(만성 질환자: 당뇨, 고혈압, 관절염, 암환자 등)를 한 명 선정한 후 이론 적용하여 사정
3. 간호계획 작성
4. 본인의 의견을 통해 결론을 내리시오.
본문내용
연령도 높고, 위절제술로 소화계 능력이 떨어져 있으며 특히, 당뇨가 있어 혈당조절이 필요하기 때문에 금주는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불면증이 해소될 수 있도록 자기 전에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조용한 환경을 조성한다.
매일 음주를 하던 시간에 다른 흥미를 찾아 관심을 돌리도록 한다.
2) 의료인인 자식들이 당뇨교실과 같은 지지체계에 함께 방문을 한다.
혈당조절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아버지에게 의료인으로써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여 당뇨의 위험성을 일깨워준다. 당뇨는 혼자 힘으로 조절할 수 있는 질환이 아니기에 아내나 자식들과 함께 참석하도록 하여 당뇨교실 방문이 부담스럽지 않도록 돕는다.
3) 환자는 퇴직에 대한 마음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한다.
30년 넘도록 몸담은 직장 생활을 마감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에 먹먹해 질 수 있다. 그런 마음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한다. 퇴직 후 인생 제 2막이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도 있고, 그 동안 직장 다니느라 갖지 못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한다.
4. 본인의 의견을 통해 결론을 내리시오.
환자의 경우 위암이라는 진단을 통해 이미 위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위를 잘라냈기 때문에 식습관을 바꾸는 것은 당연하다. 2005년에 위절제술을 시행하여 위가 없는 상태에서 소량씩 나눠서 식사하는 습관, 부드러운 음식, 저 자극성 음식, 금주로 식습관이 많이 개선되었으나 2년 후 불면증이 있는데 술을 마시면 잠이 잘 온다는 이유로 일주일에 1번 모임에서 술을 마시는 것을 계기로 최근에는 매일 저녁 막걸리 1병을 마시고 있다.
평소 술을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몸에 좋지도 않은 술 그냥 안마시면 안 되나?’라고 생각하지만 중독이란 쉽게 빠지지 않는 법이라 앞서 언급한 계획에 따라 불면증 때문에 음주를 한다고 했으니 불면증 해소에 먼저 박차를 가해본다.
유전적 소인이 큰 만성질환인 당뇨병이 이 환자에게 2008년 첫 진단으로 내려졌다. 당뇨병은 당장은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합병증이 많고 위험하기 때문에 조심하고 관리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의료인인 자식의 말에 아랑곳 하지 않는다. 환자는 건강이 걱정돼서 매일 혈당체크는 하지만 금주와 같은 식습관 개선을 통한 관리는 하지 않는다.
나 또한 의료인으로써 만성 질환자들과 마주하지만, 자신의 의지가 없다면 아무리 무서운 병이라도 치유할 수 없다.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듯이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 중 하나가 저혈당에 갑자기 빠지면 손 쓸 겨를도 없이 쓰러져 버려 환자에게 큰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혈당과 같은 위험한 상황을 겪지 않고는 의지력이 엄청 좋은 사람이 아닌 보통 사람들은 잘 깨닫지 못하고 자신이 위험한 상황에 놓일지 모른다는 사실을 간과해 버린다.
앞의 환자의 경우도 저혈당처럼 무서운 상황에 놓이기 전에 당뇨교실과처럼 같은 질병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서로 공감하고 이야기를 나누도록 돕고, 교육자를 통한 교육 자료로 경각심을 깨닫도록 한다면 이 환자의 간호의 방향을 좋아 질 것이라고 생각된다.
매일 음주를 하던 시간에 다른 흥미를 찾아 관심을 돌리도록 한다.
2) 의료인인 자식들이 당뇨교실과 같은 지지체계에 함께 방문을 한다.
혈당조절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아버지에게 의료인으로써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여 당뇨의 위험성을 일깨워준다. 당뇨는 혼자 힘으로 조절할 수 있는 질환이 아니기에 아내나 자식들과 함께 참석하도록 하여 당뇨교실 방문이 부담스럽지 않도록 돕는다.
3) 환자는 퇴직에 대한 마음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한다.
30년 넘도록 몸담은 직장 생활을 마감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에 먹먹해 질 수 있다. 그런 마음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한다. 퇴직 후 인생 제 2막이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도 있고, 그 동안 직장 다니느라 갖지 못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한다.
4. 본인의 의견을 통해 결론을 내리시오.
환자의 경우 위암이라는 진단을 통해 이미 위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위를 잘라냈기 때문에 식습관을 바꾸는 것은 당연하다. 2005년에 위절제술을 시행하여 위가 없는 상태에서 소량씩 나눠서 식사하는 습관, 부드러운 음식, 저 자극성 음식, 금주로 식습관이 많이 개선되었으나 2년 후 불면증이 있는데 술을 마시면 잠이 잘 온다는 이유로 일주일에 1번 모임에서 술을 마시는 것을 계기로 최근에는 매일 저녁 막걸리 1병을 마시고 있다.
평소 술을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몸에 좋지도 않은 술 그냥 안마시면 안 되나?’라고 생각하지만 중독이란 쉽게 빠지지 않는 법이라 앞서 언급한 계획에 따라 불면증 때문에 음주를 한다고 했으니 불면증 해소에 먼저 박차를 가해본다.
유전적 소인이 큰 만성질환인 당뇨병이 이 환자에게 2008년 첫 진단으로 내려졌다. 당뇨병은 당장은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합병증이 많고 위험하기 때문에 조심하고 관리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의료인인 자식의 말에 아랑곳 하지 않는다. 환자는 건강이 걱정돼서 매일 혈당체크는 하지만 금주와 같은 식습관 개선을 통한 관리는 하지 않는다.
나 또한 의료인으로써 만성 질환자들과 마주하지만, 자신의 의지가 없다면 아무리 무서운 병이라도 치유할 수 없다.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듯이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 중 하나가 저혈당에 갑자기 빠지면 손 쓸 겨를도 없이 쓰러져 버려 환자에게 큰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혈당과 같은 위험한 상황을 겪지 않고는 의지력이 엄청 좋은 사람이 아닌 보통 사람들은 잘 깨닫지 못하고 자신이 위험한 상황에 놓일지 모른다는 사실을 간과해 버린다.
앞의 환자의 경우도 저혈당처럼 무서운 상황에 놓이기 전에 당뇨교실과처럼 같은 질병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서로 공감하고 이야기를 나누도록 돕고, 교육자를 통한 교육 자료로 경각심을 깨닫도록 한다면 이 환자의 간호의 방향을 좋아 질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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