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입식 교육관과 이와 대비되는 자연주의 교육관, 진보주의 교육관, 실존주의 교육관을 비교, 설명하고 에릭슨의 성격발달단계이론을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시오.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주입식 교육관과 이와 대비되는 자연주의 교육관, 진보주의 교육관, 실존주의 교육관을 비교, 설명하고 에릭슨의 성격발달단계이론을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주입식 교육관과, 이와 대비되는 자연주의 교육관, 진보주의 교육관, 실존주의 교육관을 비교·설명하시오.
1) 주입식 교육관
2) 자연주의 교육관
3) 진보주의 교육관
4) 실존주의 교육관
5) 나의 생각

2. 에릭슨의 성격발달단계이론을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시오.
1 )에릭슨의 심리․사회성 발달이론
(1) 유아기 : 기본적 신뢰감 대 불신감(0~1세) ----------- 희망
(2) 초기 아동기 : 자율성 대 수치 및 의심(2~3세) ----------- 의지력
(3) 후기 아동기 : 주도성 대 죄책감(4~5세) ----------- 목적의식
(4) 학동기 : 근면성 대 열등감(6~11세) ----------- 유능감
(5) 청소년기 : 자아정체감 대 역할혼미(12~20세) ----------- 충성심
(6) 성인 초기 : 친밀감 대 고립감(20~40세) ----------- 사랑
(7) 성인 장년기 : 생산성 대 침체(25~65세) ----------- 배려
(8) 노년기 : 자아통합 대 절망(65세~ ) ----------- 지혜
2) 에릭슨 이론의 교육적 시사점
3) 나의 생각

본문내용

에릭슨의 이러한 주장은 여러 가지 점에서 우리에게 교육적으로 시사 하는 바가 크다. 여기에서는 아동 및 청소년의 교육에 있어 주목할 점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자.
첫째, 학령 전 단계의 자율성의 기르는 것이다.
요즘 아이들은 자기 주도적 학습이 부족하다. 이것은 아마도 어릴 때부터 부모들이 지나치게 아이의 생활에 개입하고 간섭하여 과잉보호하는 경향이 전보다 더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학령전기에는 특히 아이들의 자율성을 키워 주는 일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부모는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는 자율적으로 행동, 사고,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렇게 함으로써 아이들의 책임의식과 성취동기를 향상시킬 수 있다.
연구 결과 어머니와 자녀간의 심리적 거리가 비교적 길면 길수록 자녀의 성취동기가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자녀에게 자율적으로 행동할 기회를 많이 제공하면 할수록 자녀의 성취동기는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둘째, 학령기 아동은 근면성과 열등감이 공존하는데 이때 비교라는 교육적 시사점을 들 수 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부모는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어떠한지 궁금해 한다. 혹시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뒤쳐지는 것 같으면 아이들의 경쟁심을 유도하고 현재보다 더 나는 방향으로 개선시키려는 바람에서 비교하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누구는 맨날 백점 맞아오고 엄마 심부름도 잘 하고 동생도 잘 돌보아 주는데, 너는 꼭 몇 개 씩 틀려오고 엄마 말도 안 듣고 동생하고 싸움박질이나 하고....” 말이다. 아이의 친구하고 비교하는 것 뿐 아니라 친척이나 동생과 비교하여 아이의 현재 행동에 대해 나무라고 개선하기를 요구하기도 한다. 이런 비교하는 말은 특히 초등학교 시절의 아이에게는 금물이다. 앞서도 살펴보았듯이 이 시기의 아이들은 열심히 무언가를 성취하려고 노력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다독이며 칭찬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가능성이 높은데, 부모가 조급한 마음에 비교하는 말을 자주 하게 되면 열등감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물론 비교하는 말은 초등학교 시절 뿐 아니라 인생의 어느 때에서건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비교하는 말은 ‘앞으로 이렇게 개선되었으면...’ 하는 좋은 의도에서 하는 말이긴 하지만, 비교하는 순간 그 좋은 의도는 전혀 전달이 안 된다는 데 문제가 있다.
세 번째, 청소년기의 자아정체감의 형성이 있다.
에릭슨 이론의 핵심 개념은 ‘자아정체감 형성’이라고 할 수 있다. 자아정체감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에릭슨의 이론을 다시 정리해보면 유아기에 세상에 대한 신뢰감을 형성하여 희망을 갖고, 초기 아동기에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여 의지력을 키우는 힘, 후기 아동기에 자신의 생활영역에서 책임의식을 갖는 일, 학동기에 근면하게 일을 처리해 유능감을 갖는 일까지는 청소년기의 자아정체감 형성을 준비하는 단계로 볼 수 있고, 그 이후의 단계들은 이렇게 형성된 자아정체감 실현하며 사는 단계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청소년기에 형성된 자아정체감을 바탕으로 하여 성인기에 접어들면 직업을 갖고, 결혼을 하며, 업적을 성취해 나간다. 직업이란 자아정체감을 표현하는 한 수단이며, 결혼도 나의 정체감을 아무런 불안 없이 타인의 정체감과 결합하여 표현하는 수단이다. 자기가 지금까지 형성해 온 자기 모습대로 직업을 선택하고 결혼생활을 영위해 나가는 것이다.
에릭슨의 성격발달단계이론을 수없이 많이 공부 했다. 이젠 외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생각나는 이론중의 하나이다. 특히 직장 생활을 하는 사회초년생인 내가 소아과에서 첫 시작을 했기 때문에 나이 때별로 사회심리적 과업이 느껴져서 크게 와 닿아 공감되는 이론이다.
영유아의 경우 엄마와 떨어지지 않고 밀착하여 사랑을 확인하고 신뢰를 얻는 것이 보이고, 1~3세 아동은 자기 스스로 무언가 하고 싶어서 엄마가 들고 다니는 홀대를 밀기도 하고 숟가락을 쥐려고 안간힘 쓰는 것을 보기도 했다. 나도 그런 발달 과업을 이루면서 20대 중반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고민이 어느 발달과업에서 실패를 하지 않았을까 되돌아보게끔 한다.
부모의 형태 중에서 우리 부모님은 억압형 인거 같다. 지금도 시집가지 않은 언니의 일거수일투족에 개입을 하시는 것을 보면... ... 그래서 자율성은 어느 정도 형성 되었더라도 성취동기는 약한 부분이 있는 것도 느껴진다.
두 번째 시사점인 비교도 1남 2녀의 차녀로 살면서 겪지 않았을 리 없다. 하지만 비교로 나의 능력이 절감되었던 부분보다 긍정적인 효과를 봤던 거 같다. “누구보다 잘해야지‘ 혹은 누구의 비교 대상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
세 번째 시사점인 자아정체감!
나도 청소년기를 벗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래서 일까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문득‘나는 누구인가?’, ‘이렇게 살면 되는 것인가?’, ‘평생 이길만 걸을 것인가?’, ‘도전적인 의식을 가지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하나?’, ‘결혼은 이 남자와 하는 게 맞는 것인가?’... ... 정말 무수히 많은 생각을 하면서 지내는 거 같다. 현재 발달 과업인 주변사람과의 대인관계도 고민하면서 그 사람들과 나의 결혼, 직장…… 등을 고민하고 있다. 물론 아직 결론을 짓진 못했지만 지극히 정상이라는 생각에 안도한다. 이번 과제를 하면서 나의 인생의 고민에 대해 충고 받은 말이 있다.
먼저 각종 가치관을 정립하라는 말이다. 인생관, 국가관, 공부관, 직업관, 사랑관, 결혼관, 우정관 등에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해야만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며, 무엇을 하고 살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뚜렷한 윤곽이 나올 것이란 거다. 내가 먼저 나 자신에 확신을 가져야만 누군가를 간호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오늘도 고민하고 고민할 것이다.
내가 했던 고민들이 ‘정신과를 가봐야 하지 않나’생각했는데 지극히 정상적인 생각 이였기에 오늘도 기운차게 미래를 고민하고 나를 되돌아본다.
<참고 문헌>
‘인간과 교육’,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인간과 교육’, 온라인 자료
‘정신건강간호학’, 현문사
‘아동건강간호학’, 현문사

추천자료

  • 가격3,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4.04.29
  • 저작시기20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1542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