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발달] 인지발달 이론 - 영유아의 인지발달, 연령별 인지발달, 인지발달 활동, 인지발달 교사 지침, 인지발달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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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발달] 인지발달 이론 - 영유아의 인지발달, 연령별 인지발달, 인지발달 활동, 인지발달 교사 지침, 인지발달 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지발달 이론
　2. 연령별 인지발달
　3. 교수, 학습방법
　4. 인지발달을 위한 활동의 실제
　5. 표준보육과정의 영역별 보육내용 및 교사지침
　6. 표준보육과정의 교사지침을 기초로 한 인지발달 교육을 위한 교사지침
　7. 40인 이상 보육시설 평가인증 지표
　8. 인지발달 관련자료

Ⅲ. 결론

본문내용

시간을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
8. 인지발달 관련 자료
* 인지발달에 있어서 TV의 영향
TV를 교육적 목적으로 시청하지 않고 오락의 수단으로 시청하더라도 TV는 개념 획득이나 일반화 개념을 얻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TV는 책과는 달리 눈과 귀를 동시에 필요로하고, 방대한 정보와 시각적인 효과가 커서 인지발달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매체보다 크다고 한다. 그리고 TV는 책과는 달리 눈과 귀를 동시에 필요로 하고, 방대한 정보와 시각적 효과가 커서 인지발달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매체보다 크다. 영향을 크게 미치는 만큼 부모와 교사의 지도가 절실하다. 아동은 TV를 시청할 때 정신적인 노력을 덜 들이면서 정보를 처리하게 되고, 이로 인해 아동은 적극적 사고와 구성학습을 덜 하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지나친 TV시청은 보다 적극적인 사고와 집중력을 요하는 읽기나 놀이 및 대화시간을 감소시킨다. 따라서 부모와 교사의 세심한 지도에 따라 지나치게 시청하지 않고, 인지발달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시청한다면 TV는 아동의 지적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인지발달에 있어서 컴퓨터의 영향
컴퓨터는 아동의 학습을 도와주고 흥미 있게 하는 효과적인 보조기구로 사용된다. 아동들은 문제에 대한 자신의 반응의 정답 유무를 즉각적으로 피드백 받을 수 있으며, 단기적 성취 정도를 알아보기 쉽기 때문에 학습능력과 동기가 증가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컴퓨터 보조수업은 특히 초등학교 학생과 개별적 학습이 필요한 학생에게 효과적이며, 저소득계층이나 학업성취도가 낮은 아동에게 더욱 교육적 효과가 크다고 한다. 최근 새롭게 개발된 많은 교육용 소프트웨어들은 단순한 암기보다는 아동들로 하여금 교과와 연결되는 상위 인지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도록 만들어지고 있으므로 이를 통해 인지발달을 촉진시킬 수 있다. 컴퓨터를 학습 보조도구로 사용하는 것 이외에 컴퓨터를 활용하는 또 다른 용도로 워드프로세서를 들 수 있다. 아동은 이것을 통해서 최소한의 읽기와 쓰기기술을 지닌 아동도 워드 작업을 할 수 있다. 워드 작업을 통해 아동은 실수에 대한 염려 없이 쉽게 수정하면서 자유롭게 쓰기를 할 수 있고, 여러 문자와 단어를 실험하며 익힐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생각을 보다 일관된 체계로 조직할 수 있게 된다. 컴퓨터의 또 다른 활용방안은 아동이 컴퓨터를 이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작성해보는 것이다. 교사가 아동의 프로그램 작성을 격려할 때 문제해결력이 증진되며, 아동의 개념학습이 촉진된다. 아동은 프로그램 작성 시 자신의 실수를 찾아내야만 하기 때문에 자신의 사고과정을 점검해 봄으로써 사고를 촉진하고 초인지발달에 도움을 받게 된다.
* 생후 5개월 영아의 인지적 능력
생후 5개월 밖에 지나지 않은 영아가 덧셈과 뺄셈을 할 수 있다면 사람들은 믿을까? 이와 관련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과학 잡지인 Nature에 1992년 흥미로운 수준을 넘어 다소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한 편 발표되었다. 당시 애리조나 대학 심리학과에 재직 중이던 카렌 윈(Karen Wynn, 현재는 예일대학 심리학과) 교수가 Addition and subtraction by human infants(유아의 덧셈과 뺄셈)이라는 제목을 통해 발표한 논문이 바로 그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생후 5개월인 유아들을 관찰하였는데 연구의 개요는 아래 그림들의 진행 순서와 같다. 먼저 종이 상자로 만든 무대 앞에 아이를 앉힌다. 이 작은 종이상자 무대의 한 편은 어른의 손이 드나들 수 있을 정도의 구멍이 뚫려 있다. 아이가 무대를 보고 있으면 손 하나가 무대로 들어와 두 개의 인형을 놓고 나간다(1). 그런 다음 그 두 개의 인형이 놓여 있는 무대는 스크린에 의해 가려진다(2). 이후 빈손이 다시금 나타나(3), 인형 하나를 가지고 나간다(4). 자, 그렇다면 남아있는 인형의 수는 몇 개여야 하는가? 당연히 하나다. 그렇다면 인형이 한 개 남은 경우는 가능한 상황이고 인형이 여전히 두 개가 있다면 불가능한 상황이다. 아이들은 불가능한 상황을 훨씬 더 오래 쳐다본다. Wynn 교수는 인형의 수를 더하거나 빼는 여러 가지 경우에 대해서 이 실험을 진행하였는데 아이들은 모두 불가능한 상황에 대해서 가능한 상황에 대해서보다 더 오래 응시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말을 할 수 없는 이 시기의 아이들이 무언가를 오래 쳐다본다는 것은 무언가 새롭거나 이상함을 느낄 때이다. 즉, 아이들은 불가능한 상황을 보고 “어? 왜 인형의 수가 저렇지?”라는 이상함을 느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Wynn 교수는 불과 생후 5개월 밖에 되지 않은 유아들도 덧셈과 뺄셈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Ⅲ. 결론
이상에서 본 것처럼 영유아의 인지발달은 단독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회, 언어, 정서, 신체, 탐구 등과 함께 이루어지고, 아무리 낮은 연령이라도 그 연령에 맞는 인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교사는 영유아의 질문과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해야하며, 긍정적인 방법의 행동을 지도해야한다. 또한 또래 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격려해야하고 영유아의 동기유발과 호기심을 장려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것은 영유아를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는 것이다. 교사와 부모가 영유아의 존재 자체를 믿어주고 존중해줄 때 그들은 만족감과 편안함을 느낄 것이고 이는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어 영유아가 외부 환경과 자극을 더 잘 받아들일 수 있게 해준다. 인지발달은 단독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유아교육과정(2008). 경기:교문사. 이기숙
유아교과교육론(2009). 서울:학지사. 유민임
유아를 위한 교수-학습방법론(2003). 경기:양서원. 김진영, 백혜리, 최윤정
<참고site>
보육시설 평가인증 - http://kca.childcare.go.kr/
한국보육진흥원 - http://www.kcpi.or.kr/
중앙보육정보센터 - http://central.childcare.go.kr/
울산아동발달센터 - http://www.ulsance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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