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문화예술과 그 역사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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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의 문화예술과 그 역사에 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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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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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 문화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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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북한의 문화 ·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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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의 문학
2) 북한의 음악
3) 북한의 미술
4) 북한의 영화
5) 북한의 무용

Ⅲ.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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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및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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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 변형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김일성 부자를 찬양하고 호전성을 고취하며 중노동을 찬미하는 내용을 담기 위하여 그에 알맞은 형식이 요구되었다. 그리하여 우리 민족고전무용의 율동에 대한 선율을 표현하는 러시아의 무용 동작을 혼합한 형식의 동작들을 새로이 만들어 내었다. 북한에서 군중무용으로 보급되고 있는 ‘유격대 행진곡’, '결사전가‘에 맞추어 추는 춤을 고전무용의 전승으로 불 수는 없는 것이다(북한민감, 2002 : 723).
이러한 고전무용의 변형에 불만을 품고 그에 반발하였다가 희생된 이가 바로 고전무용 전승에 앞장섰던 최승희였다. 최승희는 ‘반야월성곡’(1949년), ‘사도성의 이야기’(1954년), ‘용련못의 전설’(1958년) 등의 무용극을 만들어 진정한 의미에서의 고전무용의 전통을 보전하려고 시도하였다. 이에 당은 최승희를 반당부패분자로 몰아 숙청하고 ‘최승희무용연구소’를 해체하고, ‘국립무용연구소’로 개칭(1958년)하였으며 ‘사회주의적 내용’ 위주의 무용을 추구하는 길을 걸었다. 그리하여 ‘불멸의 노래’, ‘쇳물은 흐른다’, ‘영광스런 우리 조국’(1960년)등과 집단체조와 무용공연 ‘아리랑’(2002년 4월)등이 나왔다.
현대무용이란 현대생활을 반영한 무용작품들을 모두 가리킨다. 현대무용을 1970년대 까지는 ‘항일혁명무용’이라고도 하였다. 예컨대, 무용 ‘조국의 진달래’, ‘눈이 내린다’, ‘사과풍년’, '키춤‘등은 모두 현대 무용들이며 항일혁명무용의 대표작들이다.
현대무용은 현대적인 내용을 우아하고 고상한 민족적 형식에 담아야 하며 노동에 대한 명예감을 반영하여야 하며 북한 무용의 율동으로 표현한다. 현대무용은 현대적인 내용을 반영하며 노동에 대한 영예감을 반영한다.
무용은 혁명적인 내용을 우아하고 고상한 민족적 형식에 담아야 하며 노동에 대한 영예감을 반영하여야 하며 북한 무용의 고유하고 다양한 춤가락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현대적인 내용에서는 수령의 영도의 현명성과 고매한 덕성, 영광 찬란한 혁명 역사를 반영한 내용이 첫 자리를 차지한다. 또한 혁명적인 내용에는 수령께 무한이 충직한 혁명투사들의 투쟁업적, 고결한 혁명정신이 포함되어 수령을 높이 우러러 모시고 따르는 인민들의 충성심과 지향이 포함된다.
북한의 현대무용은 러시아 발레와 전통적인 무용 동작을 도입하여 근간을 이뤘다. 주로 구소련에 유학한 무용수들에 의하여 전입되었는바, 대표적인 무용수가 바로 최승희의 딸인 안성희이다. 안성희는 현대 무용을 도입 발전시킨 공로로 인민배우까지 올랐으나 최승희와 아버지 안한이 숙청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숙청 제거되었다. 그래서 북한의 현대무용은 발레로 존속하는 것과 고전무용과 현대무용이 복합하여 이뤄진 군중무용과 무용극 그리고 음악무용서사시와 음악무용조곡 형식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군무 ‘용광로는 숨쉰다’, 무용극 ‘붉은 깃발’, 무용서사시 ‘영광의 노래’, ‘고난의 행군’, 음악무용조곡 ‘혁명의 깃발 아래’ 등의 내용 가운데 현대무용의 형식에서 따온 율동이 많이 가미되었다.
북한은 군중무용을 “많은 사람들이 서로 어울리면서 추는 대중적인 춤, 행복한 근로자들의 락천적이며 집단적인 생활 감정을 나타낸다. 오늘 우리의 군중무용을 항일혁명투쟁시기의 혁명적 군중무용의 전통을 계승하여 발전하고 있다”(‘조선말대사전’ 1권 : 343)고 규정짓고 각별히 장려하고 있다. 또한 군중무용은 “인민들이 대중적으로 추는 무용 형식으로서 근로자들 속에 집단주의 정신을 키우며 문화생활을 보장하는 수단의 하나이다. 그 내용은 명료하고 율동 동작들과 무용 구조가 단순하고 아름다운 것이 특징이다. …향일유격대원들은 전투적이며 락천적인 생활 감정을 반영한 군중무용을 추면서 휴식의 한때를 즐기었을 뿐만 아니라 그를 통하여 광범한 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고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북한 ‘예술사전’)라고 추켜세우면서 전체 인민들에게 적극 장려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한마디로 군중무용은 당이 요구하는 대로 인민대중을 조직 동원하는데 효과적인 무용예술 장르로 간주하고 이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Ⅲ. 결론
북한의 문화예술은 기본적으로 정치적 이념을 바탕으로 한다. 민족적 형식에 사회주의적 내용을 담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것을 예술이라 하며, 북한에서 문화예술은 ‘인민 대중을 당의 유일사상으로 무장시키며 그들을 혁명화, 노동계급화라는 데 적극 이바지하는 공산주의 교양의 힘 있는 무기의 하나’로 인식하고 있다. 북한에서는 문화예술은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고 국가적으로 지원을 받고 있다. 무용은 단독공연도 이루어지지만 북한에서 중시되고 있는 공연예술의 중추이고 가극 등의 부분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북한의 문화예술은 우리 민족의 생활과 감정, 민족적 정서를 풍부하게 구현하고 있으며 격렬한 감정, 깊은 내면세계 등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특성을 지닌 것 같다. 북한무용은 변천사와 무용의 종류와 주요작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이 외에도 많은 작품들이 있었다. 대중매체를 통해서 본 북한의 생활은 딱딱하고 문화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은 것처럼 편견을 가지고 있었을 지도 모르겠다. 이러한 건 나뿐만아니라 북한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마찬가지일 것 이라 생각된다. 이러했던 생각보다 북한의 문화와 예술은 있고 대중들도 즐길 수 있을 만큼 많이 발달되어있는 것 같다. 앞으로는 문화적인 교류가 조금 더 이루어져 서로의 사상과 생각을 조금이나마 이해해보고 또한 다른 문화예술을 많이 접해볼 수 있게 되었으면 좋을 것 같다.
참고문헌 및 출처
1. 북한의 문학과 예술 / 저자 전영선 / 도서출판 역락 / 2004년 4월 30일
2. 북한의 문예체론 / 저자 유영옥 / 홍익재 출판사 / 2006년 1월 9일
3. 최신 북한이해 / 저자 박승규 / 학문사 / 2000년 8월 3일
4. 문학예술사전 / 과학백과사전출판사 / 1976년
5. 북한의 예술 / 저자 감문환 / 을유문화사 / 1990년
통일학교 http://baeoori.pe.kr/
통일교육원 http://www.uniedu.go.kr/
북한자료센터 http://unibook.unikore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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