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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여기서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는데,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좋아하는지 흥미가 있는지도 모른 채, 수능 점수에 맞춰서 상위권 대학에서 흥미도 없는 전공을 공부하는 것이 과연 행복한 삶을 이끌 수 있을까? 나는 이런 일률적인 사고와 교육적 사회적 분위기는 인간을 인간 답지 못하게 만들 뿐이라고 본다. 개인의 개성을 살려주고, 행복한(happy)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는(help) 것이 교육이 가진 진정한 의미가 아닐까 싶다.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이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즐기면서 재능을 발하는 삶이 궁극적 행복에 더욱 가까이 가는 길이라 믿고 싶다. 그리고 그러한 신념을 바탕으로 한 선택은 결과를 떠나 우리 인생의 정답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주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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