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강의 내 삶속의 색 요약문(2~4주차)과 성찰문

소개글

사이버강의 내 삶속의 색 요약문(2~4주차)과 성찰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2주차 -색의 3속성

2. 3주차 -색의 성격과 감정

3. 4주차 -색채의 현상인식-색의 대비효과

4. 성찰문

본문내용

을 바라보게 되면 적색의 보색 잔상인 청록색이 황색에 가미가 되어서 별이 노란색 바탕위에서 황녹색으로 보는 현상을 가짐.
이러한 계시대비의 특징은 연속적으로 2가지 이상의 색을 보았을 때 나오는 대비현상이지만 계속 보고 있으면 일시적으로 생기는 현상이기 때문에 원래의 색으로 보이게 되는 현상이라 할 수 있음. 즉,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음성적인 잔상, 보색잔상이 다른색에 영향을 끼치는 현상임.
2. 색상대비
두 가지 이상의 색을 동시에 볼 때 각 색상의 차이에 의해서 크게 느껴지는 현상. 서로 반대되는 색을 조합할 때와 원색적일수록 대비효과는 더욱 커짐. 같은 색이라도 배경색에 따라 색상은 다르게 보임. 명쾌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줌.
색상대비의 예로는 “성 세바의 묵시록”을 들 수가 있는데, 청색과 적색, 황색등을 다섯 개의 횡선으로 사용하며 강한 색상대비를 나타냄. 이 시기의 그림들은 전부가 색상대비를 이용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3. 명도대비
명도는 색채의 밝고 어두운 정도를 말하는 것임. 즉, 명도대비는 색채들 간의 차이를 느끼는 주된 요인이 명도인 경우를 말함. 선명하게 보이고 식별이 분명하기 때문에 경고 표시/문구/표지판에 명도 대비 효과를 많이 사용하며, 색채를 사용하는 면적과도 큰 관련이 있음.
대표적인 예로는 단언 김홍도의 그림을 들 수 있음. 먹을 이용하여 전체적으로 회색빛이 돌게 하였고, 여백의 비례를 통해서 명도대비의 효과를 극대화시킨 그림이라고 할 수 있음.
4. 채도대비
어떤 색의 주위에 그것보다 선명한 색이 있으면 색의 채도가 가지고 있는 채도보다 낮게 보이는 상태를 말함. 채도가 서로 다른 두색이 서로의 영향에 의해서 채도차가 더욱 크게 일어나는 현상이며, 각각의 채도가 강조되어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음.
예를 들어 “갓난 아기”라는 그림은 밝음과 어두움, 선명한 색과 탁한 색으로 의도하는 바를 분명히 나타냈으며, 적색, 흑색, 백색을 주조로 하여 채도대비의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5. 연변대비
연변대비는 경계부분의 명도와 채도, 색상이 더욱 강하게 일어나는 현상으로, 경계대비라고도 함. 무채색과 유채색의 색상별 배열시 잘 나타남. 색과 색이 접하는 경계부분에 강한 색채대비가 일어나는데, 인접해있는 두 색을 망막세포가 인식, 그 때 두색의 차이가 본래의 상태보다 강조된 상태로 지각이 되는 경우라고 할 수 있음. 단계별로 배열을 하거나 유채색을 색상별로 배열을 할 때 이러한 현상을 볼 수 있음. 두 색이 대비되는 경계부분이 선명하게 선으로 딱 그어진 것처럼 몽롱하게 보일 때가 있는데 이런 현상을 할레이션 현상이라고 함.
6. 면적대비
면적대비란 색이 차지하고 있는 면적에 따라서 색이 다르게 보이는 현상을 말함. 색의 미묘한 눈속임 효과에 대한 면적의 조절을 통한 조화라고 할 수 있음. 같은 색이라도 넓은 면적에 사용되면 더 선명하고 밝아져 강한 인상을 주며, 좁은 면적에 사용되면 더 어두워 보임. 명도가 높은 색, 밝은 색은 면적을 작게 하고 , 어두운 색은 면적을 크게 하면 훨씬 더 대비를 이루었을 때 조화롭게 될 수 있음. 시각적으로 균형있는 색면을 구성하는 방법.
7. 한난대비
한난대비란 차가운 색과 따뜻한 색이 대비가 되었을 때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현상.
더 따뜻하게 느껴지거나 더 차갑게 느껴지는 현상.
예1)
강하게 느껴지도록 구성한 바둑판 모양의 구성. 붉은 색은 가장 따뜻하게, 강렬하게 느껴지는 색, 청록색은 가장 차갑게 느껴지는 색.
이렇게 따뜻한 색과 차가운 색을 대비를 시켜놓으면 훨씬 더 선명한 구성이 될 수 있음.
예2)
강한 한색들 사이에서 따뜻하게 느껴지는 한색의 구성임. 사람의 감각은 상대적인 것이어서 채도와 명도에 변화에 따라 한난의 속성을 잃어버리게 할 수가 있음.
8. 보색대비
색상환에서 마주보는 색상의 조화를 말함.
반대색끼리의 대비는 서로의 색을 더욱 강렬하고 선명하게 만들어줌. 주변색의 밝기값에 따라서 차이가 나며, 다른 색을 보는 듯한 착각을 주는 색채대비임. 서로의 색을 방해하지 않고, 가장 순수하고 생기있게 느껴지도록 해줌.
4. 성찰문
2주차 강의를 들을 때에는 내용이 너무 많고 거의 다 이론적인 부분이라 (물론 그 이후 강의들도 대부분 이론이 중심이긴 하지만) 약간 지루한 느낌도 들고 강의를 듣는데 어려움을 느꼈었다. 그리고 학교 다닐 때 과학시간에 들었던 한번쯤 접했었던 내용이라 그런지 집중력이 조금 떨어졌던 것 같다. 3주차 강의부터는 예시도 많이 나오고 2주차 강의 내용을 들은 후라 이해도 빨랐고 대충은 알던 내용이었는데 다시 정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현재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데, 강의를 들었던 때가 신입생에게 홍보를 하기 위해 포스터를 제작해야 했던 때이다. 수많은 다른 경쟁동아리들보다 더 많은 신입생유치를 위해 무엇보다 눈에 띄는 포스터를 만들었어야 했다. 그 때 떠오른 것이 주목성과 시안성이었다. 포스트는 처음 만들어보는 거였는데, 그냥 강의 때 예시에 나왔던 색상을 이용했고 배경색과 글자색 등의 조화를 고려하면서 만들어봤더니 그래도 꽤 보기 좋은 결과물이 나왔다.
또, 여러 가지 색 대비에 대해 배우면서 옷을 코디하거나 집 안의 인테리어를 바꾸는데 활용하려고 노력중인데 실생활에서도 굉장히 유용하고 좋은 것 같다. 색을 조합할 때에도 그 조합이 주는 느낌(?)같은 것을 생각하고 내가 의도하고자 하는 바를 색으로도 표현할 수도 있고,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나 조화롭게 색을 배치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우니 처음 강의를 들었을 때보다 흥미도 생기고 재미있다. 처음에는 굉장히 따분했었는데 그렇게라도 기본적인 내용을 듣고 다음 강의를 하나하나 들으니 다음 강의로 진행될수록 색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여러 가지 속성에 대해서도 이해가 잘 되었다. 색에 대해 배우기 전까지는 아무 생각없이 봐왔던 주변 사물의 색상이나 수많은 예술작품들이 아무 생각 없이 거기에 그 색상을 사용한 것이 아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더 사람들에게 주목이 잘 되었던 거라고 생각이 되었고, 안정감을 느끼는 것이나 시간적인 부분에서도 잘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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