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의 정의, 역사, 발생현황, 대책및 방향제시

소개글

황사의 정의, 역사, 발생현황, 대책및 방향제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황사 개요
(1) 황사의 정의
(2) 황사의 역사
(3) 중국의 사막화
(4) 황사의 발원지 및 이동경로
(5) 황사 발생 조건
2. 황사발생 현황 및 특성
(1) 연도별 발생현황
(2) 황사의 물리․화학적 특성
(3) 황사의 영향과 피해 및 행동요령
(4) 황사에 따른 질환과 예방 및 치료
3. 황사대책
(1) 중국의 대책
(2) 일본의 대책
(3) 한국 및 지역협력
4. 대안 및 방향제시
(1) 지역협력의 과제
(2) 지역협력 발전방안
5. 황사해독에 좋은 음식

III.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물질 포함 정도 등
기상청과 구성한 공동협의체(2001.7.2)를 통하여 황사 관련 조사연구 및 관측예보기능 강화
- 환경부기상청간 황사 공동관측(3~5월) 실시
- 황사 공동관측 결과보고서 작성(12월)
<중장기 대책>
한중 환경공동위(2001.3, 제주)시 채택된 황사관련 한중 공동연구사업 적극 추진(환경부와 기상청 공동)
- 황사 관련자료(먼지농도, 성분분석결과 등) 교환, 황사 기간 중 집중 관측 및 분석, 연구결과 세미나 개최, 황사영향 최소화방안 연구 등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공동조사사업 추진(한중일 3국)
- '99년부터 2004년까지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SO2, O3, NOx, 먼지 등) 배출량 및 이동현황 공동조사 중
- 그동안(‘99.9~01.8) 한중일 3국의 SO2와 NOx의 1998년도 배출량을 산출하고 기상자료를 수집하였으며, 모델링 방법에 대해 합의
- 현재는 산출된 배출량 및 기상자료를 토대(황사발생 기간 포함)로 대기오염 모델링을 실시, 실측값과 비교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음
< 한중일 LTP 프로젝트 단계별 추진계획>
연구단계
측 정 분 야
모 델 링 분 야
1단계
(1999.9
～2000.8)
- 국가별로 장거리이동 오염물질 측정소 2개 지점 선정
* 한국 측정소(제주 고산, 강화)
- 장거리이동 관련 측정소 운영계획 정보 교환
- SO2와 NOx의 배출량을 1°×1°간격으로 산정
- 각국에서 이용하고 있는 대기오염 장거리이동 분석모델의 검토
2단계
(2000.9
~2002.8)
- 국가별 장거리이동 측정소 운영 및 측정자료 제출
* 연 2회(각 10일) SO2, O3, NOx, 먼지, 기상조건 등 측정
- VOCs 배출량 산정에 관한 자료수집 및 산정방법 검토
- 1°×1°간격의 VOCs 배출량 산정
- 장거리이동 측정값과 모델링에 의한 예측결과의 비교
3단계
(2002.9
~2004.8)
- 국가별 장거리이동 측정소 운영 및 측정자료 제출
- 모델링 분야와 협력하여 국가별로 장거리 이동되는 대기오염물질의 종류와 이동량 평가
- 황사 등 대기오염물질의 장거리이동 경로 및 이동량 평가
- 국가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감소 또는 증가에 따른 장거리이동 대기오염 영향 예측
※ LTP 프로젝트 : Joint research project on Long-range Transportation of Air Pollutants
중국 서부 “생태환경복원사업” 참여지원
- 제2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00.2월, 베이징)에서 사업추진 합의
- 중국이 서부 생태환경복원을 위하여 제안한 사업계획을 토대로 3국간 역할분담 등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협의 중
시범지역(내몽고 인산지역) 선정, 생태환경 원격 모니터링, 능력형성 및 교육, 황사 저감시범사업 등
이와함께 한중 정상회담('00.10.18)시 합의한 중국 서부지역 조림 지원사업(3천ha 규모) 추진 중(외교부, 산림청 주관, '01년부터 5년간 총 500만$ 지원)
5. 황사해독에 좋은 음식
-수은해독
해독수은은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각종 암과 노화를 일으킨다. 수은을 해독하기 위해서는 양파, 마늘, 굴, 전복 등 아연이 많이 든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양파는 콜레스테롤이 활성산소에 의해 산화되는 것을 막아 동맥경화 등 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며, 양파의 매운맛은 수은 해독을 돕는다.
-비소 해독
폐암을 일으키는 비소는 조선시대 죄인에게 먹이던 사약에 넣었을 만큼 몸에 해로운 중금속이다. 비소를 해독해주는 식품으로는 매운맛의 성분이 든 마늘, 양파, 파 등이 있다. 항암, 향균 효과가 있는 쪽파는 열에 약하므로 생으로 먹거나 살짝 익혀 먹는 것이 좋다.
-카드뮴 해독
카드뮴이 몸에 쌓이면 신장이 나빠지고 폐암을 일으킬 수 있다. 일본에서 발견된 뼈가 약해지는 이타이이타이병도 바로 카드뮴 중독으로 인해 생긴 병. 카드뮴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식품으로는 클로렐라와 아연 성분이 풍부한 굴, 전복, 조개 등이 있다.
-납 해독
납 성분이 몸에 쌓이면 신경 질환, 복통, 빈혈 등의 질병을 일으킨다. 납 해독에 좋은 식품으로는 돼지고기, 깻잎, 시금치 등이 있다. 돼지고기는 목과 기관지에 붙어 있는 중금속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폐에 쌓인 공해물질을 중화하고 중금속을 빨아들여 배설하는 역할을 해 탄광촌에서 일하는 광부들이 돼지고기를 즐겨 먹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돼지고기의 육질은 광물질의 독을 풀고, 돼지기름은 살충 효능이 있다고 한다.
납 성분을 없애주는 돼지고기에 시금치를 곁들여 먹으면 황사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시력을 보호하는 비타민 A가 들어 있는 시금치는 잎이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며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III. 결론
중국 중북부 지방과 동북 지방에서 사막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므로 황사 발원지는 점점 더 넓어지고 있다. 이러한 사막화의 원인은 가뭄과 같은 자연현상과도 관련되어 있으나 지난 수 십년간 무분별한 경작지 개관과 과밀한 목축이 더 큰 원인을 차지하고 있다.
사막화 방지는 사막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을 이주시켜 자연환경을 회손 시키지 않게 함과 동시에 녹지를 조성해 가는 것이 한 방법이긴 하지만 이미 너무나 넓은 지역이 사막으로 변해있어서 앞으로 많은 시간이 소요 될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수년간 황사는 계속 발생할 것이다. 이에 우리는 황사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 할 수밖에 없다.
이를 위해서 발원지에서 황사의 부유과정, 부유량, 황사 크기 분포, 황사의 화학성분등을 이해 하여야 하며, 황사의 수송과정을 예측 할수 있는 모델 정립이 필요하다. 이러한 현지 측정과 중국과학자의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참고자료*
1) 환경부 홈페이지(http://www.me.go.kr)
2) 국립환경연구원(http://nier.go.kr)
3) 기상청(http://www.kma.go.kr)
4) 통계청(http://www.nso.go.kr)
5) 네이버 백과사전(http://www.100.naver.com)
6) 〈황사〉한중황사연구단, 21세기평화연구소
7) 〈조선왕조실록에 나타난 황사현상〉조영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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