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兒童생활과 관련 있는 사건사고에 대한 기사내용 분석 및 예방전략(교통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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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兒童생활과 관련 있는 사건사고에 대한 기사내용 분석 및 예방전략(교통안전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지도 방안에 적절한 이론
<에릭슨의 심리사회이론>
-생활지도의 목적과 예상효과
-생활지도 내용 및 방법
-가장 기본이 되는 교통법규 알기
-상황별, 장소별 안전교육

본문내용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해 온가족이 바쁘게 움직입니다.그때 터프티네와 친한 경찰아저씨가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런데 터프티의 동생이 장난감을 마구 여기저기 늘어 놓아서 엄나가 넘어질 뻔했습니다.엄마가 말씀하십니다.
"얘야, 장난감을 이렇게 사람이 지나다니는 복도에 놓으니까 내가 다칠 뻔했잖니?"
경찰아저씨가 다시 이 상황을 도로에서의 상황과 비교해서 말씀하시고 터프티와 동생은 도로 주변에서 노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가를 깨닫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아주 멋진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습니다" 이 만화에서 알 수 있듯이 처음부터 교통과 관련한 메시지를 주는 것이 아니라 얘기의 자연스런 진행을 통해서 아이들 스스로 메시지를 전달받게 하는 것이다.
선진국 어린이 사고 예방법(독일)
독일 교통사고 사망자수는약 1만여 명으로 이 중 어린이의 경우 약 300명 정도이다.
이 수치는 지난 1980년 어린이 사망자수가 1,018명에서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1990년 10월 3일 동서독이 통일되면서, 자동차 대중화시대를 겪지 않았던 구동독지역 사람들이 서독으로부터 값싼 중고 승용차를 다량 구입하는 현상으로 인해 구동독지역의 교통사고 문제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구동독 어린이들은 교통안전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지 못해왔기 때문에 교통에 대처하는 능력이 극히 취약해서 교통사고를 당할 위험이 매우 높다.
참고로 독일의 15세 이하 어린이 교통하고 사망자를 상태별로 살펴보면 앞의 그림과 같은데, 어린이 보행자 사망률이 전체의 35%로서, 우리나라의 어린이 보행자사망률 70%에 비교할 때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보이고 있다.
▶ 교통안전교육의 기본이념 독일의 교통안전교육에 대한 기본이념의 주요내용을 보면 "교통의 발달은 인간의 생활공간을 변화,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
교통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달할 껏이므로교통문제에 대한 사회적 정책적 결정이 필요하게 된다.
기술적으로는 최적의 교통수단의 제도를 갖추어야 할 것이고, 교통질서나 안전은 교육에 의해서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이다.
기술적으로는 최적의 교통수단의 제도를 갖추어야 할 것이고, 교통질서나 안전은 교육에 의해서 해결 해야 할 사회적 과제이다.
교통교육에 의해서 어린이들이 교통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교통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되어 있다.
이러한 교육이념에 입각하여 유치원 교사들의 교통교육 지도능력을 향상시키기 휘하여 독일 교통관리 협회는 연방교통성의 도움을 받아 2일 간의 연수과정을 개발하였다.
주된 내용은 어린이의 행동특성과 어린이 교통사고 유형과 특성 등 제반 이론지식, 유치워너에서의 효과적인 교통안전 지도방법, 어린이 사고예방을 위한 부모의 역할, 실습교보재의 홀용법, 놀이를 통한 교육방법 등으로 이론위주의 교육이 아니라 실천위주의 실습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이 연수교육 과정은 구서독지역의 각 주에서는 주(州) 교통관리협회에 의해 널리 개설되었고, 1991년도에는 구동독지역의 각 주에서 시범과정으로 채택, 계속 개설되고 있다.
▶ 초등학교 어린이의 교통안전교육 독일은 연방국가로서 교육에 관한 권한이 각 주에 위임되어 있어 각기 독립적으로 제반 교육행정을 수행하며 연방정부는 이를 감독할 권한만 갖고 있다.
그러므로 교육제도, 교육과정, 교육재정 등은 모두 각주의 문교부가 책임을 지며 연방기본법, 연방법, 주헌법에 저촉되지 않는 한 각 주에서 독자적으로 결정하고 있다.
그렇지만 각 주마다 공통되는 문제의 결정은 각 주의 문교부장관들의 모임인 '상설 문교장관회의'의 결정에 따라 교육정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
따라서 각 주에서 실시하여야 할 학교 교통안전교육에 관한 기본지침은 이 상설기구를 통해 결정하는데, 현재 1972년 문교장관회의에서 결정한 '학교에서의 교통교육에 관한 권고안'을 그대로 수용하고 있다.
이 권고안에 입각하여, 각 주 문교부에서는 교통교육 지도요령에 교통교육을 위한 교육과정을 수립하여 각 학교단계별로 실정에 알맞는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972년 '상설 문교장관회의'에서 결정된 사항 중 초등 및 중등교육에 있어서의 학교 교통교육의 목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초등교육에서의 교통교육 목표를 보면, 교통지식을 넓히며 교통에 입각한 실천능력과 기능을 개선하고 합리적인 경험과 관찰을 통해 방법을 익힌다.
또한 교통현상과 교통질서와의 상관관계를 인식하며 교통의 흐름 속에서 자신이 갖는 가능성과 한계를 바르게 평가하는 것을 익힌다
중등교육에서의 교통교육 목표를 보면, 교통에 필요한 능력과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며 교통수단과 교통방법,
교통규칙과 교통참가자에 대한 지식을 얻는다
자신과 다른 사람의 경험과 관찰에 대한 비교분석 능력을 배양하며 여러 교통장면 속에서 자기행위 능력의 한계를 평가하는 것을 익히고 교통경제적 사회적 문제와 그에 따른 해결방법 등에 대해 이해한다.
▶ 독일자동차연맹의 교육과정 독일의 교통안전교육은 학교교육 이외에도 여러 단체가 참여하여 어린이들에 대한 교육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단체로는 ADAC(독일자동차연맹)를 들 수 있다.
이 단체에서의 교통안전교육은 연령에 따라 구체적으로 교통사회인을 만드는 과정을 4단계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는데 1,2단계가 어린이 교육과정이다.
▶ 1단계에서는 3∼8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에 대한 지각과 행동능력의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고, 2단계는 9∼14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보행자와 자전거 교육을 중심으로 장래 건전한 교통사회인의 육성을 위한 기초를 만들어주고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의 교통현장 활동 체험을 위하여 약 1,200개소의 교통공원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반면 구동독지역은 교통공원을 갖추고 있지 못하므로 독일 전역에서 활동중인 400∼500명의 교통안전 숙련 자원봉사자들이 초등학교를 방문, 학교운동장에 간이 교통현장을 설치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활용중인 교통교육용 교재로는 독일교통관리협회에서 개발한 '자전거 타기 교본', '거리에서의 안전과 독일교통안전협회의 '교통안전 교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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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5.12
  • 저작시기2014.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17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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