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 [노인교육론] 노인의 신체적, 성격적, 심리적 특성 설명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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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노인이란
2. 노인의 신체적 특성
3. 노인의 성격적 특성
1) 지적능력의 변화
2) 인지기능의 변화
3) 정서 변화
4. 노인의 심리적 특성
1) 치매불안
2) 노년기 우울
3) 소외감
4) 상실감
5.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있으며 노년기를 건강하고 성공적으로 보내고자 하는 의식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많은 노인들은 여전히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존경 받기를 원하지만 신체적, 인지적 기능의 쇠퇴와 은퇴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상실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신체적, 정신적인 반응시간이 느려지고 젊은 사람들에 비해 새로운 정보나 기술에 대한 적응력과 기억력의 감퇴를 경험하게 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타인의 도움을 필요로 하게 되거나 원하지 않지만 의존적인 존재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노인의 의존성은 노인성 질환이 발병했을 경우 더욱 증가하게 되는데, 그 중 가족이나 사회에 가장 의존도가 높은 질환은 인지기능 장애로 알려진 치매이다. 치매는 기억력과 인지기능 장애를 비롯하여, 우울, 행동장애, 수면장애 증상을 동반하며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고, 망상이나 환각 등의 정신과적 이차 증상이 동반되어 치매노인뿐 아니라 부양가족들의 삶을 황폐화 시키는 심각한 질환이다. 일단 치매가 발병하면 점진적으로 퇴행하게 되고 치매 후반기에 이르면 일상생활 수행능력의 상실로 24시간 부양을 받아야 하는 의존적 상태에 놓이게 되며 완치가 어렵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또한 산업화와 기계화로 인해 대가족주의와 집단주의가 도시화와 핵가족화, 개인주의화되고, 전통적인 노인 부양체계의 변화도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가족 내에서 노인을 부양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전통 규범이라 할지라도, 노인을 부양하는 역할을 주로 담당했던 기혼여성의 취업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누가 과연 치매노인을 부양할 것인가 하는 치매노인 부양문제가 또 다른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노인의 신체적, 성격적, 심리적 특성을 설명해 보았다. 한국은 이미 고령화 사회(aging socity)에 진입했고 2018년에는 고령사회(agedsocity)에, 2026년에는 초고령 사회(post-agedsocity)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OECD 국가 중에서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과거에 비해 기대 수명도 길어져서 남성은 76.1세, 여성은 82.7세로 높아졌다. 이러한 한국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는 다양한 노인문제를 가져오고 사회문제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빠르게 진행되어 온 산업화와 도시화는 노인층을 가족, 직업, 지역사회로부터 고립시킴으로써 고독이나 소외감, 우울, 상실감 등으로 야기되는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하고 노인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삶을 위협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노인들이 어떻게 대처하고 적응하느냐는 정신건강의 중요한 과제일 뿐 아니라 노년기를 긍정적으로 적응하기 위한 중요한 부분이다.
참고문헌
김영범 외(2008). 한국 노인의 사회활동과 주관적 안녕감. 한국노년학회지.
김미혜 외(2005)한국노인의 성공적 노후 척도개발에 관한 연구. 한국노년학.
김정엽 외(2007). 노인의 생활스트레스, 자아존중감과 생활만족도와의 관계. 노인복지연구.
고승덕 (1996).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요인 추출에 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박사학위논문.

키워드

노인,   특성,   노인특성,   노인 특성,   신체,   성격,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