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학실험 - 카페인의 추출과 분리

소개글

일반화학실험 - 카페인의 추출과 분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으로 되어 있으며, 두 질소 모두 3차 아민으로서 양성자를 받아 염을 형성할 수 있다. 사실 pyrrolidine 고리의 pH는 약8(pyridine은 3)이므로 pH7에서 약 90%정도 protonation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되면 바로 이러한 점이 니코틴이 4차 acetylcholin를 닮을 수 있는 이유이다. 또한 이것이 니코틴이 물에 녹을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따라서 담배잎을 강한 염기(5% NaOH 수용액)를 써서 유기 용매에 녹을 수 있는 free amine(H+가 붙지 않는 아민)으로 바꾼 후 ether로 추출하면 니코틴을 분리해 낼 수 있다. 액을 5분정도 고정시켜 놓으면 니코틴을 포함한 ether층과 emulsion, 물층액으로 분리된다. 깔대기를 흔드는 중간에 생성된 가스로 인해 깔대기 안의 압력이 커지므로 이를 줄이기 위해 자주 cock를 열어주어야 한다. 맨 윗층의 ether층만 받아낸 후, 수용액은 다시 분액 깔대기에 넣어 여러 번 같은 양의 ether로 추출한다.
7. 참고문헌.
♧ 표준 일반화학실험 제 5 개정판, 천문각, 대한화학회, 2000년, p.p.68~73.
♧ www.scienceall.com/sa0news/

키워드

일반화학실험,   카페인,   추출,   분리,   카페인의 추출과 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