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역할] 아빠 어디가 를 통해 살펴본 가족내 아버지의 역할, 아버지의 모습, 아버지 특징, 아버지 전망등

소개글

[아버지의 역할] 아빠 어디가 를 통해 살펴본 가족내 아버지의 역할, 아버지의 모습, 아버지 특징, 아버지 전망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Ⅰ장 서 론 ………………………………………………………1
제1절 연구목적……………………………………………………1

제Ⅱ장 본 론………………………………………………………2
제1절 프로그램 기획의도……………………………………………2
제2절 프로그램 흥행요인……………………………………………2
제3절 프로그램 속 아빠들의 유형 분석………………………………4
제4절 진정한 아빠의 역할…………………………………………5

제Ⅲ장 결 론………………………………………………………7
제1절 맺음말………………………………………………………7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 않고 그 생각을 지지하고 용기를 북돋는 이종혁의 교육법은 참 훌륭하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밑바탕 되어있기에 아이에 맞게 가르치는 것이라 생각한다.
가수 윤민수는 외동아들인 윤후를 친구처럼 대한다.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일과 잦은 회식 때문에 집에 자주 들어오지 못해서 아들과의 관계가 소원해져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그래서 더욱 아들에게 친한 친구처럼, 큰 형처럼 대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종혁처럼 최근 ‘윤민수 교육법’도 화제가 되었다. 자전거를 잘 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자전거를 가르치는데 자전거를 잘 타지 못하는 아들 후는 계속 넘어지려하고 잘 타지지 않으니까 “나는 잘 하지 못하는 아이인가봐.”라고 말하며 울먹이자 “처음이어서 그래, 잘한다! 잘하고 있어! 좋아!”라고 연신 외치며 응원하고 힘을 주자 진짜로 몇 분 지나지 않아 금방 성공하게 되었다. 그의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는 따뜻한 지도가 낙심되어 있는 아들에게 힘을 주었다.
제4절 진정한 아빠의 역할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변화되어가고 있는 아빠들의 모습을 살펴보면 진정한 아버지의 역할을 크게 3가지 정도로 살펴 볼 수 있다.
첫째, 아이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아빠 어디 가?” 프로그램에서 아빠들이 힘들어 했던 건, 본인의 입장에서 아이들을 해석하려고 했기 때문에 아이들이 이해가 되지 않고 잘 못하고 있다고 생각 했던 것이다. 남들이 말하는 그 나이 대에서의 수준이 아닌, 나의 관점이 아닌, 아이의 관점에서 아이를 보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과 권수영 교수는 아이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을 넘어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는 거울부모가 되라”고 말한다. 청소년기 이전의 아이들이 있는 부모들은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려면 마치 거울처럼 비춰야 한다. 어른의 기준에서 의사소통이 통하지 않는 아이여서 어른들은 아이들이 의견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들은 감정으로 호소하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데 온전히 공감해주려면 눈높이가 아닌 가슴높이를 맞춰야 한다. 예를 들어 아이가 일찍 잠에 들지 않으려 할 때 부모의 마음에서는 “TV 보고 싶어서 늦게 자려고 하는 구나.” 생각하지만 실상 아이의 마음은 “다들 안자는데 왜 나만 자야하지?”하는 마음이 더욱 큰 것이다. 이렇게도 관점이 다른 부모와 아이, 아이가 높일 수 없기에 부모가 낮춰서 아이를 바라보고 아이의 마음을 읽고, 말로 하지 않은 부분까지도 케어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진정한 행복을 추구해야한다.
<20·30대 행복을 위한 필요 조건, 2012>
한 기업에서 20·30대를 대상으로 행복을 위해 필요한 조건들은 무엇인가 설문조사를 했는데 가장 높은 조건은 금전적 여유(79.8%)였다. 그에 비해 화목한 가정은 5위에 머물었고 46.8%를 기록했다. 이 조사만 보아도 알듯이 우리 가정들은 화목해야 함에도 금전적 여유보다는 행복의 조건에 있어 못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금전적 여유가 생기려면 일을 해야 하고, 일에 무게가 실린 삶을 살다보면 가정에는 소홀해 질 수 밖에 없다. 아빠의 역할은 돈 벌어오는 기계가 아니라는 것을 아빠 본인도, 가정 안에서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본인의 노력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다른 가족 구성원의 노력 인 것 같다. “아버지는 투명인간?”이라는 뉴스를 보면 남편을 바라보며 부인이 하는 말이 있다. “…안쓰럽기는 한데 그게 아빠의 인생이지 않을까. 좀 많이 벌었으면 하는…” 이렇게 가족 구성원들이 생각한다면 남편, 아빠가 노력한다고 해도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다. 요구해야한다. 남편의 역할을, 아빠의 역할을 요구해야한다. 아빠 자체도 적극적으로 가정 내에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셋째, 적극적인 자녀양육을 해야 한다.
위에 잠시 언급 했듯 아빠의 적극적인 태도가 자녀양육에 필요하다. 남자들이 자녀양육에 대해 이야기할 때 ‘육아한다.’고 이야기 하지 않고 ‘육아에 동참한다.’라고 말한다. 자녀양육에 있어 주체가 아닌 한 발짝 물러난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열심히 일하고 퇴근해서 집에 와서, 또 주말에 잠깐 쉬는 시간을 쪼개서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 자체로 양육을 도와준다고 하지만, 양육을 하는 아빠라면 이런 소극적인 자세가 아닌 아이의 삶·인생에 더욱 적극적으로 들어가고 가르치는 아빠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제Ⅲ장 결 론
제1절 맺음말
다시금 아빠라는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우리는 아빠가 가정에서 충분한 역할을 해줬으면 하면서도 경제적인 문제들 때문에 너무 간과해버린 것이 아닐까. 사회는 변화되었다. 아빠는 이제 더 이상 돈 버는 기계와 같은 삶이 아닌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살아가는 그런 인생을 살아야 한다. 아빠 어디 가에 나오는 아빠들도 처음부터 잘하지 못했다. 서툴지만 계속해서 아이들에게 다가가고, 함께 있는 시간들 속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노력들이 분명 필요할 것이다. 투명인간처럼 살아가지 말자. 적극적으로 가정 안에서 역할을 하자. 그것이 가정이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고, 그것이 행복이 아닐까. 행복한 삶은 멀리 있지 않고 가까이 있다.
<참고문헌>
-SBS뉴스, 아버지는 투명인간?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790047
-파이낸셜 뉴스, 아빠 어디 가 대본
http://www.fnnews.com/view?ra=Sent1301m_View&corp=fnnews&arcid=13030109032570&cDateYear=2013&cDateMonth=03&cDateDay=01
-이종혁 교육법
http://rurupass111.tistory.com/entry/%EB%B3%B8%EB%B0%9B%EA%B3%A0%EC%8B%B6%EC%9D%80-%EC%9D%B4%EC%A2%85%ED%98%81-%EA%B5%90%EC%9C%A1%EB%B0%A9%EC%8B%9D
-공감 육아
http://enfant.design.co.kr/in_magazine/sub.html?at=view&p_no=2&info_id=63805&c_id=00010004
-행복의 조건
http://blog.sk.com/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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