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론] 청소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정신건강 문제 및 청소년의 심리사회적 문제(학교폭력과 집단따돌림을 중심으로)

소개글

[정신건강론] 청소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정신건강 문제 및 청소년의 심리사회적 문제(학교폭력과 집단따돌림을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청소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정신건강 문제

2. 청소년의 심리사회적 문제
⑴ 학교폭력
⒜ McClintock의 청소년의 폭력
⒝ 학교폭력의 특징 및 경향
⒞ 학교폭력의 발생원인
⒟ 학교폭력문제에 대한 대책
⑵ 집단따돌림
⒜ 심리적 특성
⒝ 피해학생의 특성
⒞ 가해학생의 특성
⒟ 집단따돌림의 유발요인
⒠ 집단따돌림의 원인
⒡ 집단따돌림에 대한 프로그램
⒢ 집단따돌림의 대처방안

참고문헌

본문내용

해 일기를 쓴다. 각자가 쓴 자신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이야기를 서로 돌아가면서 읽음으로써 타인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고 그로 인한 신뢰도 높아질 수 있다.
* 또래 상담반 운영/집단따돌림 도우미 운영
* 집단따돌림 일일 체험을 통한 타인의 입장과 감정을 인식하고 느껴보기
* 사랑의 명찰 달아주기
* 또래 관계에 대한 토론
* Rolling Paper제 도입: 학급 구성원 모두가 자신의 이름이 적힌 백지를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친구들에게 돌려 자신에 대한 글을 적게 한다. 장점을 적을 수도 있고, 상대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정곡을 찌르는 충고를 적을 수도 있다. 이렇게 함으로서 스스로 잘못을 깨닫고 고치려고 노력할 것이다.
* 금주, 혹은 금월의 우리 반의 인물 뽑기: 학급을 빛냈거나 타인에게 선행을 베풀어 칭찬 받을 행동을 한 친구를 주별로 혹은 월별로 선정하여 공개적으로 칭찬해 주는 것이다.
* 학교차원에서의 대처 프로그램
* 집단따돌림 교육- 집단따돌림의 비인간적, 비윤리성을 인식 시켜줌.
* 협동학습 프로그램
* Bio-brother 프로그램- 피해학생들에게 상호지지를 제공해 줄 수 있는 학생들 사이에 지지체계 형성
*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 집단따돌림의 대처방안
학부모
- 학부모 입장에서는 따돌림을 당하는 이유가 근거가 있는 것이든 편견이든 간에 먼저자녀와 함께 그 이유를 차분히 생각해 봐야 한다. 의외로 자녀의 태도나 행동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많다. 그런 문제라면 그것을 교정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럴 경우에는 문제가 생겼다고 해서 학교를 옮겨서는 안 된다.
- 교사와의 상당은 필수이다. 특별히 어떤 학생을 편애한다거나 미워한다거나 하는 교사가 아닌 한 자녀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집단따돌림의 이유가 교사에게 있을 수도 있다. 교사가 특정 아이를 편애하거나 반대로 아주 미워하면 반 학생들도 큰 영향을 받는다. 교사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것이라면 과감히 학교를 옮기는 것이 낫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자녀의 학교생활에 대해 정기적으로 교사와 상담하고 혹시 집단따돌림이 있다면 흥분하지 말고 차분히 그 원인을 따져 대응해야 한다.
- 집단따돌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만하거나 수업능력이 떨어져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자녀의 부모는 반드시 학기 초에 교사를 방문, 미리 협조를 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교에서의 지도활동
- 교내에서의 집단따돌림 실태를 파악하는 일이다. 그 빈도와 유형뿐만 아니라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을 신속히 확인하는 일은 집단따돌림의 예방과 대응전략 수립에 가장 기본적인 일이다.
- 확인된 피해학생에 대한 면담과 상담을 통해 피해학생이 된 원인과 개인적, 가정적 특성을 파악해야 한다. 이러한 정보의 수집은 피해학생에게 무슨 도움을 어떻게 주어야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단서로 활용된다.
- 소집단활동을 통한 특별활동의 강화이다. 각종 동아리활동 등을 활성화시켜 청소년이 함께 어울려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 개인과 개성을 존중하는 교육인 필요하다. 매우 기본적인 교육의 문제이지만 이를 통해 개인의 정체감과 서로에 대한 가치를 교육시키는 중요성이 있다. 그러나 학교에서의 지도방안 중 가장 궁극적인 해결은 교사가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학생을 관찰하고 지도하는 일이다.
집단따돌림의 종합적 해결책
- 집단따돌림당하는 아이나 따돌리는 아이, 그리고 방관하는 아이가 모두 지도대상이 되어야 하며 집단따돌림이 일어나고 있는 학교현장에서 포괄적 예방활동이 이루어져야한다. 즉, 안전한 학급환경을 만들기 위한 전략이 수립되고 학업향상뿐 아니라 인간화 교육이 강조되어야 한다.
- 집단따돌림 가해학생에 대한 연구와 개별지도방법이 개발되어야 한다. 현재 따돌림당하는 학생에 대한 연구는 활발하나 따돌리는 학생은 실체 파악이 어려운 형편이다. 이들이 지도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부모부터 인식해야 하며, 이들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개입이 요구된다. 즉, 이들 또한 개인적 스트레스나 좌절 또는 잘못된 학습으로 인하여 심적 문제를 갖고 있는 학생으로 상담과 치료대상임을 알아야 한다.
- 집단따돌림 피해학생에 대한 개인적 도움이 크게 효과를 거둘 수 있음을 널리 인식시켜 숨어 있는 피해학생이 없도록 해야 한다. 특히 외부에서의 지원도 중요하지만 상담을 통해 스스로 문제해결능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앞으로의 인간관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 부모나 교사가 피해학생을 쉽게 발견하고, 개입이 오히려 문제를 확대시키지 않도록 하는 구체적 전략과 지침이 개발되어야 하며, 피해학생이 안심하고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서비스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 부모나 가족이 상담에 참여하여 집단따돌림 피해학생의 취약점을 이해하고 적절한 도움을 줄 때 자신감을 회복하고 쉽게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으므로 부모의 관심과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 집단따돌림 문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흥미 위주의 보도는 모방을 부추기고 집단따돌림을 일종의 놀이나 스트레스 해소로 생각하는 신세대를 더욱 자극시킬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제는 사회 전체가 관심을 유도하는 차원이 아닌 구체적 해결방안에 초점을 두고 집단따돌림 문제를 다루어야 할 것이다.
- 집단따돌림 해결을 위해서 ‘더불어 사는 사회인으로서의 자세’와 같은 가치관과 태도교육이 병행 실시되어야 한다. 집단따돌림 속에는 타인에 대한 무관심과 타인을 깍아내려야 자신이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잘못된 우월감, 무조건 이기고 보자는 식의 경쟁의식이 기저에 있다.
- 가족 중심적 이기주의에서 보다 큰 공동체의식, 그리고 주변 사람에게 폐가 되고 타인을 괴롭히는 것은 매우 부끄러운 일이라는 의식을 갖게 하고, 겉으로는 체면치레를 하고 실제로는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이중성에서 벗어나도록 가치관과 태도를 바꾸는 계기가 되도록 이끌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박상규 저, 정신건강론, 학지사 2014
채경선, 김주아 저, 아동정신건강론, 창지사 2014
이현주, 전수미 외 저, 정신건강의 이해, 공동체 2014
이순민 저, 정신건강론, 학지사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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