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인 T-P(Total Phosphorus) : 하천, 호소 등의 부영양화를 나타내는 지표의 하나로 물속에 포함된 인의 총량을 말한다

소개글

총인 T-P(Total Phosphorus) : 하천, 호소 등의 부영양화를 나타내는 지표의 하나로 물속에 포함된 인의 총량을 말한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분석항목
날짜
정의
실험원리
실험 기구 및 시약
실험 순서
계산
결과 및 고찰
참고문헌

본문내용

않았다. 하지만 그대로 실험을 진행했더니 발색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이런 실수가 없도록 시약을 꼭 확인하고 사용해야한다. 또 황산을 넣으면 열이 나서 충분히 식히고 난 후 증류수로 100mL를 맞춰야 한다.
· 전자저울로 시료를 정확한 무게로 측정해야한다. → 이번 실험에서는 전자저울로 시료를 측정해야하는 시약들이 많았다. 소수점 넷째자리까지 나타내는 민감한 저울이다보니 차분하고 빠르게 시료를 측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시료를 정량보다 더 많이 담아 남는 시료는 원래 시료통에 담지 않고 휴지에 버려야 한다. 그래서 양을 가늠할 수 없을 땐 낭비하지 않기 위해 한 번에 많이 담는 것보다 조금씩 조절해서 측정하는 것이 좋다.
· 시료를 측정할 때마다 피펫을 씻으면서 오차가 발생할 수 있고 시료를 충분히 흔들어주어야 한다. → 시료를 측정할 때 씻은 피펫에 묻은 증류수가 약간의 오차를 발생시킬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물론 피펫의 수가 많거나 피펫을 건조해 사용할 수 있으면 좋지만 시간 내에 실험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거 같다. 이러한 오차를 감안한다면 시료를 정확히 측정하는데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 시료를 제조한 시간이 좀 지났다고 생각되면 충분히 흔들어 흡광도를 측정해야한다.
· 이번 실험결과로 검량선을 작성하면서 X, Y, XY, X², Y²값을 구하는데 소수점을 반올림해 생략하면서 오차가 발생했다. → 전엔 소수점을 반올림해 a, b, r값을 구해도 엑셀에서 구한 것과 차이가 나지 않았는데 이번엔 소수점으로 인해 오차가 심하게 났다. 그래서 이번에 소수점을 모두 써서 구한 결과 a, b, r값이 엑셀에서 구한 것과 동일하게 나왔다. 처음에는 소수점이 별 상관없다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이번 검량선을 작성하면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우리조의 이번실험 흡광도결과나 r값은 이상적인 수치와 비슷하게 나온 거 같다.
<환경학적 의미>
총인은 생물에 아주 필요한 물질이고 사람의 뼈를 구성하는 주요인자이지만 하천이나 호수의 부영양화를 나타낸 지표이다. 총인의 한국 폐수 방류수 기준은 8ppm이다. 총인은 세제나 비료에 많이 포함되어있다. 하지만 총인이 하천에 들어가면 생물이 과대 번성하여 물속의 용존산소가 떨어져 산소를 필요로 하는 물고기부터 죽고 녹조류가 번식해 하천이 부패해 썩어간다. 따라서 우리가 해야하는 일은 하·폐수에 총인이 없도록 해야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참고문헌
1) “총인[Total Phosphorus]”, 『네이버 백과사전』,
, (2012.4.3)
2) “총인 실험방법”, 『네이버 블로그』,
, (2012.4.3)
3) “총인, T-P”, 『네이버 블로그』,
, (2012.4.11)

키워드

Total Phosphorus,   T-P,   총인,   부영양화,   실험,   인,   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