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 역사왜곡 (일본, 중국, 현대 역사학자의 고조선 역사왜곡과 대처방안)

소개글

고조선 역사왜곡 (일본, 중국, 현대 역사학자의 고조선 역사왜곡과 대처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일본의 고조선 역사왜곡
　2)중국의 고조선 역사왜곡
　3)현대 역사학자들의 왜곡
　4)이러한 역사왜곡의 대처방안

3. 결론 : 본문 요약 및 정리

<참고자료>

본문내용

채용한 인력 중 유일한 박사학위 소지자는 지난 11월에 다른 곳으로 전업하였다는데 그 이유는 박사학위에 맞지 않게 구체적으로 하는 일도 급여도 부족하기 때문에 이 일에 참여했던 많은 이들이 전업을 했다고 한다. 반면, 일본의 일본국제교육정보센터에 근무하는 직원 중 근무기간이 가장 짧은 사람이 22년이라는데 우리나라가 본받아야 할 것 같다. 세 번째는 조금은 먼 미래를 내다보는 것이다. 중국이 80년대부터 고구려사를 포함한 동북아 고대사 전체의 중국화를 위한 대장정을 시작하였듯이 우리나라 역시 좀 더 먼 앞날을 내다보고 우리 역사를 외국에 체계적으로 알리는 일을 추진해야 한다. 고구려사 왜곡에 관한 어떤 토론에서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지적한 것은 바로 우리 역사를 외국에 알리는 일에 우리가 좀 더 노력했어야 한다는 자기 성찰적 발언이었다고 한다. 네 번째로는 학문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교류의 확대가 필요하다. 양측의 역사관을 서로 강요한다면 합의점을 찾을 수 없을 것이고 갈등만 깊어질 것이다. 그러니까 학문적·문화적으로 많은 내용을 논리적으로 일본이나 중국의 국민들에게 고조선은 우리의 조상이라고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알릴 필요가 있다. 그리고 왜곡하는 일본이나 중국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학자들,국민에게도 우리의 고조선에 관한 올바른 역사적 사실을 알려야 할 것 같다.
지금까지는 정부의 대응방안이었고 우리 같은 일반인들이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은 일단은 역사왜곡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각각의 개인은 힘이 없지만 많은 개인이 역사왜곡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진다면 그게 모여서 큰 힘이 되고 중국이나 일본의 왜곡에 대해 대응해나갈 근거가 있을 것이다. 역사왜곡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이런 역사왜곡문제로 우리나라도 한국사가 필수화 되었는데 이것은 강제라고 좋지 않게 보는 시각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학생들에게 자국의 역사는 알고 외국들의 역사왜곡에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
3. 결론
고조선 왜곡이 유독 심한 이유는 워낙 오래전에 있었던 일이라 기록이 많지 않기도 하고 일본이 계획적으로 고조선사를 말살했기 때문이다. 일본학계는 물론 중국학계까지도 한국사를 자신의 역사에 편입시키기 위해 왜곡을 서슴치 않는 것을 보면 그들은 우리 한국 민족의 근간을 흔들어 없애려고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들의 논리에 한국학계의 주장들이 주요한 근거로 제시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단군과 단군조선의 부정, 기자조선, 위만조선, 한사군 평양설 등은 중국학계 뿐만 아니라 한국학계의 학자들 사이에서도 제기되는 견해들이다. 일본학계에서 주장하는 단군부정, 단군 이전의 환국의 부정 역시 우리나라 학게 학자들의 견해이기도 하다. 단군과 단군조선을 바로 세우지 못한다면 한국사는 대부분 중국의 영향하에 세워진 속국이나 다름 없는 처지가 되고, 일본의 말대로 우리의 조상이 일본이 되는 그런 상황이 발생할 것이다. 일본학계와 중국학계의 단군조선에 대한 부정은 우리가 단군과 단군조선의 역사를 얼마나 바로 세워야 하는지를 역설적으로 반증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에 맞서 우리역사를 먼저 바로 아는 것 뿐만아니라 왜곡문제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
<참고문헌>
성삼제, 고조선 사라진 역사, pp.176-177
성삼제, 고조선 사라진 역사, p.178
성삼제, 고조선 사라진 역사, pp.192-194
마대정.이대룡.경철화.권혁수, 고대중국고구려역사속론, 중국사회과학출, PP.2-4
송호정, 한국 고대사 속의 조선사, 푸른역사, 2003, p.63
송호정, 단군, 만들어진 신화, 산처럼, 2004, pp.120-121

키워드

고조선 역사왜곡,   고조선,   단군조선,   단군,   역사왜곡,   일본,   중국,   현대 역사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