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현대사(조선시대~산업화)의 시대변화에 따른 가치관 분석

소개글

한국 근현대사(조선시대~산업화)의 시대변화에 따른 가치관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1. 순서.


- 머리말


1. 조선시대
● 조선시대 전기
1.2. 불교에서 유교로
1.3. 훈민정음
1.4. 과학의 발전
● 조선시대 중기
● 조선시대 후기

2. 일제강점기
● 무단 통치기
● 문화 통치기
● 민족 말살 통치기

3. 한국전쟁과 그 이후


- 맺음말

본문내용

싶다. 무단 식미 통치 기간에 일본은 무자비한 탄압을 하였다. 무력과 재산, 그리고 언론탄압까지 시행하면서 우리 민족을 위협하였다. 그러나 국민들은 나라를 되찾고자 하는 목적 아래 하나로 뭉쳤고 그 결과 3·1 운동을 펼쳤다. 이 정책은 결국 일본의 실패로 돌아가 그 방향을 바꾸게 되었고, 우리 조상님들도 수없는 고통을 겪게 되었다.
다음 문화통치(민족 분열 통치)기간에는 일본에서 무조건 탄압이 아닌 회유책을 썼다. 어느 정도의 언론활동과 교육이 시행되었지만, 그 목적은 결국 더욱 자연스럽게 식민통치를 하기 위함이었다. 이 시기에 많은 친일파 세력이 생겨났고, 하나로 모였던 우리 민족이 서서히 분열되기 시작하였다.
마지막 민족말살 통치기에는 분열된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뽑아내기 위한 정책을 펼쳤다. 우리의 이름을 일본식으로 바꾸고, 우리말과 우리 역사 교육금지 등 한국인을 일본인으로 동화시키기 위해 애를 썼다. 이후에도 이시기의 잔재가 많이 남아있으며, 아직까지도 우리 민족에겐 아픔의 역사로 기억되고 있다.
무단 통치기
서로 힘을 합하여 똘똘 뭉침. 3.1운동
문화 통치기
일본의 회유에 넘어가는 무리가 생김.
민족 말살 통치기
창씨개명, 한글금지 등으로 인하여 대한민국 국민의 정체성이 흔들림.
종합
일본이 다양한 정책을 펼치어 식민지화 시키려 했으나, 우리는 나라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버텨왔고 그러지 못한 이들은 일본의 편에 넘어감.
Ⅲ. 한국전쟁과 그 이후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이후 비정상적인 급격한 산업발전을 거치며, 현재 우리나라에 이르기 까지 국민들의 가치관과 시대적인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전쟁
나라를 빼앗기고, 되찾음의 기쁨도 잠시였다. 비극은 끝나지 않고 또 우리 민족을 덮쳐왔다. 한국전쟁을 거치며 우리는 동족상잔이라는 비극을 겪고, 현재도 그 상황은 끝나지 않았다. 이미 일제강점기 때부터 우리민족의 자주성이 흔들리는 가운데 이번엔 우리 민족끼리 혈투를 치렀다. 그로 인하여 여러 가지로 상황은 악화 되어 갔고 결국엔 남북분단이라는 상황까지 몰렸다. 그 과정에서 우리민족은 뿔뿔이 흩어지고 또는 섞이면서 점차 적응을 하였다.
2. 한국의 산업화
한국의 산업화의 과정에는 6.25전쟁을 빼놓을 수 없겠지만, 그 기반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만들어지기 시작되었다.
일제 36년간 일본은 한국을 식민지화 하면서 근대문물의 도입과 군수공장의 설립 등 구지 이러한 유형의 재화가 아니더라도 그때에 진행된 일련의 사회변동만 해도 부정할 수 없다. 물론 수치상으로는 한국전쟁 이후의 발전에는 비교가 되지는 않다.
한국전쟁이후 파괴된 시설을 복구하기 위한 사업을 중심으로 발전을 시작하였다. 이 시기에는 소비재 산업이 주를 이루었으며, 이후 흔히 우리가 아는 산업의 발달은 60년대 박정희 정권 시절부터 급격한 증가를 보였다. 이 시기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았는데 오로지 경제성장 중심이었다. 키울 수 있는건 취하고 그렇지 아니 한건 가차 없이 내치어 일부 기업에 경제력이 집중되었고, 빈부격차와 도농 격차 심화를 키웠다. 이 시기에 직접 일하였던 우리 아버지들은 그저 일만 열심히 하는 기계가 되었었다. 대한민국의 독립과 남북전쟁을 겪은 세대로서 자신들의 손으로 나라를 다시 세워보자는 일념하에 밤낮없이 고생을 하였다. 그 결과 경제정책과 노력이 시너지를 내어 고도의 성장을 이루었다.
3. 현대의 한국
현재 우리나라는 여러 가지 분야에서 세계1위를 하고 있고, 앞으로 발전이 기대되는 분야도 많다. 그러나 급격한 발전을 이루면서 불확립된 윤리의식과, 사회적문제등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는 앞만 보고 달려온 결과가 아닌가 싶다. 현대의 사회는 비록 예전보다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얻었을지 몰라도 그만큼 정신적인 빈곤함에 시달리고 있지 않나 싶다. 과거의 비극을 너무나 쉽게 잊고 있는 것 같다. 우리의 아픈 기억일 지라도 그러한 과정이 있기에 지금이 있는 것인데 공휴일을 그저 놀기만 바빠하는 게 아닌가 싶다. 물론 저를 비롯하여 모든 국민들이 나라에 대한 애정을 조금 더 가지면 좋겠다.
맺음말
우리의 조상들은 왕이 사라지고 나라를 잃고, 되찾았어도 둘로 나눠지는 과정 속에서 말로 표현하지 못할 고통과 슬픔을 겪었다. 이러한 역사가 촉진제가 되었는지 지금 우리의 사회는 100년 전과 확연히 다른 모습이며, 그 속에서도 선조들의 모습을 이어받은 흔적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러한 역사(힘이 부족하여 외세에 의한 지배)를 지니고 있었기에, 해방이후에는 나라를 성장시키는 방향으로 모두가 힘을 합하여 유래 없는 성장을 이룰 수 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하여 개개인이 서로 다른 가치관을 지니고 있다고 하지만, 이러한 전국민적 수준의 사건들은 일련의 공감대를 형성시키고 그들의 가치관을 공유하여 어떠한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어느 정도나마 통일을 이룰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흔히 말하는 한국 사람들의 특성인 냄비근성이 이러한 과거의 모습으로 인하여 형상될 수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부정적인 면으로 쓰이는 말이지만, 국가와 국민이 어려움에 처하였을 때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서로 함께 해쳐나가고 하나로 단합되는 모습을 본다면 꼭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과거의 경험은 앞으로의 가치관 형성에 영향을 미칠 것 이며, 우리가 어떻게 판단하고 받아들이냐에 따라 그 모습은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부끄럽게 여기고 기피한다면 앞으로의 모습은 더더욱 근본이 없어 질 것 이고 경제적 식민지라던지 북한의 침공으로 언제 또 분해될지 모릅니다.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들(왕따, 도박, 부정부패 등)을 보면 올바른 가치관 확립의 중요성과 의미를 알 수 있고 그 중요성을 국민들이 직접 깨우친다면 서로 더불어 살아가는 이 사회를 조금 더 좋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문헌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 〈조선 왕조의 경제·사회적 구조〉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 〈조선 전기 문학의 특성〉
최유리, 《일제 말기 식민지 지배정책연구》 (국학자료원, 1997)
신복룡, 《한국사 새로보기》 (풀빛, 2001)
EBS 수능특강 한국 근·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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