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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돌아볼 수 있었다. 혹시 나는 제 2의 아큐처럼 행동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걱정이 들었다. 그리고 아큐 주변 인물들의, 시대에 무 비판적으로 순응하는 삶을 보면서도 나는 저러지 말고, 항상 마음을 열고 깨어있는 사고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과거는 미래를 보는 창이라고 하였다. 이 소설은 만들어진지 100년 가까이 되었지만, 2014년 현재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리고 소설의 모습이 현 시대에도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100년 전 과거의 소설을 읽고, 느낀 바가 많았다. 타인을 존중하고, 나보다 약한 사람들을 챙기며, 시대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사회에 무관심하지 말 것을 작가는 충고했던 것 같다. 이를 잘 깨우쳐 내 인생에 적용해 주변과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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