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개발] 인천 2020 동북아의 허브도시, 인천(인천의 발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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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시개발] 인천 2020 동북아의 허브도시, 인천(인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인천의 대규모 해양 관광단지 조성
1. 인천의 관광산업의 현황 및 문제점
2. 인천의 관광산업 계획
1) 구도심
2) 도서· 해안지역
3) 강화지역
ⅱ. 국제 비즈니스 지구 개발
1. 국제 비즈니스 단지로서의 인천
2.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3. IFEZ의 대표지역
1) 송도
2) 영종
3) 청라
4. IFEZ의 개발 진행사항 및 효과
ⅲ. 아시안 게임 유치
1.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2. 인천 아시안 게임의 기대효과
3. 추진계획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는 올림픽이 훨씬 많지만 경기종목과 참가인원에서는 아시안게임이 더 많다. 특히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45개 회원국 가운데 절반 이상은 현실적으로 메달 획득이 불가능한 올림픽보다 아시안게임에 더 열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개최하는 과정에서 인천을 중심으로 한국이 볼 수 있는 효과는 다른 어떤 국제행사 못지않게 클 것으로 분석된다.
2. 인천 아시안 게임의 기대효과
한국전쟁 당시 인천은 맥아더 원수의 상륙작전으로 세계에 알려졌다. 당시 '피난민의 도시'였던 인천이 아시안게임 유치에 나선 이유는 크게 지역경제 발전과 국제화를 위한 것이다. 아시안 게임을 통해 인천이 얻게 될 기대효과에 대해 알아보겠다.
1) 인천 지역 및 국가 경제 발전
아시안게임을 개최할 경우 생산 유발 효과가 13조여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5조6000억원, 고용 유발 효과가 27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시 기반시설 확충 등을 포함한 총체적 경제효과이다. 특히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IAGOC)의 예상 수입은 약 2000억원에 이른다. 중계권료 등 방송사 수입 210억원, 광고 수입 1000억원, 티켓 수입 250억원, 특허권 사업 수입 250억원, 복권사업 150억원 등이다.
이 중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지정하는 대행사 수수료 18%, OCA에 내는 수익분담금 33%를 제외하면 순이익은 1000억원 정도가 될 전망이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의 수익은 550억원이었다. 대회 유치가 결정되면 국회에서 특별지원법이 제정돼 도로망이나 통신인프라 구축, 지하철 노선 신설 등에 국고지원이 가능해져 개최 도시 자체의 발전 또한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지역 및 국가경제 활성화 (단위 : 억원/명)
구 분
생산유발효과
부가가치효과
고용유발효과
건 설 분 야
87,477
36,660
135,040명
관 광 분 야
37,008
16,927
124,510명
대외운영비 및 기타
4,843
1,988
8,950명

129,328
55,575
268,500명
(자료출처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2006. 7. 3일)
2) 국제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 제고
인천은 ‘송도, 청라, 영종 등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동북아 허브도시로 거듭난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아시안게임 개최를 통해 국제자본의 투자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동북아 허브공항과 항만을 갖춘 `미래형 국제도시' 이미지에 대규모 국제행사를 치러낸 자신감과 인프라가 더해지면 인천이 제2의 도시인 부산을 넘어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그동안 서울의 그늘에 가려 있던 인천이 큰 도약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서울의 관문도시였지만 앞으로는 미래형 신도시로의 이미지를 갖게 될 것이다.
3) 기타
국가 체육발전에 기여 : 2002 부산 아시아 경기대회 이후 국제 종합경기대회가 없는 상황에서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는 국가체육발전에 기여에 도움이 될 것이고 각종 체육시설 정비 및 확보로 국민체육건강 증진에도 일조하게 될 것이다.
인천시민의 자긍심 제고 : 국제대회의 성공적 개최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한 일체감이 조성되어 시민의 화합과 통합에 도움이 될 것이다.
3. 추진계획
인도 뉴델리를 제치고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에 성공한 인천시는 앞으로 남은 7년 동안 만반의 준비를 갖춰 역대 최고의 대회를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하지만 성공적 대회로 기록되기 위해서는 경기장 시설 확충과 비용조달 문제 등 넘어야 할 산도 적지 않다.
1) 경기장
현재 인천지역에는 문학경기장과 숭의 종합경기장 등 4개의 경기장 시설이 있지만 대회 37개 모든 종목의 경기를 치르기에는 턱 없이 부족하다. 이에 따라 드림파크ㆍ서운ㆍ남동ㆍ송도ㆍ서구 등 5개 종합경기장을 추가로 신축하고, 카누종합경기ㆍ승마ㆍ수구ㆍ사이클ㆍ럭비ㆍ볼링ㆍ테니스ㆍ축구 등을 위한 경기장을 갖추기로 했다. 여기다 인접도시인 부천과 고양, 안산시 등의 체육시설도 함께 활용키로 했다.
2) 숙박시설
인천지역은 현재 객실 수 1,300개 이상의 특급호텔이 5곳, 객실 수 230개 이상의 1급 호텔 4곳이 있다. 하지만 아시안게임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과 국내외 취재진, 관광객까지 합치면 "묵을 곳이 없을 정도"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는 2010년까지 객실 규모 1,500~3,500개의 초특급 호텔 10개를 영종도와 송도 등에 짓기로 했다. 기존의 문학경기장 인근에는 대규모 선수촌을 지어 아파트 2,300가구를 건립하고 생태공원과 광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Ⅲ. 결론
불투명한 미래상 및 전략지구 남발
인천은 2020 계획을 통해 경제자유구역과 더불어 구도심 재생 등 균형발전을 도모해 21세기 동북아 물류중심, 경제자유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단계별 개발계획을 제시하려 노력하였다. 또한 아시안게임 유치 등 국제적 이벤트를 통하여 인천에 대한 아시아 국가들의 인지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하지만 ‘202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안’은 인천의 미래상을 뚜렷하게 제시하지 못하고 있으며, 전략지구의 남발로 계획의 실현성을 보장하지 못 하고 있다. 인천하면 생각나는 것, 중점적으로 가꿔가야 할 테마는 무엇이고 그것을 만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계획 제시가 미흡하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장기적인 계획을 동시다발적으로 실현시키겠다는 불투명한 미래상이 아니라 어느 지역에 적절한 시기에 자본과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 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현실적으로 실현가능 하며 최단기간 내에 수익을 낼 수 있는 곳이 구도심지역 개발과 IFEZ로 판단되었다. 그러므로 위의 두 지역을 중점적으로 개발 한 후에 그 외의 지역개발을 차차 진행한다면 그것이 2020계획의 성공의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Ⅳ. 참고문헌
202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인천광역시청 http://www.incheon.go.kr/
인천광역시 관광개발 추진 현황 및 과제, 인천발전연구원
보도참고자료,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공보담당관실
IFEZ 인천경제자유구역청 http://www.ifez.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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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6.05
  • 저작시기2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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