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주식시장 소개와 특징 및 최근동향과 러시아 주식시장 전망 (러시아 주식시장의 역사, 거래시스템(RTS), 최근동향, 상장기업수와 거래량, 상장기업의 편향된 분포, 높은 성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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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주식시장 소개와 특징 및 최근동향과 러시아 주식시장 전망 (러시아 주식시장의 역사, 거래시스템(RTS), 최근동향, 상장기업수와 거래량, 상장기업의 편향된 분포, 높은 성장 가능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러시아 주식시장 소개
 (1) 러시아 주식시장의 역사
 (2) 러시아 주식시장의 소개 및 거래시스템(RTS) 소개
 (3) 러시아 주식시장 최근동향

Ⅱ. 러시아 주식시장의 특성
 (1) 상장기업수와 거래량
 (2) 상장기업의 편향된 분포
 (3) 높은 성장 가능성
 
Ⅲ. 러시아 주식시장의 전망

본문내용

홍콩거래소
거래대금
2,497,995
546,245
1,015,601
212,915
52,631
157,154
자료 : 세계증권거래소협회, 2007년 6월 한 달간의 거래대금
이러한 현상은 개인 증권투자 인구가 전 국민의 0.5%수준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증권투자가 아직까지 대중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중요한 원인이다. 뿐만 아니라 주식시장은 변동성이 대단히 심하고 자신의 일상생활과는 무관하다는 생각을 하는 경향이 강해 증권 투자에 적극적이지 않다.
(2) 상장기업의 편향된 분포
러시아는 서유 및 가스분야에 편중된 산업구조의 취약성을 안고 있으며, 이러한 산업구조는 주식시장에 그대로 반영되어 나타나고 있다. 20여 종목에 불과한 석유-가스업종이 러시아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에 육박하는 46.2%를 차지하고 있다. 스베르방크와 대외무역은행이 중심이 된 은행업종이 13.0%, 철강금속산업이 11.8%, 전력산업이 9.3%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 증권 시장을 대표하는 7개 대형우량주의 경우 시가총액 및 거래대금에 있어 그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 가즈프롬(에너지회사), 스베르방크(러시아 최대은행), 로스내프트(국영석유업체), 루코일(석유회사), 통합전력시스템, 노릴스크니켈(금속전문업체), 수르구트네프테가스(석유회사)는 러시아 전체 시가총액의 58%(2007년 7월 31일 기준), 총 거래대금의 80%(2007년 1월~7월)를 독식하고 있다. 408개 종목 중에서 매일 거래가 이루어지는 종목은 60~70여개에 불과하고 나머지 종목들은 간헐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표-4> Market Concentration
market Capital of Top 10 companies
5% Market
Value
5% Trading
Value
Number of
Company
NYSE GROUP
16.1%
47.8%
26.6%
91
Nasdaq
29.5%
61.7%
82.1%
158
London SE
37.1%
84.1%
84.8%
131
Tokyo SE
20.1%
60.6%
58.0%
119
Deutsche Borse
40.9%
70.3%
77.1%
34
Hong kong Ex
46.9%
78.7%
68.4%
58
Shanghai Ex
56.6%
71.2%
31.5%
42
Bombay SE
32.2%
87.4%
75.2%
239
Singapore Ex.
37.5%
48.6%
41.8%
23
Sao paulo SE
52.2%
61.5%
54.6%
20
Korea Exchange
36.3%
77.0%
57.6%
85
자료 : 세계증권거래소협회, 2006년 기준
이러한 현상은 미국이나 일본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에서도 러시아와 비슷하게 높은 집중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3) 높은 성장 가능성
러시아 증권시장은 다른 이머징마켓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잠재력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되어 있으며, 인지도 또한 대단히 낮다. 아래의 표에서 알 수 있듯이 러시아 증시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1.0%로 선진시장의 평균은 물론 신흥시장의 평균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PER은 기업이 낸 수익에 비해 주가가 어느 정도로 평가받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성장성을 담보하는 대표적 근거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므로 PER이 낮다는 것은 수익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 되어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주가의 추가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2006년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온 러시아 주식시장 또한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Ⅲ. 러시아 주식시장의 전망
지난 6년간 러시아 주식시장은 54%의 고도성장을 이룩해왔다. 이는 MSCI 이머징마켓의 주가 상승률이 동기간 동안 18%인 것에 비해 무려 3배나 높은 수치이다. 이렇게 볼 때 그동안 러시아 기업 주가는 많이 높아졌으며, 이로 인해 과거와 같은 높은 주가 수익률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증권시장은 향후 안정적인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석유-가스 등 풍부한 에너지자원의 부존을 들 수 있다. 최근 석유가격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에너지 의존성이 높은 러시아 증시에는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다. 우리가 앞서 살펴본 러시아 주식시장의 특성에서 증권시장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거대 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러시아 정부도 2010년까지 러시아 경제가 연 5~7%의 경제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경제성장에 대한 긍정적 신호로 볼 수 있다.
둘째, 국제경제기구로의 가입을 통한 세계경제로의 통합을 통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러시아 주식시장에 관심이 쏠리게 될 것이다. 러시아는 2006년 미국과의 양자협상을 체결함으로써 세계무역기구(WTO)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2007년 개시한 OECD가입 협상은 세계경제 강국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직접적 기회와 자유시장체제의 확립 및 정치 및 사회 민주화 등의 부차적 효과를 제공할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러시아 국가 신용등급의 상향과 더불어 주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셋째, 2013년 모스크바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유치에 따른 파급효과도 러시아 증시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다. 이러한 세계적 대회를 치러내기 위해 러시아 정부는 인프라 구축과 지역경제 발전에 힘을 기울일 것이 예상된다.
넷째, 앞서 언급한 러시아 기업들의 낮은 주가수익비율(PER)을 들 수 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과열시장이라 지목되고 있는 신흥시장의 투자가 러시아 시장으로 발길을 돌릴 것으로 예상 된다.
[참고자료]
한국 증권선물거래소 http://www.krx.co.kr
한국금융연구원 http://www.kif.re.kr
KIET 해외산업정보 http://www.kiet.go.kr
자산운용협회 http://www.amak.or.kr
세계증권거래소협회 www.world-exchanges.org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http://www.oec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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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6.07
  • 저작시기2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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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2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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