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 대한 나의 견해와 인류의 행복을 위한 방안 (행복이란? , 과거와 미래의 모습, 인간은 행복해 질 것인가, 복을 찾아서)

소개글

행복에 대한 나의 견해와 인류의 행복을 위한 방안 (행복이란? , 과거와 미래의 모습, 인간은 행복해 질 것인가, 복을 찾아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글을 시작하며

2. 행복이란?
(1) 객관적인 만족
(2) 주관적인 만족
(3) 행복하기 위해서

3. 과거와 미래의 모습
(1) 과거 - 수공업부터 기계공업까지
(2) 미래 - Robot의 등장


4. 인간은 행복해 질 것인가.


5. 행복을 찾아서

6. 출처

본문내용

면, 순간 순간 ‘자신의 의사’에 따라 판단하고 그에 따라 행동한다. 마치 인간 처럼.
이런 로봇이 보급되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 레닝 박사 I, Robot에 등장하는 NS-5를 만든 사람.
나 케빈 워릭의 예측대로 더 없이 행복한 삶이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인가? 아니면 영화 ‘Matrix’에서처럼 기계의 동력원으로 전락하여 살아가게 될 것인가?
4. 인간은 행복해 질 것인가.
인간은 행복을 추구한다. 인간 본성에 대하여 에드워드 윌슨 지음. 이한음 번역. 2000년. 사이언스 북스.
나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지음. 홍영남 번역. 2006년. 을유 문화사.
에서 주장하는 바대로라면, 유전자가 행복을 추구하기에 인간 자신도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라 말해야 하는 것일까.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자신의 존재 의미를 잃는다.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상태라면, 그리고 그 불만족을 극복할 수 없다면, 계속해서 불행하다면, 어느 누구가 계속해서 살고 싶어 할까. 현재의 높은 자살 율은 자신의 목적을 잃어버린, 행복함을 느끼지 못하는, 그런 사람들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사람들은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한다. 사람들이 사는 일차 이유가 바로 ‘행복’이라 말 할 수 있겠다.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 사회는 결코 긍정적이지 않다.
미래에 인류는 행복해 질 수 있을까. 사람들이 그토록 ‘잘 살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는 바로 행복해 지기 위함이었다. 만약 인류가 행복해 지지 않는다면, 인류의 발전 방향은 잘못된 것이라 정의 할 수 있겠다.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넘어오면서, 인류는 행복해 졌을까. 글쎄, 이는 대답하기 참 힘든 문제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옛날 사람들을 본 적이 없으므로 그들이 우리보다 행복한지 아닌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넘어오면서 인간이 불행해졌다는 언급은 비약이 될 것이다. 물론 사회가 변화하면서 많은 문제가 생기기는 했지만, 그것은 사회가 바뀌면서 당연히 생기는 문제에 불과했다.
그러면 미래에 인류는 행복해질까. 미래 사회는 현재와는 분명 다른 사회가 될 것이다. 로봇이 등장하여 인류의 노동 시간이 줄어들고, 여가시간이 늘어날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면, 인류는 행복해 진다고 말 할 수 있을까.
나는 회의적이다. 인류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 빨라질수록, 사람들은 더욱 더 불행해질 것이다. 사람들은 일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한다. 내가 이 일을 했다는 자부심, 성취감, 그런 것들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 내가 세상에 쓸모 있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함으로써 말이다. 그러나 로봇이 늘어나서 사람의 일을 대체한다면, 인간은 대체 무엇을 하기 위한 존재가 될까. 그냥 쉬기 위한 존재? 오직 연구만 하는 존재? 연구조차 기계가 대체한다면, 인간이 하는 모든 일을 로봇이 대체할 수 있게 된다면, 과연 그런 인간이 행복하다고 말 할 수 있을까?
5. 행복을 찾아서
인류는 불행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가? 그렇다. 적어도 지금 상황에서 내가 보기에는 그렇다. 그러나 불행하다는 것 자체가 행복일 수 있다. 불행을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자체가 행복해 질 수 있는 가능성을 안고 있다는 말이다. 굉장히 모순된 말이지만, 우리가 불행을 알고 있으므로 우리는 행복해 질 수 있다. 행복해 지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다.
언제나 과거는 아름다워 보인다. 그러나 과거만을 추억하는 행위는 불필요하다. 과거를 되짚어보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온고이지신의 자세는 긍정적이지만 과거만을 회고하고 그 과거의 늪에 빠져 있는 행위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 때가 좋았지’라고 말해서 무엇 하겠다는 것인가?
인류에게 도움이 된 것은 프로메테우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인류에게 불을 가져다 준 신. 뜻은 ‘먼저 생각하는 사람’
이지 에피메테우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프로메테우스의 동생이자 판도라의 남편. 뜻은 ‘나중에 생각하는 자’
가 아니다. 모두 프로메테우스적인 생각을 가지고 새로운 세상을 위하여 한 걸음을 내딛을 때가 왔다. 단, 먼저 생각하고. 우리가 더 행복해 지기 위하여.
6. 출처.
http://kin.naver.com
http://movie.naver.com
http://imagebingo.naver.com
http://www.aladdin.co.kr
http://news.naver.com
나는 왜 사이보그가 되었는가
이기적 유전자
인간 본성에 대하여
I, Robot
모던 타임즈.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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