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

소개글

청년실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 1
Ⅱ. 청년실업의 현황 및 인식 --- 2
1. 현 황 --- 2
2. 인 식 --- 3
Ⅲ. 청년실업의 원인 --- 4
1. 경기침체의 원인 --- 4
2. 교육적 원인 --- 5
3. 산업현장의 고령화원인 --- 6
4. 기업의 구조적인 변화의 원인 --- 7
5. 개인적 원인 --- 7
Ⅳ. 청년실업으로 인한 문제 --- 8
1. 공무원시험 붐 --- 8
2. 취업 사교육비 --- 8
3. 자살 --- 9
4. 인턴취업 지원제 ---10
5. 부모에게 의존 ---10
6. 범죄 ---10
Ⅴ. 청년실업 대책 ---11
1. 지방대학과 그 지방의 기업간의 연계 ---11
2. 청년층의 직업과 취업에 대한 의식 변화유도 ---11
3. 해외취업 증대 ---11
4. 경기 진작과 일자리 창출 ---12
5. 대학교육 질적 개선 ---12
6. 다양한 직종의 생성 ---12
*선진국의 실업대책 ---12
Ⅵ. 결론 ---14

본문내용

쌓는데 악영향을 미치고 채용하는 기업에도 피해를 입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또 "개인의 경력을 인정받고, 인맥을 넓히기 위해서는 한 기업에서 3~4년 동안은 근무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취업하는 시점부터 신중하게 기업을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중소기업 966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력직 직원 채용시 선호하는 경력'을 조사한 결과 `2년이상~3년미만'이 36.2%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3년이상~4년미만'(22.6%), `1년이상~2년미만'(19.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임채식기자@디지털타임스>
7. 기업가치를 보는 혜안을 길러라!
지리적 위치, 금전적 보상보다 기업이 가지는 내적가치를 평가하여 기업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내가 이 기업을 키운다는 의지, 기업이 나와 함께 커진다는 생각을 가지고 유망 중소기업을 찾는 지혜가 필요하다.
대기업 취업에 실패했다고 해서 인생 낙오자가 되어선 안 된다. 중소기업 취업을 통해 경력관리에 나선다면 자신이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길을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8. 기업문화를 이해하고 조직중심의 사고를 가져라!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졌더라도 기업문화, 기업의 경영철학에 맞지 않는다면 채용을 기피하는 것이 최근 기업들의 추세이다. 기업조직의 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하고자 하겠다는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룹공채 사라져도 기업문화는 지킨다
[매일경제 2001-09-09 17:58]
<조영행> LG그룹은 최근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했다. 과거 그룹공채에 맞춰 여름과 겨울에 집중적으로 시행하던 신입사원 연수를 연중 상시교육으로 전환하고 교육내용도 실무지식 대신 기업문화 체험과 팀웍양성에 주안점을 뒀다. LG가 신입사원 연수체제를 개편한 이유는 채용방식 자체가 대규모 그룹공채에서 각사별 수시채용으로 바뀐데다 경력사원 채용 등이 늘면서 신입직원들의 동질성과 소속감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직무교육은 계열사에 맡기되 LG맨의 긍지와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기업문화와 그룹의 경영이념등을 신입사원에게 집중적으로 전수하자는 것이다. 이처럼 그룹공채가 사라지고 계열사별 수시채용과 경력사원 채용 등이 보편화되면서 대기업의 신입사원 교육체계에도 일대 변화가 일고 있다.
삼성 LG SK 등 주요 그룹들은 직원들의 동질감과 기업문화 이해가 크게 약화됐다는 판단에 따라 고유의 조직문화와 소속감을 다지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LG의 경우 2주간 합숙교육때 신입사원들이 LG브랜드와 기업문화를 공유할 수 있도록 현장견학과 워크숍, 경영시뮬레이션 등으로만 교육프로그램을 꾸미고 있다. LG인화원 박성호 상무는 "업무에 필요한 기본지식은 과감히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교육으로 전환하고 합숙기간에는 공동 작업을 통해 팀웍을 다지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삼성도 수시채용자들을 그때 그때 모아서 삼성인력개발원에서 합숙훈련을 하는 상시교육체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직무교육은 계열사에 맡기고 경영이념과 조직문화소개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지난 98년 그룹공채를 전격 폐지한 코오롱그룹은 지난해부터 계열사별로채용시기를 맞추는 방식으로 외형상의 공채를 부활시켰다. 실제 채용은 따로 하더라도 입사시기를 통일해 신입사원 연수를 같이 하자는 것이다. 코오롱은 또 올해부터 '1년차 사원 연수프로그램'을 새로 마련해 최근 2박3일간의 합숙훈련을 실시했다. 1년간 직장생활을 경험한 신참 사원들에게 그룹의 경영이념을 되새기고 소속감을 다질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최동욱 차장은 "그룹 공채를 전격 폐지한 뒤 신입사원들이 회사에 대한 소속감이 저하되고 기업문화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등 문제점이 크게 노출돼 최근 이를 보완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두산도 계열사별로 채용시기를 맞춰 신입사원들을 함께 교육시키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SK의 경우 SK 고유의 경영이념인 '수펙스'에 대한 교육을 대폭 강화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경력사원 입사자가 신규채용보다 많아지자 한동안 폐지했던 경력사원 연수프로그램을 다시 운영하는 등 조직원들의 일체감 높이기에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경력사원에 대해서는 2박3일간 합숙교육을 통해 SK의 경영이념을 집중 교육하고 있다.
9. 해외시장에도 눈을 돌려라!
최근 일본 등 주요나라에서는 IT산업이 잘 발달된 한국기업과 일해보고 싶어하는 나라가 늘고있다. 어학 등 기본적인 능력을 갖춘 이공계 인력이라면 해외시장의 취업기회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동아일보]
정보기술(IT)분야는 세계적으로 성장속도가 가장 빠른 산업이지만 많은 기업들이 인력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한국은 한 차례 IT붐을 겪으며 우수인력들을 많이 배출해 한국인을 채용하려는 외국기업이 늘고 있다. 하지만 해외취업은 생각만큼 쉽지 않기 때문에 외국기업들이 원하는 직무경험과 외국어 실력을 갖춰야 한다.
K씨(26·여)는 서울에 있는 대학의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한 후 1년 동안 취업준비를 하면서 수많은 지원서를 냈으나 번번이 실패했다. 그는 영양사가 되고 싶었지만 국내에서는 수요가 많지 않다고 판단해 전공을 포기하고 IT분야로 진로를 바꿨다. 1년 동안 한국무역협회에서 실시하는 IT교육과 함께 일본어 교육을 받고 올해 6월 일본의 시스템통합(SI) 및 솔루션 개발업체인 시스메이트(SYSMATE)에 입사했다.
K씨는 이렇게 말하였는데 “국내에서는 영양사 관련 취업이 불투명하지만 IT분야는 전망이 밝다는 생각에 전공을 바꿨습니다. 경제사정이 어려운 국내보다는 외국이 낫겠다고 생각했어요.”
일본 취업시 받는 평균연봉은 300만∼350만엔(약 3000만∼3500만원)이며 이는 일본 대졸자의 평균 연봉 240만엔(약 2400만원)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10. 창업을 두려워 하지 말라!
청년실업문제의 비상 탈출구로 단연 창업이 스스로 고용의 기회를 만드는 동시에 추가적인 고용을 창출하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
이 열가지의 계명을 마음속에 새겨두어 앞으로 내가 나아가야 할 길을 미리 계획하며, 그 길을 향해 진심으로 노력한다면 취업은 결코 어려운 문턱만은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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