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읽고 나서 _ 지은이 : 죤 브래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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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족』을 읽고 나서 _ 지은이 : 죤 브래드쇼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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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사실 따지고 보면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한 것도 아이들에게 보다 더 좋은 엄마, 현명한 엄마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 선택한 방편인지도 모르겠지만, 현재의 내 생애주기에 있어 완수해야 할 과업은 ‘2세들의 교육’이다.
그와 아울러 중년기에 접어든 개인적 과업 -개별화-도 병행하여 수행해야 한다. 구스타프 칼 융에 의하면, 중년기는 개별화를 완수해야 하는 시기로, 40대 전후 외적 물질적 차원이 내적 정신적 차원으로 전환이 필요한 시기를 말한다. ‘불혹’인지 ‘부록’인지 그것에 대한 선택도 내가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른 선택일 것이다. 나이들어감에 대하여 자연의 이치로 받아들이고 내면의 양식을 차곡차곡 쌓아가면 마음이 춥지 않을 것이고 슬플일도 없을 것이다.
살다가 어느날 문득 나의 내면의 소리가 “나에게 에너지가 더 필요해”라고 외치면, 그 때는 또다시 『대학원』이라는 목표를 향해 내 에너지를 쏟아낼 것이다.
왜냐하면 엄마라는 존재가 내적 외적으로 건강해야 가족성원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생성하여 나누어 줄 수 있고, 소중한 나에 국보1,2호(큰 딸, 작은 딸)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토양이 되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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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6.15
  • 저작시기2014.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2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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