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외국의 교육제도 및 입시제도 - 그리고 문제 및 개선방안

소개글

우리나라와 외국의 교육제도 및 입시제도 - 그리고 문제 및 개선방안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교육 이란...
　1. 교육이란 무엇인가?
　2. 교육의 기본구조
　3.한자어로서 교육의 개념
　2.서양어로서 교육의 개념
　3.한글로서의 교육개념

2. 한국 교육 제도...
　1. 교육에 대한 긴급조치기(1945~1946)
　2. 교수요목이(1946~1954)
　3. 제1차 교육과정기(1954~1963)
　　1) 이념 및 기본 방향
　　2) 편제 및 운영
　4. 제2차 교육과정기(1963~1974)
　　1) 이념 및 기본 방향
　　2) 편제 및 운영
　5. 제 3차 교육과정기(1973~1981)
　　1) 이념 및 기본 방향
　　2) 편제 및 운영
　6. 제4차 교육과정기(1981~1987)
　　1) 이념 및 기본 방향
　　2) 편제 및 운영
　7. 제5차 교육과정기(1987~1992)
　　1) 이념 및 기본 방향
　　2) 편제 및 운영
　8. 제6차 교육과정기(1992~1999)
　　1) 이념 및 기본 방향
　　2) 편제 및 운영
　9. 제7차 교육과정기(2000～현재)
　　1) 이념 및 기본 방향

3. 선진국의 교육제도...
　<1> 영국의 교육제도 변천사
　　1. 1890-1944
　　2. 1945-1988
　　3. 1980년대의 교육개혁
　<2>프랑스교육제도 변천사
　<3> 일본의 교육 제도 변천사

4. 다른 나라의 입시제도...
　1. 미국
　2. 영국
　3. 프랑스
　4. 독일
　5. 일본

5. 우리나라 입시제도...
　* 한국의 입시제도 변화 과정과 문제...
　　1. 대학별 단독시험제 (1945-1953)
　　2. 국가연합고사, 대학별고사 병행제 (1954)
　　3. 대학별 단독시험, 무시험 전형 병행제 (1955-1961)
　　4. 대입국가고사제 (1962-1963)
　　5. 대학별 단독시험제 (1964-1968)
　　6. 대입예비고사, 대학별 본고사제 (1969-1980)
　　7. 대입예비고사, 고교내신제 (1981)
　　8. 대입학력고사, 고교내신 병행제 (1982-1985)
　　9. 대입학력고사, 고교내신, 논술고사 병행제 (1986-1987)
　　10. 대입학력고사, 고교내신, 면접고사 병행제 (1988-1993)
　　11.대학수학능력시험, 고교내신, 대학별 자율결정 병행제 (1994-현재)
　* 나의 생각과 개선 방안...

6. 교육제도의 문제점...
　1. 불평등의 심화
　　(1) 학교를 떠나는 아이들
　　(2) 늘어만 가는 교육비
　　(3) 부자들을 위한 교육
　　(4) 공교육에 대한 불신 심화
　2. 문제의 출발이자 종착으로서의 입시제도
　3. 대학서열구조

7. 프로젝트를 마치며...

본문내용

우위를 점하게 되었으며, 여기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중심의 개발 구조 등에 의해 지방대에 비해 서울에 위치한 대학이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따라서 현재의 대학 서열은 사실상 대학간의 자율적인 경쟁에 의한 결과가 아님을 보여주며, 워낙 고착된 상태에 놓여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학문경쟁력에 의한 대학교육의 질을 확보하기 어려운 걸림돌이 될 것이다. 이처럼 대학이 수행해야 할 본래 기능과는 상관없이 형성된 서열이 고착됨에 따라 정작 대학 본래의 기능은 부차적인 것이 되어버리고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여 현 서열을 유지하거나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이 마치 주요한 기능처럼 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학이 이렇듯 대학 본래의 역할과 크게 벗어나 있고 첨예한 서열 속에서 상위 대학과 하위 대학간에 큰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지금 대학입학을 위한 경쟁은 단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경쟁이라고 보기 힘들다. 즉 지금과 같은 입시 무한 경쟁이 단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벌어지는 것이라고 볼 수는 없는 것이다. 결국 입시과열 양상의 정도가 고등교육에 대한 중등교육의 종속의 정도를 가늠한다고 볼 때, 지금의 입시 경쟁은 대학진학을 위한 경쟁이 아니라 보다 높은 서열의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경쟁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보다 높은 서열의 대학을 졸업한 경우 학벌 사회의 구조에 따라 보다 높은 사회적 지위를 얻을 수 있다는 학벌사회의 현실적 상황이 입시를 더욱 치열한 경쟁의 구렁텅이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대학 서열의 고착 정도와 입시 경쟁의 과열 정도, 그리고 학벌주의에 의한 사회적 권력 배분의 차별 정도는 비례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대학입시에 종속된 중등교육의 현실을 보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고등교육에 대한 종속이며, 서열 화된 대학 체제에의 종속이며, 학벌 사회에 대한 종속인 것이다. 해마다 서울대의 입시전형에 따라 대학전반의 입시전형이 좌지우지되고, 고교에서 역시 진학지도에 학생의 적성과 능력 등을 제대로 고려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어디 그뿐인가. 최근 서울 대를 비롯한 명문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과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며, 이들 중 대도시 출신의 비율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듯이 학생 본인의 노력이나 능력보다는 주위 교육 여건이나 좀 더 좋은 과외를 시킬 수 있는 부모의 경제력이 점차 대학입학 여부를 판가름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즉 부모의 경제력이 학생의 교육 성취를 좌우할 수 있는 여지가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교육이 사회계층 이동의 역할을 담당하기보다 오히려 이를 막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교육에 있어서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와 관련하여 심지어는 중학교와 초등학교에서는 국내 일류대학의 어려운 진학 현실에 따라, 또한 비교적 외국대학에 대한 구체적 평가가 우리와 같이 첨예하지 않다는 점에 따라 조기유학을 감행하기까지 한다. 한참 또래 집단간의 감수성이 교류되어야 할 시기에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단지 국내보다는 외국의 대학이름이 좀더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다는 사대주의에 토대한 조기유학은 학벌 컴플랙스의 극치이다. 이렇듯 학벌 사회의 제도적 생산지인 대학 서열은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상태이며 건강한 사회 건설과 더불어 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척점으로 다루어져야 할 것이다.
7. 프로젝트를 마치며...
“교육”... 사실 아주 막연하고 평범하며, 너무나 광범위한 주제입니다. 그리고 너무나 일상적이기에,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숨을 쉬듯이 교육은 우리 인간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위에서 언급 했듯이 “교육”은 너무나 광범위한 주제이므로, 저희 2조에서는 교육에 있어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신경을 기울이고 있는 “교육제도” 와 “입시제도”에 대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가까운 나라 및 선진국가의 교육에 대해서도 알아보며, 비교분석을 하면서 우리나라 교육에 대해서 알아보고 또 그 속에 있는 문제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조사해가며 저희는 우리나라 교육제도의 변천사, 외국 교육제도의 변천사, 입시제도와 그 속의 문제점 등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또 그 문제에 의해서 해마다 많은 학생들이 방황하거나, 자신의 귀한 목숨을 끊곤 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그 문제가 언제, 무엇 때문에, 어떻게, 개선방안 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비록 자주 만나지 못하였으나, 수업 끝나고 잠깐 혹은 인터넷상으로 만나서 토론 및 회의를 했습니다.
또 조원들에게 각각의 다른 소주제를 주며, 이런 저런 자료를 찾아보라고 했습니다. 또 중반시기에 들어서면서, 우리는 또 다른 소주제로 새로운 조사를 했습니다. 그래도 조원들은 불평 없이 잘 따라와 줬습니다. 각자 학교생활 외에 개인적인 시간이 많이 부족 할 텐데 열심이 해줬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정말 많이 고맙게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시간이 너무 부족 했고 그 외의 일들 때문에 많이 바빴다는 점 등 이 있을 것입니다. 조금만 더 시간이 있었더라면, 더 나은 자료들의 확보를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시각자료의 확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위에서 언급했듯이, “교육”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하면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좋은 양질의 교육을 받아야 나중에 더 좋은 교육을 받아들이고 만들 수 있으며, 너 나은 세상이 만들어 질 수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교육부의 윗자리에 앉아서 아무 생각 없이 통과 시키거나, 만든 교육 방식 때문에 어린아이들은 방황하거나, 자살을 하는 어린 학생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무책한 행동과 개선을 하기보다는 ‘전에 하던 데로’ 방식은 이제는 없어 져야 한다.
우리 조는 이런 일들이 더 이상 생겨나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했다. 그래서 더 이상 우리 미래의 주역들이 방황하며 혹은 자살을 하는 행위가 생겨나지 않았으면 한다.
끝으로 우리의 밝은 위해서라면, 현재 있는 아이들이 더 따뜻한 교육, 밝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며, 그렇게 실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지켜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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