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 유치전략-중국인의 관광 추세,관광마케팅전략사례,한류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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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 유치전략-중국인의 관광 추세,관광마케팅전략사례,한류마케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중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 방향
2. 현재 중국인의 관광 추세
1) 중국인 관광객 현황
2) 중국인 관광객 소비형태
3) 중국인 관광객 한국 관광 흡입 요인

Ⅱ. 본론
1. 중국관광객 방문 유치전략
1) 중국인 관광객을 만족시킨 국내 관광
2) 해외 여행지 사례(홍콩)
3) 국내 관광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
2. 우리가 제안하는 테마관광
1) 한류(韓流)드라마 속 도심여행
2) ‘슬로시티’를 통한 느림여행
3) 한국 전통이 깃든 마을여행

Ⅲ. 결론
1. 결론
출처

본문내용

습관이 다르다. 그러나 급속도로 발전한 중국의 도시인들이 도시 문명의 번잡함에서 벗어나고픈 욕망만큼은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다. 원시적인 아름다움과 문화적 독창성을 지닌 한국의 시골 마을들은 원시 자연과 찬란한 전통 문화의 보고서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면서 오늘도 묵묵히 그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중국인들의 마음속에 원시 농경문화에 대한 애절한 그리움이 남아 있기에. 그래서 ‘한국의 아름다운 마을’을 찾아 떠나는 발길이 도시 문명의 뒤안길에서 방황하는 현대 중국인들에게 아름답고 행복한 삶의 본질적인 의미를 되짚어보게 하는 이정표가 되어줄 것 같다.
일반적으로 중국인들은 중국의 일부인 홍콩 마카오 및 대만은 물론 인근 동남아 국가들도 화교가 많아 불편 없이 여행할 수 있다. 일본도 한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우리보다 언어 불편이 적다고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한국은 이들 국가에 비해 중국 관광객 유치에서 불리한 상황이다. 그러나 지난해 한국에 온 중국 관광객은 283만 명으로 전년 대비 27.8% 증가했다. 해마다 몰려오는 중국인들 덕분에 우리의 항공 호텔 여행업계는 물론 유통 공연 화장품 패션 미용 의료업계 등이 큰 혜택을 누리고 있다.
한국이 '2020년 중국 여행객 1000만 명 유치'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선결과제가 있다. 우선 호텔 등 숙박시설을 늘려야 한다. 운송문제도 중요하다. 올해는 한·중 간 호화유람선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유람선은 대량 관광 교통수단으로는 한계가 있다. 항공노선 확충이 필요하다. 현재 중국은 자국 국적기의 국내외 수요 증가와 항공기, 승무원 부족 등으로 인해 한·중 항공회담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중국 지방도시와 한국의 지방도시를 연결하는 국제선 취항, 상대국 2개 도시 취항을 허용하는 '제8 이원권' 도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저가 관광에 따른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여행사 표준약관 제정, 쇼핑 횟수 및 옵션 제한 등 여행상품 건전화를 위한 법적인 정비와 행정적인 개선조치에 적극 나서야 한다.
우리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얘기할 때 소홀히 취급되고 있는 것이 하나 있다. 한·중 간 문화 관광교류가 한반도, 나아가 동북아 안정과 평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몇 년간 연평도 포격사건, 천안함 사태, 북한 미사일 발사 및 핵실험 등이 중국 관광객 방한에 거의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 이런 민감한 시기에 중국인들의 한국 관광은 한국이 여행안전지대라는 점을 세계에 말없이 증명해준다. 따라서 한국은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나 한·중·일 관광교류 등 보다 중국인 관광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 우호적인 국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현재 중국인 관광객들의 한국 관광은 매우 증가 하고 있는 추세에 있는 반면에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느끼는 만족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판명이 났다. 10년 동안 크게 바뀌지 않은 여행상품과 관광객들을 대하는 서비스 면에 문제가 많다. 중국인 관광객들은 소비의 성향이 강하다. 신상명품을 구입하기 위해 강남을 다니고 대접받는 관광을 선호 한다. 이에 우리 조는 한류와 우리민족의 문화를 볼 수 있는 주제를 전략으로 잡았다. 하지만 이런 부분으로는 부족한 점이 있다. 중국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서 지역주민들과 관광분야의 종사원들에게 관광공사 주관 하에 주기적으로 서비스 교육을 시키고 미스터리 쇼퍼 등을 이용하며 관광객들의 불편사항을 바로 해결해줄 수 있는 부서를 개설하여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 있고 중국인의 지갑을 열기위해서는 고가의 상품을 구매 하도록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의 좋은 농산물을 명품화 시키는 것이다. 예전에 FTA와 관련하여 신토불이 농산물이 가격경쟁에서 밀리기 때문에 특화 상품으로 이익을 창출한다고 들었는데 이 농산물 및 특산물을 이용하여 브랜드 명품 전략을 세우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명품은 질도 물론 좋겠지만 브랜드 값이다. 이를 이용한다. 음식문화도 마찬가지이다. 중국인들이 품격 있는 레스토랑을 좋아한다면 우리 전통의 한옥에서 한식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위의 방법들의 잘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적 차원의 지원과 정보 인프라 구축이 매우 시급하다.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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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 2013-02-14 | 안지환 한국관광공사 베이징지사장
중앙일보 | 2010-01-28 | 김형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제16차 경제정책조정회의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
강원녹색성장포럼, 강원관광문화 제4차 수시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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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06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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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뉴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32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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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eporter.korea.kr/reporterWeb/getNewsReporter.do?newsDataId=148757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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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707009&sid=E&tid=8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4012231355&code=950313
눈TV http://news1.kr/articles/1072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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