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증 환자의 미용치료의 이해 : 미용치료 (미용치료의 개념 및 효용, 정신분열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미용치료)

소개글

정신분열증 환자의 미용치료의 이해 : 미용치료 (미용치료의 개념 및 효용, 정신분열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미용치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미용치료의 개념 및 효용
　1. 미용치료의 정의 및 역사
　2. 미용치료의 사회‧심리적 효용

Ⅱ. 정신분열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미용치료
　1. 정신분열증 환자의 일반적 특징
　2. 정신분열증 환자의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사회적응력

Ⅲ. 정신분열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미용치료 적용 효과

참고문헌

본문내용

영향을 3단계로 정리하였다. 1단계는 매력적인 외모는 타인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지니게 하고, 2단계는 타인으로부터 호의적인 반응을 유도하고, 3단계는 사회적응과 관련하여 전반적으로 사회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사회적 상호문제들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능력의 결여는 환자들의 주요한 스트레스의 요인이 되고 따라서 재발의 주요 원인이 된다. 사회적 활동들은 말, 음성의 크기나 톤을 조절하는 것과 같은 음성학적인 양상들 비언어적인 것들을 포함하는 일련의 특수한 행동들을 적응은 어려운 난관인 동시에 스트레스임에 틀림없으며, 이들은 정신적 심리적 결핍을 가지고 사회에 복귀하게 되는데 지역사회는 별도의 배려보다는 사회적으로 적절하고 효과적인 상호작용을 요구하기 때문에 지역사회 내에서 만족스러운 생활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정신분열증 환자에 있어서 약물치료를 아무리 잘 받아도 1년 이내에 30~40%는 재발하고, 퇴원 후 5년 이내에 75%가 재발한다. 물론 사회심리재활치료를 약물치료와 함께 할 경우에는 재발빈도를 10% 이내로 줄 일수 있지만 재발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 대부분의 정신분열병 환자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기능장애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무력감을 경험하고 사회적 대인관계의 위축을 초래 하게 된다.
사회재활치료의 궁극적인 목적은 환자들을 사회로 복귀시켜서 그들이 속한 지역사회 내에서 의미 있는 인간관계를 맺고 가정, 직장, 사회생활에 성공적으로 적응하여 독립된 한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며 사회기술훈련은 정신분열병 환자들이 기능면에서 부족한 대인관계 능력 및 사회성을 향상시켜 원활한 사회적응에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Ⅲ. 정신분열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미용치료 적용 효과
Penn은 정신분열증 환자의 매력성과 대화기술은 정적상관이 있었다고 보고하였으며, 大坊郁夫화장을 함으로써 적당한 긴장감이 생기고 기분전환이 용이하며 거울을 봄으로써 자기의식이 높아지고 공적자의식이 높은 사람은 화장품 수가 많으며 화장을 하여 대인관계가 원활히 유지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Callis는 정신분열증 환자들을 위한 치료방법이 다양한 것은 그만큼 완벽한 치료방법이 없다는 것이고, 정신질환자의 재활에 효과적이지 못했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어떤 치료방법이든 개발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Kefgen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력적인 외모의 가치는 매력성 자체보다 대인접촉 가능성을 높여 주는데 있고, 정신 장애자가 정상인에 비해 바람직하지 못한 외모를 갖고 있다면 개인적 자긍심의 부족, 정신적 장애, 사회가치에 대한 부정, 관습의 무시, 그리고 무례함에서 비롯된다는 견해를 제시하였다. 만일 정신분열증 환자의 외모가 덜 매력적이라면 개인적 자긍심 부족, 정신적 장애 등의 이유가 더 타당해질 것이다.
최연숙의 ‘정신분열증 입원환자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한 연구 결과 프로그램 실시 전보다 실험군에서 자아존중감이 유의하게 상승하였으며 신현영도 정신장애자를 대상으로 한 의상치료에서 자기외모에 긍정적일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았다고 했으며,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기 효능감을 본 전용수의 미용교육 프로그램에서도 실험 후에 자기 효능감이 상승하였다. 이처럼 미용 치료 프로그램은 정신분열증 환자의 자기관리 능력 개선과 자아존중감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정신분열증 환자를 위한 사회재활 프로그램의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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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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