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하라’ 감상문 _ 스테판 에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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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분노하라’ 감상문 _ 스테판 에셀 저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분노란 무엇인가?
레지스탕스의 동기, 그것은 분노
역사를 보는 두 관점
무관심은 최악의 태도
비폭력, 우리가 가야 할 길. 우리가 가야할 길은 비폭력이 답인가?
평화적 봉기를 위하여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하는 것처럼 새로운 창조를 위해서는 끊임없이 저항하며 분노해야 하는 것이다. 세상이 변하고 새로운 것이 등장하면서 발전할수록 새로운 문제와 새롭게 분노할 것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기존에 완전히 얻었다고 생각한 자유가, 완전히 해결되었다고 생각한 것이 다시 분노할 문제로 되돌아오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결국 앞으로 나아갈 역사도 끊임없이 분노를 통해서 해결해야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고, 그러한 분노에 대해 무관심하지 말고 완만하게 해결해 나가는 것이 우리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글을 마치며
책 전체를 읽고 분노라는 의미가 이렇게 친근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느껴보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 그리고 이러한 분노의 의미를 가슴 깊이 되새기고 나 또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면서 분노할일이 없는지 주위를 더 살펴보는 시간이 되었다. 우리나라에도 아직 분노할 일이 많다. 최근에 경우에도 세월호 사건을 보면 그렇다. 미국의 재난시스템과 비교해보면 너무나 느린 구조적인 시스템 때문에 분노가 생긴다. 과거 삼풍백화점 사건과 대구지하철역 사건과 비교해서 하나도 개혁되지 않고 그대로인 현재 우리나라의 시스템을 보면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 또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 아직도 세상에 분노할 문제들은 많이 남아있고 오히려 더 늘어날지도 모를 일이다. 이러한 것들에 대해 분노할 것인지 말 것인지 고민해본다. 또한 이러한 기로에 서있는 우리들에게 무관심할 것인지 분노할 것인지 좀 더 깊이 생각해 본 계기가 되었고 나 스스로는 분노를 표출하기로 마음먹고 보다 더 주변에 관심을 둘 것이다. 그 방법이 아주 급진적이고 역동적이면서 적극 참여하는 그러한 형태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기본적으로 어떤 분노한 일들이 있는지 항상 열려 있는 자세로 그러한 것들을 파악하고 해결해 나갈 것이다. “진정 행복하려면 제때에 분노할 줄 알라” 이 말은 지은이가 온화한 시정과 불굴의 용기를 함께 지니고 온갖 고난을 헤치며 살아온 한 원로의, 평정심을 바탕에 둔 승화된 감정의 메시지이다. 결국 우리들이 현대를 살아가기 위해서 보다 더 개선되고 나은 삶을 위해선 그 시기에 맞게 적절하게 분노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분노들이 모여서 거대한 분노가 될 것이고 보다 더 큰 자유와 정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분노는 미래 후손들에게도 그대로 전달될 것이고, 조상들의 분노를 토대로 미래의 발전된 사회가 완성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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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4.06.19
  • 저작시기2014.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25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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