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족운동사] 일본군 성노예 - 군위안부와 성노예, 군위안소, 종군위안부, 일본군 성노예의 동원, 성노예의 실상, 증언, 나눔의 집, 사회적 이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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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민족운동사] 일본군 성노예 - 군위안부와 성노예, 군위안소, 종군위안부, 일본군 성노예의 동원, 성노예의 실상, 증언, 나눔의 집, 사회적 이슈 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군위안부와 성노예

2. 군위안소
 1) 군위안소란 어떤 곳인가?
 2) 설립
 3) 경영

3. 일본군 성노예의 동원
 1) 연행과정
 2) 동원방식

4. 성노예의 실상
 1) 고문
 2) 구타 및 총검을 이용한 폭력
 3) 생식기 관련 질병
 4) 낙태
 5) 자살시도 및 그 후유증
 6) 전시 상황의 위협

5. 증언

6. 나눔의 집

7. 사회적 이슈
 1) 이승연 누드화보집
 2) 아베 망언
 3) 요코이야기

8. 앞으로의 과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10일경 술취한 장교와 싸워 고문을 받았다. 억지로 물을 먹여 배 위에 판자를 올려놓고 두 사람이 판자에 올라가 밟았다.”
- 최명순 할머니
“하도 많이 남자를 상대하다 보니 얼마 안되어 몹쓸 병이 들었는지 밑이 시뻘겋게 퉁퉁 붓고 고약한 냄새가 났다. 병든 상태에서 계속 군인을 받았다. 어떤 놈이 덤벼들려고 하다가 시뻘겋게 된 내 밑을 보고 욕짓거리를 하고는 뾰족한 것을 가지고 밑을 찔러버렸다. 거기 병균이 옮아 번져서 고름과 피가 범벅이 되었는데도 그냥 군인을 받았다.”
6. 나눔의 집
<나눔의 집>은 태평양전쟁 말기, 일제에 의해 성적 희생을 강요당했던 생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모여 살고 있는 삶의 터전이다. 1992년 6월에 결성된 <나눔의 집> 건립추진위원회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자는 취지로 불교계 및 사회 각계에 모금운동을 벌이기 시작, 그 결과 1992년 10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처음으로 <나눔의 집> 개소식을 갖게 되었다.
<나눔의 집>에 거주하는 일본군’위안부’할머니들은 매주 한글수업과 함께 그림수업을 통해 익히신 그림으로 수차례에 걸쳐 국내외에서 그림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과거 일제의 일본군 위안부 만행에 대한 진상을 역사에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매주 수요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일본대사관 앞에서의 수요시위를 통하여 일제의 일본군 위안부 만행을 폭로하고 일본이 과거사에 대하여 진정으로 참회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 <나눔의 집>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을 통하여 길이 후손에게 정신대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한다. 나눔의 집(http://www.nanum.org/)
7. 사회적 이슈
1) 이승연 누드화보집
탤런트 이승연과 네티앙 엔터테인먼트가 일본군 ‘성노예’를 테마로 한 누드영상, 화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것에 대해 일본군 성노예피해자들이 분노를 터트렸다. 일본군 성노예피해자 132명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나눔의 집 등 여성단체들은 12일 성명을 통해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모욕과 수치심을 주는 상업주의의 형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항의했다. 이승연 측에서는 “누드를 통해 과거 일본군의 성노예 피해문제를 다루면서 한일 관계를 재조명 한다”고 했으나 이와 같은 말은 어불성설이라는 주장에 프로젝트 중단을 촉구했다. 결국 이러한 사회적 파장에 이승연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방문하여 사죄를 구해 할머니들은 그녀에게 다시는 그러지 말라며 필름 폐기를 요구하였다. 이에 필름은 폐기처분 되었고, 이승연은 할머니들을 위해 반성하는 의미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2) 아베 망언
최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일제 강점기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말도 안 되는 망언을 했다. 지난 3월 1일에는 “과거 일본군이 종군위안부를 강제로 동원했다는 걸 증명하는 증거가 없다”고 하더니, 5일에는 종군위안부와 관련해 일본의 사죄를 요구하는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결의안에 대해 “사실에 기반을 두고 있지 않다. 의결이 되더라도 사죄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서슴없이 말했다. 그러다 국제사회 여론의 압박을 받던 아베 총리는 결국 위안부에 사과했다.
그러나 실제로 아베 총리는 이번 방미 직전에 미국 언론인 뉴스위크와 워싱턴 포스터와 인터뷰에서도 책임을 느끼고 총리로서 사과한다는 표현을 거듭해서 사용했지만 위안부 동원 과정에서 일본 정부가 법적으로 책임을 질 만한 일을 했다는 구체적인 사과 표현이 없다는 점에서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3) 요코이야기
1986년 미국에서 출판된 요코 이야기는 전쟁의 참혹성을 그렸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뒤 5∼8학년 학생 권장도서로 지정돼 미 전역의 상당수 학교에서 교재로 쓰였다. 요코 이야기는 일제 말기인 1945년 7월 함경북도 나남(청진시)에 살던 일제 고관의 딸인 요코(당시 11세)가 어머니, 언니와 함께 서울·부산을 거쳐 일본으로 가는 과정에서 남장을 해 한국인들의 무자비한 추적을 극적으로 피했고, 일본인들이 죽어가고 성폭행이 자행되는 걸 목격했다고 묘사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일본이 1905년 미국과 비밀리에 체결한 가쓰라태프트협정을 통해 한국을 정당하게 점령한 것처럼 표현했다. 이러한 역사왜곡에 분노한 한인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교재 사용 금지 운동을 펼쳤고, 미국교육청에서 요코 이야기 1차 퇴출 결정되었다.
8. 앞으로의 과제
90년 이후 우리는 7년이 넘도록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운동을 벌이고 있지만 지금도 일본정부의 입장은 변하지 않고 있다. 할머니들의 증언과 일본학자가 찾아낸 자료, 다양한 국제적 조사 결과에 따른 일본정부의 법적 책임을 묻는 국제적 권고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는 일본군 성노예제도가 인도주의에 반하는 범죄행위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다만 국제적 압력에 밀려 그 해결방안으로 제시한 국민기금의 내용은 약간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앞으로 남은 과제는 이 문제의 진실과 실상을 역사적 사실로서 계속 연구하여 그 전모를 밝히는 것이다. 아울러 역사적 사실과 실천운동이 다음세대를 위한 산 교육의 자료가 될 수 있도록 사료관을 설치하고 전시, 보존하며 각 예술분야에서 문화 활동으로 활성화하는 일이 중요하다. 또한 생존하고 계신 할머니들이 당당한 모습일 때나 고통스러울 때나 우리들이 언제나 지켜보고 함께 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해야 할 것이다.
일본 역시 아시아에서 좋은 이웃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앞으로 잘못된 과거에 대한 진실한 반성에서부터 출발해야 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성실한 자세를 보여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일본이 일본사회의 현재를 점검하고 아시아에서 새로운 신뢰관계를 구축해나가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참고문헌
임영춘,『나는 부끄러운 일본인입니다』, 세림, 1997
나눔의 집 역사관 후원회,『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을 찾아서』, 역사비평사, 2002
안연선,『성노예와 병사 만들기』, 삼인, 2004
정진성,『일본군 성노예제』, 서울대학교출판부, 2004
정신대연구회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중국으로 끌려간 조선인 군위안부들』, 한울,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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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4.06.19
  • 저작시기2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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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25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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