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역사] 조선시대 집 - 조선시대 집의 특징, 지형에 따른 집의 구조, 계층별 집의 특징과 지역별 특징, 조선시대의 정원, 주택, 조선시대,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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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축역사] 조선시대 집 - 조선시대 집의 특징, 지형에 따른 집의 구조, 계층별 집의 특징과 지역별 특징, 조선시대의 정원, 주택, 조선시대, 건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조선시대 집의 특징
 1) 신분제도와 가사규제
  (1) 가대의제한
  (2) 간수제한
  (3) 장식제한
 2) 숭유억불청책
 3) 음양오행사상과 풍수도참사상

2. 지형에 따른 집의 구조
 1) 산간지방
  (1) 너와집
  (2) 굴피집

3. 계층별 집의 특징과 지역별 특징
 1) 서민주택
  (1) 함경도지방형
  (2) 평안도지방형
  (3) 중부지방형
  (4) 서울지방형
  (5) 남부지방형
  (6) 제주도형
 2) 중류주택
 3) 상류주택
  (1) 안채
  (2) 사랑채
  (3) 행랑채
  (4) 사당채

4. 조선시대의 정원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례 공간을 마련하기도 하였습니다. 보통 사당에는 4개의 신위를 모시는데 서쪽부터 고조의 신위, 증조의 신위, 할아버지의 신위를 모시며 마지막에 부모의 신위를 모시고 각 위마다 탁자를 놓으며 향탁은 최존위앞에 놓았다. 대개의 중상류 주택은 가묘법에 따라 사당을 건축하지만 사당이 없는 집도 있어 그런집에서는 대청마루에 벽감을 설치하여 신위를 모셨습니다.
* 온돌
온돌은 열의 전도, 복사, 대류를 이용한 한국 고유의 난방 방식이다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한 우리나라는 여름에는 무덥고 겨울에는 춥기때문에 가옥의 구조에도 계절적 온도 변화를 고려하였다. 방을 따뜻하게 데우는 구들과 여름이면 사방으로 바람이 통하도록 되어있는 시원한 대청이 공존하는 가옥 구조를 만들었다. 추운날에는 아궁이에 불을 때서 방바닥 밑의 구들장을 데워 방안을 따뜻하게 하였다. 아궁이에 불을 때면 그 열기로 인해서 음식이 조리되며 경사진 부넘기를 넘은 열과 연기는 아궁이로 내닫지 않고 개자리에 이른다. 열과 연기는 개자리에서 머물다가 굴뚝을 통해 빠져 나가므로 구들은 오랫동안 온기를 유지할 수 있다.
* 대청
안채의 안방과 건넌방, 사랑채의 사랑 큰 방 앞의 넓은 마루를 '대청'이라 하였습니다. 대청은 조선시대 상류 주택의 의식과 권위를 표현하는 상징적인 공간이며 각각의 방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오늘날 주택의 거실에 해당하는 공간입니다. 여름철에 분합문을 서까래 밑에 내려진 들쇠에 걸어 올려 놓으면 대청은 열린 공간으로 생활의 중심이 되는 공간이 되었으며 겨울철에는 분합문을 닫아 한기를 막고 대청공간을 아늑한 실내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안채에 있는 것을 안대청 이라하며 사랑채에 면해있으면 사랑대청이라 하였습니다. 대청은 한여름의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 현명하게 고안한 가옥의 구조라고 할 수 있는데 전면 또는 사방이 트여있어 엄밀히 말하면 실내라고 할 수 없으며 대청의 바닥은 상류주택이나 민가나 일반적으로 우물마루가 쓰여 졌습니다.
* 온돌과 대청의 만남
조선에는 대청과 온돌이 따로 존재 했던 것이 아니라 함께 집을 이루고 있었다.
4. 조선시대의 정원
조선시대에는 정원이라는 용어와 더불어 원유라는 용어도 많이 사용하였는데 이는 바로 담장안의 외부공간만이 정원이 아니라, 담장 밖 자연공간까지 확대하여 정원으로 생각한 것을 잘 드러내고 있다. 사대부가나 별서(=농장 가까이에 별장처럼 따로 지은 집.)는 정원의 주인이되는 사람이 자기의 의도에 따라 정원을 꾸미고 가꾸어 왔다. 가장 중요한 점은“비록 사람이 만들되 마치 하늘이 만든 것처럼 천연스럽게 한다”라고 하였다. 즉 자연환경의 여건에 상응되게 집을 짓는 것이다. 구성 요소로는 석물(돌을 가공한것)과 샘터 도랑 석루조(집터 안의 빗물이나 도랑물을 집터 밖으로 흘려 내보내는 곳에 놓는 것) 정자 연못 등 이 있다.
정원에는 나무와 화초 또 지피식물(땅의 겉면을 덮고 있는 잡초 같은 것 )들을 심는다. 나무는 건조한 땅에 심어야할 적송, 금송 졸참나무 매화 향나무 등과 습한 땅에 심을 잣나무 수양버들 등을 선별하여 식재한다. 또한 양지에는 은행 소나무 잣나무 매화 느티나무 음지에는 주목 비자 동백 등을 심는다. 심는 방법은 수풀을 이루도록 심는 방법과 한두 구루만을 심어 수직적 경관을 조성하기도 한다.
또한, 동양에서는 옛날부터 복숭아를 악마나 병마를 물리치는 과일이라고 믿었다. 복숭아 나무에 전설을 보면 동해에 떠있는 도삭산 이라고 하는 산에 커다란 복숭아나무가 한 그루 서 있는데 그 가지와 잎이 사방 3천리에 걸쳐 퍼져 있었다. 낮게 드리워진 가지의 동북방의 방각을 귀문이라 하였는데 거기에는 여러 귀신들이 출입하는 장소로 되어 있었다.
귀문위에는 신인이 있는데 한쪽을 신도. 한쪽을 울루라 했다. 두 신은 천제의 명에 의하여 이 문을 지키면서 백귀를 열령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인간에게 위해를 가하는 악귀가있으면 갈대의 끈으로 묶고 복숭아나무로 만든 활을 쏘아 사살하여 호랑이에게 먹히게 하였다. 하여 복숭아 나무가 축귀구마의 영력을 믿고 있다. 또 본초강목에 옛날에 귀신의 두목이 복숭아나무로 맞아 죽은 일이 있으므로 귀신은 복숭아 나무를 무서워 한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래서 복숭아나무를 집 가까이 심으면 제사를 지내도 조상 귀신들이 복숭아나무가 무서워서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집 가까이에 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정원에 복숭아나무를 심는 것은 피했습니다.
참고문헌
한옥의 재발견 ,주택문화사
한옥으로 다시 읽는 집이야기, 최성호, 전우문화사
한국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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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6.21
  • 저작시기2014.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2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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