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승경도 놀이
1) 승경도 놀이란?
2) 승경도 놀이의 방법
2. 투호
3. 격구
1) 격구의 역사
2) 격구의 방식
3) 무예도보통지에 나오는 격구의 기술들
참고문헌
1) 승경도 놀이란?
2) 승경도 놀이의 방법
2. 투호
3. 격구
1) 격구의 역사
2) 격구의 방식
3) 무예도보통지에 나오는 격구의 기술들
참고문헌
본문내용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폴로의 경우는 공을 치는 방식만 있지 우리처럼 장시안에 채 가지고 달리는 방식을 인정하지 않는다. 따라서 기술이 단조로운 대신에 치밀한 작전이 필요하다.
그리고 구문의 형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공을 쳐서 구문 사이를 통과시키느냐, 아니면 일정한 구조물의 공간 사이를 말을 타고 통과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3) 무예도보통지에 나오는 격구의 기술들
장시:끝이 숟가락 모양의 긴 채이다. 이것은 크게 시부(匙部)와 병부(柄部)의 2부분으로 나뉜다. 시부는 숟가락 모양의 둥근 부분을 말하며, 병부는 시부 밑에 달린 긴 자루를 말한다 주칠목환 :공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무를 둥글 게 깍아서 그위에 붉은색 옻칠을 해서 입힌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 위에 수놓은 비단으로 감싸기도 한다. 모구 공에 해당되는 것으로 돼지방광으로 만든다. 무영전 :이것은 방울이 없는 화살이란 뜻이다. 격구에 쓰이는 일종의 화살로 화살 끝부분의 속이 무명으로 입혀있다.
1.비이(比耳): 처음에 말을 기(旗)아래쪽으로 출발시키되 장시(杖匙)를 말의 목과 귀있는 곳에 가지런히하여 비스듬히 둔다. 이것을 比耳라고 한다.
2.할흉(割胸): 장시(杖匙)를 말가슴에 가까이댄다. 이것을 할흉(割胸)이라고 한다.
3.방미(防尾): 몸을 기울려 위를 향하여 누운자세로 장시(杖匙)를 말의 꼬리부분에 갖다댄다. 이것을 방미(防尾)라고 한다.
5.지피 (持彼)또는 (구울방울): 장시(杖匙)의 바깥쪽으로 공을 밀어 던지는 것을 지피라고 한다. 또한 도돌방울 이라고 한다. 비이의 자세로 왼쪽으로 돌라 할흉(割胸)을 하며, 다시 방미한다. 그리고 공이 떨어진 곳에 가서 공을 끌어당기는데 이것을 구울방울(轉鈴)이라고 한다.
4.배지(排至): 말을 달려 공이 떨어진 곳에 가서 장시(杖匙)의 안쪽으로 비스듬히 공을 끌어당겨 공중으로 높게 친다. 이것을 배지라고 한다.
6. 수양타(垂揚打) : 공을 때리는 기술이다
7.수양수(垂揚手): 비이(比耳)한 후에 손을 들어 마음대로 친다. 그리고 손을 높이 들고아래고 곧게 드리워서 의기양양(揚揚)한 모습을 나타내는 것을 수양수라 한다
8.수양타는 수양수의 동작의 과정에 속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김광언 저, 민속놀이, 대원사 2006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소 저, 민속놀이 관련 자료집, 민속원 2011
김선풍 저, 민속놀이와 민중의식, 집문당 1996
심우성 저, 우리나라 민속놀이, 동문선 1996
그리고 구문의 형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공을 쳐서 구문 사이를 통과시키느냐, 아니면 일정한 구조물의 공간 사이를 말을 타고 통과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3) 무예도보통지에 나오는 격구의 기술들
장시:끝이 숟가락 모양의 긴 채이다. 이것은 크게 시부(匙部)와 병부(柄部)의 2부분으로 나뉜다. 시부는 숟가락 모양의 둥근 부분을 말하며, 병부는 시부 밑에 달린 긴 자루를 말한다 주칠목환 :공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무를 둥글 게 깍아서 그위에 붉은색 옻칠을 해서 입힌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 위에 수놓은 비단으로 감싸기도 한다. 모구 공에 해당되는 것으로 돼지방광으로 만든다. 무영전 :이것은 방울이 없는 화살이란 뜻이다. 격구에 쓰이는 일종의 화살로 화살 끝부분의 속이 무명으로 입혀있다.
1.비이(比耳): 처음에 말을 기(旗)아래쪽으로 출발시키되 장시(杖匙)를 말의 목과 귀있는 곳에 가지런히하여 비스듬히 둔다. 이것을 比耳라고 한다.
2.할흉(割胸): 장시(杖匙)를 말가슴에 가까이댄다. 이것을 할흉(割胸)이라고 한다.
3.방미(防尾): 몸을 기울려 위를 향하여 누운자세로 장시(杖匙)를 말의 꼬리부분에 갖다댄다. 이것을 방미(防尾)라고 한다.
5.지피 (持彼)또는 (구울방울): 장시(杖匙)의 바깥쪽으로 공을 밀어 던지는 것을 지피라고 한다. 또한 도돌방울 이라고 한다. 비이의 자세로 왼쪽으로 돌라 할흉(割胸)을 하며, 다시 방미한다. 그리고 공이 떨어진 곳에 가서 공을 끌어당기는데 이것을 구울방울(轉鈴)이라고 한다.
4.배지(排至): 말을 달려 공이 떨어진 곳에 가서 장시(杖匙)의 안쪽으로 비스듬히 공을 끌어당겨 공중으로 높게 친다. 이것을 배지라고 한다.
6. 수양타(垂揚打) : 공을 때리는 기술이다
7.수양수(垂揚手): 비이(比耳)한 후에 손을 들어 마음대로 친다. 그리고 손을 높이 들고아래고 곧게 드리워서 의기양양(揚揚)한 모습을 나타내는 것을 수양수라 한다
8.수양타는 수양수의 동작의 과정에 속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김광언 저, 민속놀이, 대원사 2006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소 저, 민속놀이 관련 자료집, 민속원 2011
김선풍 저, 민속놀이와 민중의식, 집문당 1996
심우성 저, 우리나라 민속놀이, 동문선 1996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