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불평등 (교육양극화)> 교육불평등 지역별,계층별분석 및 해결방안 제안

소개글

<교육불평등 (교육양극화)> 교육불평등 지역별,계층별분석 및 해결방안 제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교육 불평등(교육양극화)


서론

본론
1. 지역별 불평등
2. 계층별 불평등

결론(교육불평등 해결방안)

참고자료 &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몇 년 전 개그 프로그램에서 유행 했던 말 중에 ‘그까짓 거 대충 하면 되지’ 라는 유행어가 있다. 이는 삶을 너무 바쁘게, 각박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풍자한 것인데 만약 이 유행어처럼 ‘그까짓 거 대충’이라는 태도를 가지고 우리나라 교육에 접근한다면 대다수의 경우 한 개인으로서 삶을 살아가기 매우 힘들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의 교육은 인생을 좌지우지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절대적인 힘을 갖고 있다. 이렇게 교육이 개인의 인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함에도 불구하고, 교육의 전 과정에 걸쳐 불평등이 존재한다는 것은 심각한 사회문제이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초, 중, 고 학생의 77%가 사교육을 받고 있고, 사교육 지출은 2007년 기준, 20조 400억 원에 육박한다. 또한 성적이 상위 10%인 학생들의 89%가 사교육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사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는 관념이 생겨나게 되고, 사교육을 받지 않으면 불안한 심리를 공유하게 된다. 따라서 경쟁적으로 더 많은 사교육을 받으려 한다.




　≪ … 중 략 … ≫




본론

1. 지역별 불평등
　<표1>은 2011학년도 수능시험성적을 대도시, 중소도시, 농촌으로 나눠 비교 분석한 표이다. 언어와 수리, 외국어 영역 모두 농촌이 가장 낮은 평균점수를 보인다. 대도시와의 차이는 중소도시보다 더 크며, 등급별 비율도 대도시의 상위권 학생 비율이 중소도시나 농촌의 비율보다 더 높다. 사교육의 영향력이 강한 수리나 외국어 영역에서는 1등급 비율은 약 1.3~2배까지 차이가 난다. 특히 하위권인 7,8,9등급의 비율은 농촌이 도시보다 약 2~3배 높다. 사교육의 영향을 많이 받는 외국어의 경우 대도시의 8등급 비율이 5.3%인 반면 농촌은 11.6%로 약 2배 차이가 난다. 많은 사람들이 학업 성취의 중요한 척도로 삼는 수학능력시험 성적을 비교한 결과로도 도시와 농촌간의 교육격차가 존재함을 확인 할 수 있다.

　　　　　　　　　　　　　　　　　　　　　　　　　≪ 표 ≫
　　　　　　　　　　　　　　　　표 1 2011학년도 수능시험성적 분석표

키워드

교육양극화,   교육,   지역별 불평등,   계층별 불평등,   불평등,   수능시험,   교육불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