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마케팅 사례분석 - 영덕군 vs 울진군 음식관광 마케팅전략분석 (영덕대게축제, 울진대게축제, 지역소개 및 지리적 환경, STP, SWOT, 4P 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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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광마케팅 사례분석 - 영덕군 vs 울진군 음식관광 마케팅전략분석 (영덕대게축제, 울진대게축제, 지역소개 및 지리적 환경, STP, SWOT, 4P MIX)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주제선정동기
2. 영덕군 VS 울진군
 1) 영덕군
  (1) 지역소개 및 지리적 환경
  (2) 영덕대게축제
  (3) 마케팅 전략(STP, SWOT, 4P MIX) 및 방법
 2) 울진군
  (1) 지역소개 및 지리적 환경
  (2) 울진대게축제
  (3) 마케팅 전략(STP, SWOT, 4P MIX) 및 방법
3. 영덕군과 울진군의 비교분석
4. 설문지 분석 및 통계

본문내용

일정을 넣었다.
(1) 패키지투어 이름 : 대게와 함께하는 1박 2일
(2) 일정표
날짜
시간
프로그램
비고
2013년
3월 9일
(土)
10:30AM~11:20AM
울진대게손질 달인선발
12:00PM~01:20PM
점심-대게와 함께하는 해양풍 한정식
01:30PM~03:20PM
개인자유시간(축제구경)
03:30PM~04:10PM
울진대게 깜짝경매
04:00PM~05:30PM
울진대게 낚시체험
06:00PM~06:50PM
저녁-(낚시체험으로 잡은 것으로 저녁)
07:00PM~08:20PM
퓨전대게요리대회 (한식 세계화 관련~)
08:30PM~08:50PM
숙소로 들어가서 휴식
09:00PM~09:40PM
불꽃놀이
10:00PM~
취침
2013년
3월 10일
(日)
05:30PM~
기상
선상일출 바다여행 (조식포함)
06:00AM~
09:00AM~10:00AM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
10:00AM~11:30PM
죽변면 드라마 ‘폭풍속으로’ 촬영지 방문
12:00PM~
출발
01:00PM~01:40PM
점심식사 (휴게소)
3. 지역별 대게 축제 발전 방안
위의 조사를 통해서 울진군이 원조 대게 생산지라고 할 수 있지만, 1999년 MBC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에 등장했던 영덕군 강구항이 미디어를 통해 전국에 방영되면서 소비자들에게 ‘대게’로 울진보다 한 발 앞서 포지셔닝하였다. 이 때문에 영덕대게라는 브랜드는 더욱 확고해졌다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게축제라고 하면 영덕대게축제를 먼저 떠올린다. 이처럼 대게라는 브랜드 아래에, 울진은 아직은 영덕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울진이 영덕을 넘어서기 위한 전략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먼저 볼거리 위주의 축제진행방식을 체험 위주로 바꾸어야 한다. 요 근래에는 게살비빔밥 시식, 대게김치 만들기, 등과 같은 체험 행사가 조금 늘었지만 여전히 서커스 공연, 민속놀이 공연, 등 볼거리 위주의 행사가 더욱 많다. 또한 불편한 자가용 교통 및 주차시설 부족 역시 방해요인 중 하나이므로, 도로정비를 정비하거나 주차시설을 늘려야 한다. 요즘 수확량이 제일 많은 지역인 포항에서 대게 브랜드에서 울진, 영덕을 제치고 올라가려고 노력중인데, 이 포항이 울진이나 영덕보다 상대적으로 더욱 교통이 편리하다. 마지막으로 모텔이나 여관, 민박은 주변에 존재하지만, 단체관광객들을 위한 호텔이나 콘도 역시 축제지역 주변에는 없다. 따라서 호텔이나 콘도 역시 지어야 한다.
그렇다면 영덕군이 지금 보다 더욱 대게축제지역으로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굳힐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영덕대게축제는 이미 국내 관광객들에게 상당한 포지셔닝을 하였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에게 유치라는 방향으로 눈을 돌려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설문조사를 하였을 때, 외국인들이 대게축제하면 떠오르는 지역을 묻는 질문의 답을 울릉도, 강원도라고 응답한 사람의 수도 많았다. 따라서 이러한 인식을 고쳐나가기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야 한다. 특히, 상당히 공격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는 포항시를 견제하기 위해 영덕군 역시 좀 더 공격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야 한다. 또한 영덕대게축제지역으로 갈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강구항까지 가는 버스가 10분에 한 대씩 다니기 때문에 편하지만, 자가용으로 간다면 교통이 그렇게 원활한 편은 아니다. 주차시설의 부족 또한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울진군과 영덕군이 각각 서로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좋지만, 두 지자체간의 경쟁으로 인해 발생한 갈등을 해결하는 것도 시급하다. 너무 경쟁만 하는 것 보다 균형발전을 위해 상호교류를 통해 동반성장을 꾀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포항시까지 현재 대게를 두고 원조논쟁에 뛰어든 이 시점에서, 경쟁을 그만두고 각 지자체의 특성을 살린 연계 및 협력을 해나가는 것이 바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동해안권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며, 나아가 해외로 대게축제 자체를 알리는 길이 될 것이다.
4. 대게의 한식화 기여 방안
사이버 외교단, 반크(VANK)가 세계를 향해 대한민국 ‘맛지도’를 들고 나섰다. 2009 한국관광공사 설문에 따르면 한국방문객 49%가 한식을 맛보고자 한국을 방문하였고, 한국의 관심분야로 한식이 40%로 1위를 차지하였다. 이를 이용하여 서양의 랍스타, 킹크랩에 익숙한 외국인들의 인식을 이용하여 우리나라 대게 살에 치즈를 뿌려 퓨전화한 한식을 개발하는 것과 같은 색다른 한식의 재미를 선사하는 것 또한 대게의 한식화에 기여할 것이며, 현재 영덕과 울진의 대게 축제에서 대게김치, 대게 비빔국수와 게살비빔밥을 만들거나 시식해보는 행사가 시행중이다. 한국에 여러 차례 관광을 와본 외국인 이라면, 한국의 음식인 김치와 비빔국수, 비빔밥과 같은 음식을 한 번 쯤은 접해보았을 것이다. 게다가 한번쯤은 접해보았을 음식이라면 거리감이 없어 자연스럽게 대게를 이용한 음식도 달가울 것이며, 그렇지 않은 외국인들 경우에는 직접 행사에 참여하여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고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와 같은 행사를 단지 행사만으로 끝나지 않고, 한식으로서 개발을 하여, 국내외로 꾸준한 홍보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리고, 설문조사 결과 총 80명 중 대게가 한식의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답한 사람의 수는 56명이고, 기여할 수 없다고 답한 사람의 수는 23명이다. 그 중 기여할 수 없다고 답한 사람 중 외국에서 대게 말고 많이 먹는 '킹크랩‘도 있고, 대게의 서식지는 동해안 말고도 북태평양의 오호츠크 해, 알라스카 해 등지에 분포하기 때문에 대게요리가 한국만의 요리라고는 볼 수 없을 것이라는 대답의 결과도 있었다. 그렇다면, 단순히 대게를 쪄 먹는데서 나아가 꽃게로 게장을 만드는 것처럼 대게로 게장을 만들어 유통시킨다면 어떨까? 현재에도 영덕을 비롯하여 대게를 게장으로 만들어 먹는 곳이 있다. 비록 대게를 쪄 먹는 것 보다, 꽃게로 만든 게장보다 가격은 비록 비쌀지라도 이것을 고급화 전략으로 만들어 대게의 이미지를 올린다면 대게도 한식화 기여에 한 몫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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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7.04
  • 저작시기2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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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27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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