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빅이슈” 판매활성화(판매량증대)위한 전략방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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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적기업 “빅이슈” 판매활성화(판매량증대)위한 전략방안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빅이슈 판매랑증가위한 연구
개요
연구 모형 설정
조사 및 분석 방법

3. 빅이슈 판매증가위한 연구의 진행
포커스 그룹 인터뷰
독립변수 추출 및 가설의 설정

4. 빅이슈 판매량증가위한 개선방안 제안

5. 결론 및 한계점
결론
연구의 한계점


※ Appendix
빅이슈 구독자 및 비구독자 Focus Group Interview
빅이슈 운영진 심층인터뷰

본문내용

g Issue' 이름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빅이슈’는 ‘사람이 중심’임을 강조합니다. 잡지 내용이 큰 이슈를 담고 있다는 뜻이 아니라, 역설적으로 잡지 내용보다는 잡지를 통해 홈리스분들을 바라보고 관심을 가지고 소통하자는 취지이지요. 잡지의 모토인 ‘당신이 읽는 순간 세상이 바뀝니다’와 일맥상통하는 내용입니다.
4. 빅이슈가 가장 많이 팔리는 지역이 어디입니까?
빅이슈를 파는 지역보다는 판매하는 빅판에 의해 판매가 좌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잘 파는 분들은 어딜 가도 잘하며, 빅판의 재량이 [판매에]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태도나 시간 지키기 등이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 구입하는 분들은 빅판 분들이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고 대개 반응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5. 마지막으로 연구를 진행하는 저희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무엇입니까?
성민님 외에도 많은 대학생들이 왔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빅이슈측과 동의 없이 일을 벌여서 저희가 당황한 적이 많아요. 한 예로 들면 모 대학에서 학생들이 빅이슈를 돕는답시고 빅이슈측은 전혀 모른 채 롯데리아로부터 지원금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건 마치 친구가 도와주겠다고 대신 수강신청을 해놨는데 내가 들을 필요가 없는 과목들을 넣어놓은 꼴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정작 저희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본인들이 판단해서 일을 키워놓으면 이걸 감사하다고 하기도, 마다하기도 애매한.... 황당한 경우가 될 수 있다는 거죠. 만약 이러한 계획이 있으시다면 저희와 충분히 상의하신 후에 결정해야 합니다.
※ 인터뷰 후 느낀점
인터뷰 내용 중 타 대학 학생들이 지원금을 받은 것에 대한 빅이슈의 부정적인 입장을 보면서 지난 회의 때 우리조가 생각했던 기업후원이나 도서관 연계 등을 한 번 더 신중히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만약 진행을 하게 된다면 빅이슈측과 사전에 동의를 구해야 하며, 서로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빅이슈 본사에서 빅돔(빅이슈 판매도우미) 교육이 있다고 합니다. 마침 오늘이 토요일이라 교육이 진행되었지만 제가 도착했을 때 (오후 3시쯤)는 이미 교육이 끝난 상태였습니다. 이후에 진행되는 빅돔교육에 참석한다면 연구진행에 도움이 될 정보를 더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빅이슈 운영진 심층인터뷰
- 조현성 판매팀장 -
1. 인터뷰개요
구 분
내 용
비 고
시 간
3. 20 (수)
장 소
빅이슈코리아 본사
인터뷰진행자
문성길
작 성 자
문성길
2. 아젠다(Agenda)
Agenda
주요내용
목 적
FGI를 통해 얻은 가설의 검정
대 상
조현성 빅이슈 판매팀장
인터뷰 질문
1. 빅이슈가 가장 잘 팔리는 지점은 어디인가?
2. 판매원에게 판매의 가이드라인 등을 제공하고 있는가?
3. 판매원들의 심리적 위축감을 해소하는 방안이 있는가?
3. 인터뷰내용 회의 미 참석자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문서형식에 구애 없이 원어(原語)를 그대로 옮겨놓았다.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인터뷰를 시작하겠습니다.
1. 빅이슈가 가장 잘 팔리는 곳은 어디인지 알려주시겠습니까?
우선 빅이슈는 월 18,000부에서 20,000부 정도가 팔리고 있구요. 대부분의 이 판매부수는 다 빅판분들이 직접 판매하신 거고 정기구독 같은 거는 비중이 아주 작아요. 잘 팔리는 곳이 딱히 정해져 있지는 않고 왔다갔다하는 데, 숙대같은 곳은 꾸준하게 잘 팔리고 있는 것 같고. (유동인구가 판매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지 묻자) 아니요, 아니요. 유동인구랑은 거의 상관이 없습니다. 단적인 예로 명동지점이 있는데요. 명동지점은 뭐 아시다시피 유동인구가 엄청나잖아요. 거의 저희 판매지점 중에서 탑 3안에 드는 유동인구일텐데, 명동지점은 판매량이 그렇게 안 높아요. 숙대도 유동인구가 많긴 한데 명동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거든요. 근데 숙대는 엄청 팔리고 명동은 별로 안 팔리니까 거의 상관없다고 봐야죠.
2. 빅판분들께 판매할 때의 가이드라인 같은 것을 제공하고 있나요?
저희 본사에 코디네이터라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분들 하시는 일이 뭐냐면 길거리에서 노숙하시는 분들 빅판하라고 스카우트 하는 역할도 하고, 무료 급식소가서도 스카우트 해오고 하는 역할도 하는데 빅판 분들 교육도 담당합니다. 팔 때 큰 목소리로 ‘자활잡지 빅이슈입니다’ 라고 멘트도 가르쳐 드려요. 노숙자라는 말은 안 넣는게 좋거든요. 괜히 그 말 하면 잘 모르시는 분들이 괜히 좀 부정적으로 보시는 경향이 있어서. 아무튼 이런 식으로 어떻게 판매해야 하는지 저희 코디분들이 다 알려 드리죠. (서강대 빅판은 그런 멘트를 안 쓰신다고 반론하자) 아 박영길 빅판 선생님은 좀 위축이 돼 있으셔서. 저희가 알려드리고 그렇게 하라고 권유해드리는데 그게 잘 안돼요. 저도 처음에 입사했을 때 현장에서 빅이슈를 팔아봤거든요. 근데 정말 그렇게 크게 목소리로 그 한 마디 멘트하는 게 정말 힘들어요. 괜히 사람들 시선 의식되고 진짜 그렇거든요. 충분히 이해해요. 홈리스는 그렇게 크게 멘트 날렸는데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면 뭐랄까 되게 상처받으세요. 내가 노숙자라서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나보다 생각도 하시고, 안 될 거라는 생각도 하시고.
3. 그렇다면 그런 위축감이 드는 분들은 어떻게 하나요?
저희가 빅돔이라는 제도가 있어요. 이게 저희 본사에서 토요일마다 빅돔 교육을 하는데, 대학생분들이나 고등학생들도 찾아와서 교육을 받아요. 빅돔이 빅판 도우미라는 뜻인데, 빅판 선생님들이 빅이슈 팔 때 옆에서 같이 도와주는 일을 하거든요. 근데 이게 별거 아닌 거 같은데 막상 빅판 입장에서는 이게 너무너무 든든한 지원군인거에요. 이 일을 하는 데 자기 혼자가 아니라 옆에서 누군가 그것도 젊은 친구들이 같이 멘트 해주고 팔아주고 홍보해주고 하는게 정말 심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또 지나가던 사람들도 그냥 나이 드신 분 한 분 서 계시면 그냥 지나쳐도 젊고 씩씩한 학생들이 빅이슈입니다 이러면 한 번이라도 더 쳐다보게 되거든요. 이렇게 되면 판매도 더 잘 되고 빅판 선생님들도 힘이 나고 일석이조인거죠 진짜. 학생들이 빅돔 많이 참여해주는 지점에서는 판매가 좀 더 잘되기도 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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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7.04
  • 저작시기2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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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27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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