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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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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다.
그러나 묶음가격의 문제점도 있다. 다음은 묶음가격의 문제점을 나타낸 기사이다.
◆묶음가격의 문제점◆
1.묶음상품의 지나친 과대포장
[마켓&트렌드] '포장덩어리' 묶음상품은 NO!
경기도의 한 대형마트.
생활용품과 식품 코너에 묶음상품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낱개로 사는 것보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갈수록 이용고객이 늘어나면서 이 묶음상품의 2차 포장재가 골칫거리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판촉용 포장재의 사용량은 약 6,200톤.
플라스틱 포장재의 경우 썩지 않아 환경에도 유해하고 기능적으로도 활용도가 낮지만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유는 제조 업체 간 과다 경쟁.
여러 업체가 경쟁하다 보니 묶음상품을 통한 가격 인하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유통업체들이 나섰습니다.
바로 그린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한 것인데요.
2차 포장재를 줄여 그 절감 비용을 고객들에게 돌려주는 것입니다.
일반 상품보다 4배 더 마일리지를 적립해줘 주부들의 참여도가 높은데요.
앞으로는 생활용품에서 가공식품으로까지 그 혜택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아직은 시작 단계에 불과하지만, 환경도 살리고 경비도 절감하기 위한 기업들의 포장재 줄이기 노력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2. 교묘한 소비자 속이기
"대형마트, 눈 뜬 고객 코 베어 가"
▶ 묶음상품이 낱개보다 비싸? ‘포장비 받나?’
홈플러스의 PL(자체개발)상품인 ‘홈플러스 좋은 상품 현미녹차 400T(200T.2번들)를 구입하며 매장에 표시된 가격을 유심히 본 소비자 김 모 씨는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제품 하나의 가격이 7천790원인데 낱개 두 개를 묶은 묶음 상품의 가격은 1만6천8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즉 두개 묶음 상품의 가격이 낱개 제품 두 개를 사는 것(1만5천580원)보다 1천220원이나 더 비쌌던 것.
김 씨는 “‘묵음상품은 가격이 싸다’란 소비자 심리를 교묘히 이용해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 아닌가”라며 “10원만 잘 못 계산돼도 5천원을 보상한다는 홈플러스의 정책이 무색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 관계자는 “정상가 8천990원인 낱개 제품을 7천790원으로 할인 판매 하고 있었는데 묶음 상품의 가격을 매장 직원이 미처 체크하지 못해 발생한 사태”라고 해명했다. 묶음상품의 가격은 26일을 기해서 즉시 수정됐다.
<출처,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빼빼로의 요상한 셈법…대용량 상품이 더 비싸
유치원 교사 최수진 씨(가명ㆍ26)는 최근 조카에게 주려고 동네 슈퍼마켓에서 빼빼로 두 갑 묶음 상품을 샀다가 어이없는 사실을 발견했다. 지금까지 대형마트에서 유치원생 간식으로 구입해온 6봉지 묶음 상품 `빼빼로 오리지널`(희망 소비자 가격 3600원)에 비해 봉지당 과자 개수가 1개 더 많았던 것이다.
영양성분 표기란을 살펴본 최씨는 `속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6봉 상품의 한 봉당 용량은 26g으로, 두 갑 상품 한 봉당 용량(30g)보다 4g 적었기 때문이다.
매일경제신문이 조사한 결과 롯데제과가 지난해 대형마트ㆍ슈퍼마켓용으로 원통형 용기에 봉지 6개를 담아 선보인 `빼빼로 오리지널` 봉지당 과자 개수와 용량은 소용량 상품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판매가격을 보면 대용량 상품 단위당 가격이 오히려 비싸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에서 판매하는 6봉 묶음 상품(157g)과 두 갑 묶음 상품(60g) 가격은 각각 2880원과 970~980원으로, 6봉 상품 10g당 가격(183원)이 두 갑 상품(162~163원)보다 20~21원 더 비쌌다.
이에 대해 롯데제과 관계자는 "희망 소비자 가격을 천원ㆍ백원 단위로만 표기하다 보니 생긴 현상"이라고 했다. 대형마트 판매가에 대해서는 "대형마트 납품가는 대용량이 더 저렴하게 책정돼 있는데, 대형마트가 자체적으로 판매가를 정하면서 가격 역전이 일어난 것"이라며 책임을 돌렸다.
하지만 한 대형마트 빼빼로 매입 담당자는 "빼빼로 아몬드 5봉 상품 10g당 매입가가 단품보다 4원가량 더 높다"며 "빼빼로 처럼 제조업체 영향력이 큰 상품은 대형마트에서 가격을 결정하는 재량이 거의 없다"고 반박했다.
실제로 대형마트 3사에서 판매하는 빼빼로 오리지널ㆍ아몬드 상품 가격은 롯데마트 빼빼로오리지널(2갑) 판매가격(970원ㆍ타사는 980원)을 제외하면 모두 동일했다.
당초 해명과 다른 이 같은 조사 결과에도 롯데제과 측은 "포장지에 봉지당 상품 용량이 표기돼 있기 때문에 `눈속임`은 아니다"며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다.
이에 대해 최수진 씨는 "소비자들이 계산기 들고 다니면서 용량 대비 가격을 일일이 계산하고 다니라는 소리냐"고 비판했다.
한편 롯데제과 측은 26일 뒤늦게 일부 대형마트에 공문을 보내 "혼란을 야기해 송구하다"며 "대용량 제품 실판매가를 조정하고, 과자 개수와 중량 조정을 적극 검토 하겠다"고 했다.
결론
지금까지 묶음 가격에 대해서 이론과 그 사례 등을 살펴보았다. 묶음 가격을 통한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살펴 볼 수 있었다. 먼저 묶음 가격은 시장 상황에 맞게 적용이 되어야 그 효력을 발휘 할 수 있다. 이에 관해 다음과 같이 정의 할 수 있다.
■ 각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유보가격이 엇비슷하면, 개별가격매김이 나올 경우가 많다.
■ 만일 시장이 각 제품을 매우 다르게 평가하는 두 집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면 순수묶음가격매김을 하는 것이 좋다.
■ 만일 시장 안에 각 제품을 매우 다르게 평가하는 집단들이 있고, 또 각 제품의 가치가 서로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집단도 있는 경우라면, 혼합 묶음가격 매김이 가장 좋은 방법일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소비자들의 가격개념의 부족으로 인하여 묶음가격이 개별가격보다 비싼 경우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었고, 또한 묶음 판매를 할 경우 사용되는 2차 포장재의 문제도 있었다. 물론 최근들어 2차 포장재 억제에 따른 원가절감분을 고객에게 되돌려주는 그린 마일리지 제도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보완해서 묶음 가격이 소비자와 기업간의 윈-윈 할 수 있는 형태로 나타나야 할 것이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4.07.07
  • 저작시기2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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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27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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