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케이팝)의 프랑스 및 일본 진출사례 (문화산업의 개념과 특징, 강남스타일로 보는 K-POP 열풍, 문화산업의 파급력, K-POP 국가브랜드 제고 효과와 문제점, 해외진출을 위해 K-POP 고려 사항, 한류, 대중가요)

소개글

K-POP(케이팝)의 프랑스 및 일본 진출사례 (문화산업의 개념과 특징, 강남스타일로 보는 K-POP 열풍, 문화산업의 파급력, K-POP 국가브랜드 제고 효과와 문제점, 해외진출을 위해 K-POP 고려 사항, 한류, 대중가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문화산업의 개념과 특징

2. 강남스타일로 보는 K-POP 열풍

3. 문화산업의 파급력

4. K-POP통한 국가브랜드 제고 효과

5. K-POP의 문제점

6. K-POP의 프랑스 및 일본 진출사례

7. 해외진출을 위해 K-POP이 고려해야 할 사항

8. 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과 시간적 절약을 의도할 수 있는 반면, 동 방법에 의해 출원한 상표가 특정국가에서 무효내지 취소될 경우, 그 즉시 모든 상표가 취소나 무효의 효력을 미친다는 문제점이 있다. 반면, 개별 출원의 경우 비용이나 기간이 상당한 부담을 제공할 수 있지만 특정국가의 무효나 취소가 타 국가의 등록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주요 진출국의 경우에는 개별출원을 그리고 기타 지역의 경우에는 마드리드 방식을 이용하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아홉 번째 비자발급, 아티스트의 해외진출은 유상행위를 전제로 하고 있을 때 반드시 현지 비자제도를 숙지하고, 해당 비자를 받아야 한다. 특히 미국의 경우 공연비자 등이 아닌 관광비자로 입국, 유상공연 등을 할 경우, 막대한 벌금 등의 경제적 조치와 더불어 추후 공연 등을 위해 비자발급을 신청한다 하더라도 발급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희박하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해외 프로모터와 계약을 체결할 경우 비자발급 등의 절차 일체를 해외 프로모터에게 업무분장을 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열 번째 조세협정, 국가간 협정 등을 통해 이중과세 등을 방지하고 있는 경우가 상당하다. 일례로 한국과 일본은 위와 같은 협정이 존재해 일본 내 매출발생시 그로 인한 관련 세금을 납부하였다면 한국 내에서 동일 금원에 대한 같은 항목의 세금을 면제토록 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협정 등의 체결여부 등을 적극 사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공증제도이다. 해외 연예인이 국내에 체류하고자 할 경우 관련비자 등을 구비하여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관계기관 등은 공증된 문서의 제출을 요구하는 경우가 상당하므로 가급적이면 이와 같은 관련문서를 사전 공증하면 좋다.
8. 결론 및 시사점
아직 우리에게 K-POP이 진정한 '열풍'으로 발전할 가능성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일본이 애니메이션에서 닌텐도, 소니 등의 게임콘텐츠를 거쳐 일본어와 기타 일본 문화로의 문화 전파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듯이, 한국도 국가 브랜드를 알릴 콘텐츠가 필요하다. 한국 문화 중 점점 더 많은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는 K-POP은 단연 국가브랜드 제고의 최고 기회가 될 수 있다. 수년간 트레이닝을 받은 인재와 해외에서 수입한 곡의 결합은 우리 팝음악이 유럽시장에서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 예로 그룹 F(x)의 '츄(Chu)', 동방신기의 '주문', 소녀시대의 '런 데빌 런' 많은 히트곡이 스웨덴과 덴마크 작곡가들의 작품이다. SM 엔터테인먼트는 유럽 작곡자들을 위한 컨퍼런스를 이미 수차례 개최했다. 유럽 현지의 퍼블리싱 기업, 매체뿐 아니라 현지 진출 한국 대기업의 협력 또한 중요한 성공 요소 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수준 높은 콘텐츠를 만드는 것만큼 유럽 현지의 기호에 맞게 배급하고 홍보할 여건을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한 과제이다. 소녀시대는 프랑스 최대 음반 레이블인 '폴리도르 프랑스'와 계약을 체결한 것을 보아 이는 K-POP의 체계적인 유럽 진출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작년 삼성전자-SM엔터테인먼트-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뭉쳐 3D 콘텐츠 제작을 위한 협력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프랑스 파리 공연도 삼성과 같은 현지에 진출한 우리 대기업들의 지원이 성공의 큰 밑거름이 되었다. 대기업주도 수출에서 K-POP으로 국가브랜드 성장 동력 교체할 수 있다.
현재 K-POP 유럽 진출은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등 소수의 대형 연예기획사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유럽 현지에서 인기 있는 K-POP가수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동방신기, 2NE1 등이며, 이들 대부분은 대형 기획사 소속의 연예인들입니다. 국가적 차원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창출한 경험에서처럼 집중적인 투자와 지원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 가치라는 엄청난 자산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2013년 11월 22일에 CJ E&M 주최로 열린 K-POP 팬들을 위한 최고의 축제 MAMA도 그 예라고 생각한다. 화려한 무대와 최고의 배우들 그리고 해외 뮤지션들까지 참여한 이번 MAMA는 스토리가 있는 시상식과 차별화된 퍼포먼스에 전 세계인이 K-POP에 열광하며 감동했고 저도 MAMA 공연을 보면서 계속 감탄을 하면서 보았다. 문화의 힘도 느껴지는 공연으로 단일 K-POP 관련 공연으로 아시아 최고 규모로 펼쳐지고 약 3,000억 원에 달하는 경제효과와 한류를 이끄는 경제모델로도 주목받았다. 잠시 저는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문화산업으로 돈을 버는 것도 대단한데 K-POP을 활용해 멋지게 공연한 것도 대단하고 이런 것이 창조경제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 또한 빅뱅, 엑소, 2NE1, 크레용 팝등의 한국의 아티스트는 물론이고 세계적인 스타 스티비 원더, 일비스, 아이코나 팝 등의 아시아는 물론 세계를 아우르는 다양한 국적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우리를 중심으로 세계 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다는 가능성과 힘을 느낄 수 있었고 한국 존재감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닌가싶다.
Mnet이 말하는 Music Makes One 이나 CJ가 말하는 " 세계를 즐기는 문화를 만든다. 문화창조 기업 CJ 처럼 " 슬로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고 전 세계에 한류 콘텐츠를 전파하고 한류 비지니스를 확장해 일자리 창출에 까지 보탬이 되는 거 같아 보여 뿌듯하며 문화산업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이처럼 기업들의 전폭적인 투자와 함께라면 더욱더 문화산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박대통령은 젠틀맨에 등장하는 시건방춤에 대해 최초의 안무가에게 저작권료를 지불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춤을 살짝만 바꾸면 저작권료를 안내도 되는 그런 환경 속에서 이렇게 남의 창의력을 인정하는 자세야말로 모범적인 사례라고 싸이를 콘텐츠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모범적인 사례라고 칭찬을 한 모습을 보고 앞으로 국가적인 지원과 규제완화를 기대 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 생각했다. 우리 문화산업이 경제적인 이익이라는 맹목적으로 진출 하지 않고 현지시장의 철저한 사전 분석과 조사를 바탕으로 진출하고 국민적인 의식전환과 국가적인 지원이 따른다면 문화 산업에는 밝은 날만 존재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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