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M&A성공사례와 M&A실패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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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학 -M&A성공사례와 M&A실패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M&A성공사례
(SK케미칼과 삼양사의 합병)
2.M&A실패사례
(현대전자와 LG반도체의 합병)

본문내용

의 주요일지>
2000년 11월
현대전자 유동성 위기 발발
2001년 3월
하이닉스반도체로 사명 변경
4월
하이닉스 관련 투신권 환매사태
8월
현대그룹에서 계열분리 확정
10월
채권단 공동관리 돌입
2002년 5월
미국 마이크론과의 인수협상 결렬
2004년 6월12일
씨티그룹과 비메모리 사업 부문 영업양도계약 체결
7월23일
비메모리반도체 부문 매각 주총 승인
8월
중국 반도체공장 설립을 위한 본 계약 체결
유동성위기 발발이후 독자생존이냐, 아니면 해외매각이냐 등의 진로를 놓고 거친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결국 해외매각을 통한 조속한 채권회수를 바라는 채권단의 의지가 반영돼 마이크론과의 본격적인 매각협상이 진행됐지만 2002년 하이닉스 이사회가 거센 반대 여론을 의식, 매각 협상안을 부결시켰다. 채권단의 지원이 충분치 않아 하이닉스 잔존법인의 생존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게 거부 이유였다. 반도체 가격이 다소 회복되자 일부 정부부처와 정치권, 학계 등에서 독자생존론을 제기하며 혼선을 빚은 것도 정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정부와 채권금융기관들의 방향성 없는 처리 방침이 부실을 키웠다. 정부는 하이닉스가 부실화된 이후 ‘보이지 않는 손'을 통해 시장원리를 거스르는 쪽으로 채권단을 원격조정하기도 했다. 회사채 신속인수제도를 도입해 하이닉스를 소급 적용토록 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사업부문 매각을 통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도 지속적으로 진행됐다. 2000년 PDP사업부문이 분사된 데 이어 2001년에는 통신단말기사업부와 통신ADSL사업부가 각각 현대큐리텔과 현대네트웍스로 분사돼 나갔다. 2002년에는 TFT-LCD사업부문인 하이디스가 중국에 38억달러의 가격에 팔렸다.
채권단도 지원안을 꾸준히 마련했다. 2001년 10월 채권단은 3조원 가량의 출자전환과 6,500억원의 현금을 지원키로 해 하이닉스의 숨통을 겨우 살려 놓았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지속되는 반도체경기 악화로 영업환경이 더욱 나빠지자 2003년 2월 채권단은 소액주주의 거친 반발에도 불구하고 21대1의 감자를 단행했다. 감자로 인해 하이닉스의 자본금은 26조2,175억원에서 1조2,653억원으로, 주식 수는 52억3,997만주에서 2억4,952만주로 줄어들었다. 이와 함께 채권단의 무담보채권 1조9,000억원에 대한 추가 출자전환을 실시했다. 또 잔여여신 3조2,900억원은 2006년까지 만기를 연장, 회생의 계기를 다시금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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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8.01
  • 저작시기2014.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31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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