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01.
제목 : ‘갑상선암의 습격’
출처 : 9/1 KBS「생로병사의 비밀」
02.
제목 : ‘뇌졸증의 적신호 경동맥 협착증’
출처 : 9/8 KBS「생로병사의 비밀」
03.
제목 : ‘소리 없는 뼈 도둑, 골다공증’
출처 : 9/15 KBS「생로병사의 비밀」
04.
제목 : ‘유기농 식탁 보고서’
출처 : 9/22 KBS「생로병사의 비밀」
05.
제목 : ‘밥길의 반란 식도 질환’
출처 : 9/29 KBS「생로병사의 비밀」
06.
제목 : ‘환절기 폐렴주의보’
출처 : 10/6 KBS「생로병사의 비밀」
07.
제목 : ‘내몸에 혹이 자란다.’
출처 : 10/13 KBS「생로병사의 비밀」
08.
제목 : ‘고도비만, 한국사회를 위협한다.’
출처 : 10/20 KBS「생로병사의 비밀」
09.
제목 : ‘말 못할 고민 배뇨장애.’
출처 : 10/27 KBS「생로병사의 비밀」
10.
제목 : ‘달콤함에 빠지다.’
출처 : 11/4 KBS「생로병사의 비밀」
11.
제목 : ‘평생의 고통, 건선.’
출처 : 11/10 KBS「생로병사의 비밀」
12.
제목 : ‘침묵의 병 만성콩팥병.’
출처 : 11/17 KBS「생로병사의 비밀」
제목 : ‘갑상선암의 습격’
출처 : 9/1 KBS「생로병사의 비밀」
02.
제목 : ‘뇌졸증의 적신호 경동맥 협착증’
출처 : 9/8 KBS「생로병사의 비밀」
03.
제목 : ‘소리 없는 뼈 도둑, 골다공증’
출처 : 9/15 KBS「생로병사의 비밀」
04.
제목 : ‘유기농 식탁 보고서’
출처 : 9/22 KBS「생로병사의 비밀」
05.
제목 : ‘밥길의 반란 식도 질환’
출처 : 9/29 KBS「생로병사의 비밀」
06.
제목 : ‘환절기 폐렴주의보’
출처 : 10/6 KBS「생로병사의 비밀」
07.
제목 : ‘내몸에 혹이 자란다.’
출처 : 10/13 KBS「생로병사의 비밀」
08.
제목 : ‘고도비만, 한국사회를 위협한다.’
출처 : 10/20 KBS「생로병사의 비밀」
09.
제목 : ‘말 못할 고민 배뇨장애.’
출처 : 10/27 KBS「생로병사의 비밀」
10.
제목 : ‘달콤함에 빠지다.’
출처 : 11/4 KBS「생로병사의 비밀」
11.
제목 : ‘평생의 고통, 건선.’
출처 : 11/10 KBS「생로병사의 비밀」
12.
제목 : ‘침묵의 병 만성콩팥병.’
출처 : 11/17 KBS「생로병사의 비밀」
본문내용
이 심한 젊은 환자들의 경우 기대수명이 3~4년정도 줄었다는 보고도 있다.
이러한 건선을 치료하기 위해 사람들은 요즘 소금의 농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한 사해로 모여 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이유는 사해가 건선치료에 효과적인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호수에 떠있는 안개가 피부에 해로운 자외선은 여과해 주기 때문에 건선 치료에 좋은 자외선만 충분히 쪼일 수 있다. 또한 지구상에서 지표면이 가장 낮아 피부에 노출되는 자외선 양도 더 많다. 그렇다 보니 건선의 치료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최근에는 이런 자연치료법이 많이 알려지면서 난치병으로 알려진 난선을 치료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건선은 아직까지도 난치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제대로 관리만 한다면 건선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그 방법들로는 첫째 항상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야 한다. 특히 때를 밀거나 하는 과도한 목욕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므로 피해야 한다. 둘째 피부자극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 특히 피부에 심한 마찰이나 압박을 주는 과격한 운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 셋째 채식위주의 균형잡힌 식습관이 좋다. 건선의 합병증으로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같은 대사질환이나 비만이 올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나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피하고 콩류나 채소 과일처럼 식이 섬유가 풍부한 음식이 좋다. 넷째 햇빛은 건선에 가장 좋은 치료약 중에 하나이다. 지나친 일광욕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매일 10분에서 15분정도 햇빛을 쬐는 것을 권장한다. 다섯째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느낀점 : 어렸을 때 가을 겨울만 되면 피부에 아토피 때문에 고생을 했던 기억이 났다. 그래서인지 오늘 건선에 관해서 보면서 건선환자들의 심정이 조금 이해가 됐던 것 같다. 나는 다행히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알로에를 키워서 알로에 잎을 잘라 쪼개면 있는 그 젤 같은 것을 매일 발라주고 관리한 덕에 지금은 아토피가 없다. 하지만 건선의 경우는 나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고 고치기 힘든 병이라는 점에서 정말 안타까웠다. 그리고 건선은 옮기는 질환이 아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건선환자들의 외양만을 보고 옮기는 병으로 알고 피한다고 한다. 이런 점에서 건선환자들을 더 힘겹게 하는 것은 병을 오해하는 주변의 시선 때문에 생긴 마음의 병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 건선이 절대 옮기는 질환이 아니라는 사실이 주변에도 많이 알려져서 건선 환자들이 편히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다.
<건강관련자료감상문>
제목 : ‘침묵의 병 만성콩팥병.’
출처 : 11/17 KBS「생로병사의 비밀」
내용 : 콩팥은 소변을 만들어 몸 안의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데 이일을 담당하는 것이 사구체다. 사구체에 문제가 생기면 소변으로 나오지 말아야할 적혈구나 단백질이 빠져나오게 된다. 그게 바로 혈뇨와 단백뇨다. 이 현상이 지속되면 사구체는 점점 더 손상돼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고 말기 신부전에 이르게 된다. 만성콩팥병은 콩팥의 기능을 나타내는 사구체 여과율에 따라 5단계로 나누어진다. 초기 1,2기에는 증상이 없고 소변검사시 혈뇨나 단백뇨가 검출된다. 콩팥기능이 60% 미만인 3기에는 피로나 식욕부진증상이 나타난다. 4기에는 빈혈이나 부종이생기고, 구토나 호흡곤란이 나타나는 5기에 이르면 말기신부전으로 투석이 필요하다. 정상 콩팥은 1분에 120ml의 혈액을 걸러내는데 이 양이 15ml로 떨어지면 말기 신부전으로 접어들어서 투석이나 신장이식의 치료를 받아야한다. 과거에는 만성콩팥병이 사구체 신염 등의 신장질환이 가장 큰 원인이었으나 최근에는 당뇨병이나 고혈압으로 인한 말기신부전환자가 늘고 있다. 특히 당뇨병으로 인해 투석이나 이식을 받은 환자수가 20년 사이 급격히 증가했다. 그 이유는 당뇨병으로 인해 혈액 내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면 혈액이 끈적해 진다. 이 끈적한 피가 미세한 혈관으로 이루어진 콩팥의 사구체로 들어가 내피세포에 들러붙게 되면 점차 혈관이 손상되게 되고 사구체가 제 기능을 못하게 되는데 이 상태가 만성콩팥병인 것이다. 당뇨환자는 혈당뿐 아니라 혈압관리에도 신경써야하는데 당뇨환자의 콩팥합병증에 대해 조사한 논문에 따르면 당뇨환자가 혈압을 철저히 조절할 경우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되는 것을 37% 감소할 수 있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당뇨병성 신증도 혈압조절이 잘 되지 않으면 망가지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진다. 혈압이 콩팥에 미치는 영향은 혈압이 지나치게 높아지면 콩팥의 사구체에서 이 혈압을 조절할 수 없게 된다. 이로 인해 모세혈관으로 이루어진 사구체가 직접손상을 받게 되는데 이때 혈관이 막히고 딱딱해지면서 사구체는 더 이상 혈액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고 콩팥의 기능은 망가지는 것이다. 만성콩팥병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 초기에는 소금과 단백질 섭취를 줄이고 과일과 채소섭취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물도 콩팥의 상태에 따라서 섭취해야한다. 또 금연과 절주를 지켜야하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서 적정한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고혈압과 당뇨가 있으면 혈압과 혈당관리에 신경써야 하고 40세 이상이라면 정기적으로 소변검사와 혈액검사를 해야 한다.
느낀점 : 만성콩팥병은 평소 건강검진 정기적으로 받지 않았거나 소변에 이상이 있음에도 그게 이상한건지 모르고 넘겨서 초기에 발견하는 사람이 드물다고 한다. 신장이 다 망가져 제 기능을 못할 때에서야 자각할 정도라고 하니 매우 위험한 병이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정기검진으로 인해 초기에 발견해서 적절한 약물요법을 쓴다면 병의 진행 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니 평소 소변 누고 나서 소변을 확인하고 물을 내리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제는 수업시간에 배웠던 것도 생각나고 그래서 인지 예전에 생로병사의 비밀을 볼 때는 생소한 이야기라서 듣고 그냥 흘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약간은 알고 있던 부분이 나와서 그런지 알고 있던 뼈대에 살이 붙는 기분이 느껴졌다. 아닌 만큼 보인다는 것을 이 과제를 통해서 많이 느끼는 것 같다.
이러한 건선을 치료하기 위해 사람들은 요즘 소금의 농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한 사해로 모여 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이유는 사해가 건선치료에 효과적인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호수에 떠있는 안개가 피부에 해로운 자외선은 여과해 주기 때문에 건선 치료에 좋은 자외선만 충분히 쪼일 수 있다. 또한 지구상에서 지표면이 가장 낮아 피부에 노출되는 자외선 양도 더 많다. 그렇다 보니 건선의 치료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최근에는 이런 자연치료법이 많이 알려지면서 난치병으로 알려진 난선을 치료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건선은 아직까지도 난치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제대로 관리만 한다면 건선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그 방법들로는 첫째 항상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야 한다. 특히 때를 밀거나 하는 과도한 목욕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므로 피해야 한다. 둘째 피부자극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 특히 피부에 심한 마찰이나 압박을 주는 과격한 운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 셋째 채식위주의 균형잡힌 식습관이 좋다. 건선의 합병증으로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같은 대사질환이나 비만이 올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나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피하고 콩류나 채소 과일처럼 식이 섬유가 풍부한 음식이 좋다. 넷째 햇빛은 건선에 가장 좋은 치료약 중에 하나이다. 지나친 일광욕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매일 10분에서 15분정도 햇빛을 쬐는 것을 권장한다. 다섯째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느낀점 : 어렸을 때 가을 겨울만 되면 피부에 아토피 때문에 고생을 했던 기억이 났다. 그래서인지 오늘 건선에 관해서 보면서 건선환자들의 심정이 조금 이해가 됐던 것 같다. 나는 다행히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알로에를 키워서 알로에 잎을 잘라 쪼개면 있는 그 젤 같은 것을 매일 발라주고 관리한 덕에 지금은 아토피가 없다. 하지만 건선의 경우는 나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고 고치기 힘든 병이라는 점에서 정말 안타까웠다. 그리고 건선은 옮기는 질환이 아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건선환자들의 외양만을 보고 옮기는 병으로 알고 피한다고 한다. 이런 점에서 건선환자들을 더 힘겹게 하는 것은 병을 오해하는 주변의 시선 때문에 생긴 마음의 병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 건선이 절대 옮기는 질환이 아니라는 사실이 주변에도 많이 알려져서 건선 환자들이 편히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다.
<건강관련자료감상문>
제목 : ‘침묵의 병 만성콩팥병.’
출처 : 11/17 KBS「생로병사의 비밀」
내용 : 콩팥은 소변을 만들어 몸 안의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데 이일을 담당하는 것이 사구체다. 사구체에 문제가 생기면 소변으로 나오지 말아야할 적혈구나 단백질이 빠져나오게 된다. 그게 바로 혈뇨와 단백뇨다. 이 현상이 지속되면 사구체는 점점 더 손상돼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고 말기 신부전에 이르게 된다. 만성콩팥병은 콩팥의 기능을 나타내는 사구체 여과율에 따라 5단계로 나누어진다. 초기 1,2기에는 증상이 없고 소변검사시 혈뇨나 단백뇨가 검출된다. 콩팥기능이 60% 미만인 3기에는 피로나 식욕부진증상이 나타난다. 4기에는 빈혈이나 부종이생기고, 구토나 호흡곤란이 나타나는 5기에 이르면 말기신부전으로 투석이 필요하다. 정상 콩팥은 1분에 120ml의 혈액을 걸러내는데 이 양이 15ml로 떨어지면 말기 신부전으로 접어들어서 투석이나 신장이식의 치료를 받아야한다. 과거에는 만성콩팥병이 사구체 신염 등의 신장질환이 가장 큰 원인이었으나 최근에는 당뇨병이나 고혈압으로 인한 말기신부전환자가 늘고 있다. 특히 당뇨병으로 인해 투석이나 이식을 받은 환자수가 20년 사이 급격히 증가했다. 그 이유는 당뇨병으로 인해 혈액 내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면 혈액이 끈적해 진다. 이 끈적한 피가 미세한 혈관으로 이루어진 콩팥의 사구체로 들어가 내피세포에 들러붙게 되면 점차 혈관이 손상되게 되고 사구체가 제 기능을 못하게 되는데 이 상태가 만성콩팥병인 것이다. 당뇨환자는 혈당뿐 아니라 혈압관리에도 신경써야하는데 당뇨환자의 콩팥합병증에 대해 조사한 논문에 따르면 당뇨환자가 혈압을 철저히 조절할 경우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되는 것을 37% 감소할 수 있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당뇨병성 신증도 혈압조절이 잘 되지 않으면 망가지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진다. 혈압이 콩팥에 미치는 영향은 혈압이 지나치게 높아지면 콩팥의 사구체에서 이 혈압을 조절할 수 없게 된다. 이로 인해 모세혈관으로 이루어진 사구체가 직접손상을 받게 되는데 이때 혈관이 막히고 딱딱해지면서 사구체는 더 이상 혈액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고 콩팥의 기능은 망가지는 것이다. 만성콩팥병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 초기에는 소금과 단백질 섭취를 줄이고 과일과 채소섭취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물도 콩팥의 상태에 따라서 섭취해야한다. 또 금연과 절주를 지켜야하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서 적정한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고혈압과 당뇨가 있으면 혈압과 혈당관리에 신경써야 하고 40세 이상이라면 정기적으로 소변검사와 혈액검사를 해야 한다.
느낀점 : 만성콩팥병은 평소 건강검진 정기적으로 받지 않았거나 소변에 이상이 있음에도 그게 이상한건지 모르고 넘겨서 초기에 발견하는 사람이 드물다고 한다. 신장이 다 망가져 제 기능을 못할 때에서야 자각할 정도라고 하니 매우 위험한 병이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정기검진으로 인해 초기에 발견해서 적절한 약물요법을 쓴다면 병의 진행 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니 평소 소변 누고 나서 소변을 확인하고 물을 내리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제는 수업시간에 배웠던 것도 생각나고 그래서 인지 예전에 생로병사의 비밀을 볼 때는 생소한 이야기라서 듣고 그냥 흘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약간은 알고 있던 부분이 나와서 그런지 알고 있던 뼈대에 살이 붙는 기분이 느껴졌다. 아닌 만큼 보인다는 것을 이 과제를 통해서 많이 느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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