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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무감각한 도덕성과 좀 더 자극적인 것을 원하는 미국사회의 대중적인 모습을 비판하는 것이다. 선정성과 폭력성이 난무하는 미국 언론을 감독은 심기가 불편하게도 모조리 까발리면서 콩가루 미국을 난자한다. 영화를 보고 있자니 몇 해 전의 클린턴 스캔들이 생각난다. 당시 모니카 르윈스키는 그때의 일을 책으로 출간, 떼돈을 벌었다. 미국에선 미디어를 잘 이용만하면 앤디워홀의 말처럼 '누구나 15분 만에 유명해 질 수 있'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대중들에게도 잘못은 있다고 생각한다. 좀 더 새로운 것, 좀 더 자극적인 것을 원하는 대중들이기에 방송매체는 어쩔 수 없이 알면서도 방송하는지도 모르기에 서글퍼지는 현실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든다. 이 영화 속에서 에디의 명대사가 생각난다. “미디어는 막강한 권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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