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현장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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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관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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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의 위쪽에서 아래로 흘러갔는지, 아니면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흘러갔는지를 대비하여 판단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6) 촬영방향은 발화부로 추정이 되는 곳을 중심으로 상하 전후좌우 및 중요 피사체의 앞, 뒷면 또는 좌우의 옆면 등 여러 방향으로 촬영을 하고 카메라의 기울기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반드시 수평이나 수직으로 잡아야 한다. 이는 거리의 판별, 보는 각도에 따른 시각의 차이에 해소, 피사체의 각 방면의 입체적인 소훼현상 및 연소의 확대상황과 차이점 등을 식별하기 위햐여 필요하다.
(7) 촬영은 단시간에 끝낼 수 있도록 요령 있게 실시하고, 발화부의 주변은 화재 조사관의 발굴조사의 진행과정에 따라 그때그때 중요 피사체에 대한 촬영을 실시한다.
(8) 피사체가 어디에 있는 것인지 그의 소재와 위치관계를 분명하게 해두고 가능한 한 표식용구를 두고서 촬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9) 촬영일시는 카메라에 장치된 기억기능을 이용을 하여 사진에 기록을 하고, 만약 카메라에 이런 기능이 없을 때에는 촬영일시와 장소를 별도로 기록하여 사진 설명에 부기해야 한다.
(10) 장시간 보존할 수 없는 흔적, 물질, 물건, 사체 등은 우선하여 먼저 촬영해두어야 한다.
(11) 현장바닥에 물이 고여 있었을 경우에는 빛에 반사되지 않도록 수분을 제거한 후에 사진을 촬영하도록 한다.
3. 참고문헌
1) 화재조사 길잡이(2009), 저자 : 김태석 외3명, 출판사 : 기문당
2) 화재원인과 조사실무 1,2(2009), 저자 : 송재철, 출판사 : 수사간부 연수소
3) 화재조사(2009), 저자 : 김만우, 출판사 : 신광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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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관찰,   화재현장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