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공동체

소개글

개인과 공동체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개인과 공동체의 관계, 상관성

1) 개인과 공동체의 정의

2) 현대사회의 개인과 공동체와 그의 문제점

3) 개인과 공동체, 개인과 집단의 관계에 대한 개념구분

4) 개인과 사회의 관계, 문제점, 해결방법

2. 개인주의와 공동체주의

1) 개인주의와 공동체주의의 정의

2) 극단적 개인주의화

3) 개인주의의 역사와 의미

4) 새로운 공동체의식의 해결

3. 사이버 개인화와 공동체

1) 사이버 문화
- 전통적 공통체
- 가상공동체 (공동체의 유사점과 특징)

2) 설문조사의 도표

3) 앞으로의 방안

본문내용

상승을 원했고 그를 위하여 투쟁도 하였다. 한편 18C에는 시민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계몽주의 사상과 자유와 평등에 기초를 한 자연권 사상이 대두되었다. 개인주의 사상은 인본주의 사상과 더불어 시민 사회 형성의 자연법 사상 그리고 자본주의 바탕 위에 형성되기에 이르렀다.
사전적 의미로 개인주의는 국가나 사회보다 개인을 우선시 하는 사상이다. 근대사회의 개인주의는 시민계급의 신선한 자기 권리를 찾기 위한 혁신적인 의미였다. 후대에 넘어오면서 그런 의미는 점점 퇴색되었다. 얼마 전 냉전 시대에는 개인주의가 사회주의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주로 쓰여 졌다. 현재는 개인주의가 사회주의의 반대 개념으로 쓰이기보다는 국가나 단체의 상반되는 개념으로 주로 쓰이고 있다.
대학가 역시 개인주의 만연
대학에도 개인주의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동아리 선택에 있어서도 개인주의 성향이 드러나고 있다. 봉사 동아리보다는 컴퓨터나 영어 동아리와 같은 취업에 도움이 되는 동아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80년대의 대학과 비교해 볼 때 현재의 전국 각 대학에서는 학생회장 입후보율이 매우 낮다. 심지어 모 대학에서는 단독출마를 해서 무효가 된 사례도 있었다. 학생회장 선거에는 입후보자만 부족한 것이 아니다. 유권자 즉 대학생들의 참여율도 턱없이 낮다. 전체 학생 수에 40%도 안 되는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사회 일각에서는 이러다가 학생 자치회가 없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런 개인주의가 팽배해지는 것은 소비 중심적인 대학문화와 여러 사회적 조건이 그들을 그렇게 변화 시켰다고 생각한다. 대학가 주변에는 수많은 호프집과 노래방, 당구장과 같은 향락 업소들이 밀집되어 있으며 그 곳에서는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그와는 대조되게 대학의 서열화, IMF로 인한 취업률 하락, 등록금 인상 등이 낭만과 사회 개혁의 열정으로 넘실거리던 대학을 변질 시켰다. 그리하여 현재의 대학생들은 취업을 위한 학점 얻기 식 공부와 그에 필요한 것들을 공부하고 있으며 등록금 마련을 위하여 여기저기 파트타임 일자리에 나가기 일쑤이다.
개인주의를 나쁘다고만 말하기는 어렵다. 개인주의는 다변화하는 세상에서 발 빠른 대처와 유연성을 보여준다. 또한 매니아로 불릴 정도로 자신들의 관심 있는 분야는 무섭게 파고드는 경향을 갖고 있다. 이러한 점들은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으며 한 개인에게는 삶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 개인주의는 개인의 가치관과 삶을 존중하며,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에게 충실하다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하나의 이데올로기를 "좋다", "나쁘다"라고 규정짓기 어렵듯이 개인주의 가치관도 좋고 나쁨으로 단편적으로 말하기 어렵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극단적 개인주의로 인해 공동체 의식 형성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공동체 결성도 점차 힘들어 지고 있다. 또한 극단적 개인주의로 인해 우리는 점점 고립되어가고 외로워지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증요 하다.
새로운 공동체 의식이 필요한 때
개인주의의 폐단은 여기저기서 드러나고 있다. 폐단이 드러나면 고쳐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예전처럼 촌락 공동체로 돌아가지는 말은 아니다. 촌락 공동체는 현 시대에 맞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더 많은 문제들을 낳을 수도 있다. 우리의 전통적 가치관(공동체 정신)과 개인주의적 사고를 잘 접목 시켜야 한다. 이론처럼 쉬운 것은 없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실제 삶에 반영되어야 하는 것이다. 더 이상 자신의 일인데도 불구하고 직접적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해서 방관하거나 무관심한 태도는 지양해야 한다는 말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나만 잘사는 나만의 세상이 아니다. 타인을 배제한 개인은 존재하지 않듯 내 자신을 위해서라도 내가 속해 있는 공동체와 그 안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아야 할 것이다. 더 나아가 우리 삶의 일부를 희생하는, 아니 더불어 나누어 줄 수 있는 삶의 자세가 필요하다. 바로 이것이 현대인들을 외롭게 만들고 소외시키는 문제의 해결 고리이다.
출처 : 1. http://lss321.compuz.com/main.html
2. ㈜와이비엠시사닷컴
3. 한겨레신문(2005. 9. 5, 인터넷판)
4. 서울신문(2005. 10. 1, 조간)
5. 푸른 도덕교실 파란눈(http://jade1208.com)
3. 사이버 개인화와 공동체
사이버 문화의 출현은 이중적 성격을 갖는 새로운 문명 현상이다.
개인적 매체 --> 개인화를 촉진
공동체적 확장 --> 가상공동체
개인화 (individualization)
사회화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집단에
소속되기보다 자신의 욕구와 의사에
충실하려는 현상
사이버문화의 출현이 개인화를 촉진한다?
-컴퓨터라는 단절적이고 고립적인
CMC(computer mediated communication)
수단의 사용에서 파생된 문제.
전통적 공동체
가상공동체(Virtual Community)
Innis(1989)의 주장
공동체로서 가지는 유사점
가상공동체만의 특성
1. 공동체 형성의 수월성
- CMC이용
- 시간, 공간의 제약 없음
2. 개인의 적극적 의지가 필요
-전통공동체 : 부여 됨, 강요, 관행, 관습
-가상공동체 : 목적의식, 이해관계에 따라 형성
3. 다양한 구성원
-남녀/연령/학벌/문화의 차이 극복
4. 민주적,수평적 관계
-선택적 접근성에서 파생
5. 용이한 정보 획득
-다양한 정보에 손쉽게 접근
-소리바다, P2P 등
가상공동체 참여자들에 대한 조사(친밀감)
친밀감 정도의 비교
가상공동체참여와 현실인간관계 (1)
가상공동체참여와 현실인간관계 (1)
가상공동체참여와 현실인간관계 (1)
가상공동체참여와 현실인간관계 (2)
논문분석 결과로 우리는..
1.가상공동체 구성원간 친밀감 부족
-높은 중립(40.5%) 비율에서 이러한
평가는 변화될 가능성 존재
2.가상공동체에 참여하는 것, 그리고 그 참여의 정도에 따라 현실 인간관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미미하다.
과제를 마치며 우리는…
가상공동체는 매체적 특성으로 인한
개인화 조장이라는 부정적 요소를 넘어
-새로운 문명의 혜택
-사회적 통합 촉진
-더 넓은 인간관계의 장
으로써 건전한 사회적 연결고리로 거듭나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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