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난민구호 NGO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한국의 난민구호 NGO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난민과 난민구호의 의미
2. 난민구호활동에서 NGO의 필요성
3. 한국의 국제적 난민구호 NGO의 소개
(굿네이버스, 굿피플, 한국JTS)

Ⅲ. 결론
한계점과 발전가능성

본문내용

서 기술을 배우고 매주 토요일은 사회생활에 필요한 힌디, 수학, 영어 등을 배운다. 2002년도 개교한 청소년 노동학교는 2006년 1월 28일 첫 졸업식이 있었는데 총 11명이 졸업을 했으며 모든 졸업생들에게 졸업선물로 건축 작업도구와 저축금이 지원되었다.
필리핀 교육지원
필리핀에서는 현재 JTS의 민다나오 교육지원은 필리핀 내에서도 소외되어 있는 원주민 지역과 무슬림 지역, 그리고 장애인 특수학교 지원을 중심 개선할 계획으로 사업이 진행 되고 있으며, JTS에서는 2003년부터 학교가 없어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원주민 마을과 무슬림 마을의 취학계층 어린이들을 위하여 교육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03~2004년 5개 마을 13개 교실 건축을 진행한데 이어 2005년에는 10개 마을 19개 교실 건축을 지원했다. 2006년에는 9개 마을에 17개 교실을 건축할 예정이다. JTS에서는 학교 건축 지원 이외에 수업에 필요한 교과서와 문구류, 책걸상 등의 교육기자재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이렇게 완공된 학교는 지방정부의 협조를 받아 교사를 파견하여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① 교육지원사업 (학교건축지원)
JTS에서 건축자재와 기술 등을 지원하고, 마을 주민들이 학교부지로 사용할 토지와 노동력을 제공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후에도 JTS의 사업원칙에 따라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고, 이에 동의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교육지원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② 장애인 특수 학교
JTS에서는 장애인 특수학교의 지원을 통하여 이들이 보다 편안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2004년에는 부키드논주의 딸라각에 위치한 장애학교에 교실과 기숙사를 건축했고 시설지원을 통하여 보다 좋은 여건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이후에도 장애인 특수학교에 대한 기자재 지원을 통하여 장애인들의 교육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 마을 개발 사업
인도 둥게스와리의 마을개발
인도 둥게스와리 마을 개발의 의미는 단순한 개발 차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적 문화적 특성에 맞게 마을 사람들의 자립을 이룰 수 있는 형태로 개발하는 보다 포괄적인 사회 운동의 형태로 발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지역의 식수뿐 아니라 농업용수 및 생활용수의 절대적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 현실을 극복하고자 각 마을에 매년 핸드 펌프와 우물을 설치하고 농수로 등을 건설중이며, (핸드펌프 1개 1,000$ = 1,000,000원) 또한 마을 쉬람단(공동노동)을 구성하여 마을 주민이 협동하여 함께 일을 해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고, 재봉 · 농업기술 및 타자교육을 통한 기술교육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아프카니스탄의툰타라 지역건설사업
카불근교의 툽타라 지역에서 마을 주민들과 협의하여 JTS는 자재를 지원하고 마을 사람들은 노동력을 제공하여 학교ㆍ마을회관ㆍ댐 건설 사업을 진행. 마을 공사는 단순히 건물을 세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주민들이 협동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찾고 스스로 마을을 개발해 나갈 수 있는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함이 주된 목적이다.
- 원주민 지원 사업 (전통문화 보존 지원)
JTS는 전통문화 보존에 노력을 하고 있는 가가후만의 마을에 전통의상과 전통악기를 지원하여 전통문화 보존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향후 악기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대장간과 전통의상을 제작하기 위한 재봉틀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 난민캠프(DP)지원
아프카니스탄의 칸다하르 지역의 IDP캠프에 교육부의 정식 인가를 받은 텐트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IDP캠프 주위의 무너진 학교를 보수함. 교복 신발 문구류 교과서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메디컬 캠프를 열어 아이들과 캠프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으며 바미안 지역의 툽치 난민캠프에서는 직업훈련을 위한 건물과 마을회관 공사를 했다.
- 비이바카 병원 의료 사업
인도의 수자타 아카데미와 함께 초기에는 학교 건설현장의 부상자들을 돌보는 것으로 시작한 학교 양호실 정도의 작은 규모의 병원 사업으로 시작 했다가, 학교 건설이 끝나고 인근 마을 주민의 메디컬 센터로 발전하게 된다.
1995년 둥게스와리 지역에서 콜레라가 발병, 마을의 주민들은 콜레라로 쓰러지기 시작했으며 모든 환자들이 이 작은 양호실에 몰리기 시작했다. 2001년 1월 이 작은 양호실은 국제협력단의 지원으로 수자타아카데미 옆에 지이바카란 이름으로 2층짜리 정식 건물을 가지고 사업을 하게 되었다.
Ⅲ. 결론
활동이 이루어지는 지역상황이 수시로 변하다 보니 현지 상황에 맞추어 가장 적절한 사전조사, 계획, 실행이 이루어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난민의 상황에 따라 구호의 방향에도 대단한 차이가 존재한다. 특히, 전쟁난민지역의 긴급구호는 항상 그 국가의 치안, 정부상태, 종교 상황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적절히 대응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 엔지오들의 국제긴급구호의 발전 방향은 첫째, 수혜자들이 계속 의존하게 만드는 구호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구호 이후에도 현지 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한다. 둘째, 현지 파트너, 정부 그리고 UN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의 중복과 비효율성을 최대한 조율한다. 셋째, 단체마다 대형 국제 NGO들의 경우처럼 전문성을 공고히 하여 UNHCR과의 협력관계를 갖는다.
2002년도까지 국제사회의 난민 긴급구호는 대형 국제 NGO들이 규모와 물량 면에서 거의 독점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NGO는 전문적이고 조직적인 대형 국제 NGO의 모습을 많이 접하고 배워야 할 필요가 있으며, 항상 전 세계적으로 난민에 대한 정보, UNHCR의 정보 등을 파악하고 있어야 하며, UN과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상시 채널을 확보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개발 NGO의 해외원조사업 p.60 ~ p. 62 한국해외원조단체협의회 2004
○ 국제법상 난민의 보호 p.9 중앙대학원 신헌섭 2001
○ 굿 네이버스 홈페이지 (www.good neighbors.org)
○ 굿 피플 홈페이지 (www.goodpeople.co.kr)
○ 한국JTS 홈페이지 (www.jts.or.kr)

추천자료

  • 가격1,8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4.08.20
  • 저작시기2014.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3430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