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학생 집단의 봉사활동과 성격과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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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대 대학생 집단의 봉사활동과 성격과의 상관관계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의의
 2. 이론적 배경과 가설

Ⅱ. 연구방법
 1. 연구대상 및 자료수집 절차
 2. 측정도구
 3. 자료분석

Ⅲ. 연구결과

Ⅳ. 논의

<참고문헌>

본문내용

, 주장, 활동성, 자극추구, 긍정적 정서의 하위척도에서 참여집단이 모두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외향적인 사람은 사교적일 뿐만 아니라 활달하고 말을 많이 하며 자기주장을 잘한다. 흥분과 자극을 좋아하고, 명랑하며, 열성적이고, 낙관적이다. 내향적인 사람은 이 차원의 반대라기보다는 외향성의 특징이 없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상상(O1)
심미성(O2)
감정의 개방(O3)
행동의 개방(O4)
사고의 개방(O5)
가치의 개방(O6)
합계
불참
36.62
39.42
41.85
31.16
35.64
42.44
227.13
참여
35.67
41.39
42.04
32.94
38.86
40.41
231.31
개방성 차원에서는 상상, 가치의 개방을 제외한 심미성, 감정·행동·사고의 개방에서 참여집단이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개방성은 차원은 개인이 개방하는 영역으로 설명된다. 개방적인 사람은 자신의 내적 외적 세계에 관심이 많고 새로운 윤리, 사회, 정치사상들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개방성 점수가 낮은 사람은 권위주의적인 사람으로 보면 안 되지만 행동이나 외모에서 보수적인 경향이 있다.
신뢰성(A1)
솔직성(A2)
이타성(A3)
순응성(A4)
겸손(A5)
동정(A6)
합계
불참
38.76
33.93
38.65
31.60
32.69
37.02
212.65
참여
39.59
34.49
40.16
31.76
29.67
36.45
212.12
친화성 차원에서는 신뢰성, 솔직성, 이타성, 순응성의 영역에서는 참여집단의 수치가 높았고, 겸손과 동정 영역에서는 불참집단의 수치가 높았다. (특히 동정에서 불참집단이 높은 수치를 보인 것은 본 연구의 가설을 완전히 뒤엎는 결과이다.) 친화성이 높은 사람은 기본적으로 이타적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타인과 공감을 잘하고 기꺼이 도와주는 사람이다. 친화성이 낮은 사람은 자기중심적이고 타인의 의도를 의심하고 경쟁적이다. 이 차원의 양쪽 극단 중 어느 것도 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개인의 정신건강에 유익하지도 않다.
유능감(C1)
정연성(C2)
충실성(C3)
성취갈망(C4)
자기규제(C5)
신중성(C6)
합계
불참
36.00
28.84
41.20
30.98
31.85
32.80
201.67
참여
36.49
30.16
42.45
34.45
33.51
34.00
211.06
성실성 차원을 구성하고 있는 기본 요소는 계획하고 조직화하고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과 관계있는 자기 통제력이다. 성실성이 높은 사람은 정확하고 믿을 만하다. 이 차원의 높은 점수는 성취와 관계있지만 까다로움, 강박적 깔끔한 또는 일에 대한 지나친 몰입행동과도 관련이 있다. 이 차원의 모든 하위영역 유능감, 정연성, 충실성, 성취갈망, 자기규제, 신중성에서 참여집단이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상의 하위척도 분석은 한지영(2007) 논문에서 참고했다. 다시 한번 말하자면, 본 연구의 결과는 통계상의 유의미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 이와 관련하여 본 연구의 한계점은 논의 부분에서 이야기할 것이다. 이상의 분석은 단순 수치 비교로서 통계적 의미를 떠나, 단순한 경향성을 파악해보려는 작은 시도로 보면 될 것이다.
Ⅳ. 논의
본 연구에서 세운 가설은 연구 조사 결과 상관관계가 없다고 나오며 기각되었다. 본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대 대학생들의 사회봉사활동 참여에는 성격 요인보다 환경적 요인의 영향이 더 강하다고 조심스레 추측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논의 결과에는 몇 가지 한계점이 존재한다.
첫째 최종분석에 사용된 표본의 개수는 103개로 연구 결과를 일반화시키기에 설문지를 통해 얻은 표집대상의 규모가 충분하지 못하다. ‘20대 대학생의 사회봉사활동 참여여부와 성격간의 상관관계’에 따른 설문대상의 선정(20대 대학생 103명)은 적절했지만 전체 모집단을 포괄하기에는 표본의 수가 충분하지 못하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자료수집 방법으로 사용된 설문지법의 한계이기도 한 설문지에 대한 응답 진실성의 문제이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성격 측정 도구인 NEO-PI-R의 119번 문항, “나는 거지들에게 동정심을 느끼지 않는다.”를 예로 들어보자. 이 문항은 ‘친화성’ 척도의 하위척도 ‘동정’에 대한 문항으로 ‘그렇다’고 응답할수록 동정성향이 낮은 것으로 간주된다. A라는 사람이 실제로는 거지들에게 동정심을 느끼지 않아서 실제로는 ‘매우 그렇다’라고 응답하고 싶지만, 자신의 사회적 지위나 체면, 혹은 양심 등의 문제로 ‘그렇다’ 혹은 ‘보통이다’ 정도로 응답을 했을 경우 그러한 수치가 반영되어 성격 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는 것이다.
셋째 생각과 실천의 문제이다. 성격에서 비롯된 자신의 가치관은 봉사활동에 참여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이유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기 위하여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불참 이유’에 대해 추가적으로 질문해 보았다. 그 결과 봉사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54명 중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부족해서’ 혹은 ‘봉사활동 참여 방법을 몰라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넘는 55.6%에 달했다. 이러한 결과는 생각은 하고 있지만, 다시 말해 성격상 봉사활동의 참여성 혹은 필요성을 느끼고는 있지만 실제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하는 사례에 대한 근거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김성경(2007), ‘우리나라 자원봉사자의 적극적 자원봉사참여의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자원봉사정체감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한국가족복지학 vol.21
김욱, 송미영, ‘대학생의 자원봉사 참여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청소년학연구 제13권 6호
김욱, 송미영(2007), ‘대학생의 사회봉사활동 참여도와 정책적 함의 -참여빈도, 참여기간, 참여강도의 관계를 중심으로-’, 사회복지정책 vol.28
길귀숙(2004), ‘여자대학생의 성격유형과 자원봉사활동 동기 및 태도요인의 관계연구’, 한국심리유형학회지 vol.11
박가나(2007), ‘청소년 참여활동에 대한 인식조사 연구’, 시민교육연구 제29권 2호
안창규, 채준호(1997), ‘NEO-PI-R의 한국표준화를 위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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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8.21
  • 저작시기2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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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3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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