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르보의 버나드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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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클레르보의 버나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버나드의 생애와 활동
Ⅱ. 시토회와 버나드
Ⅲ.『하나님의 사랑』요약
Ⅳ. 주요부분 읽기
Ⅴ. 감상

본문내용

들의 가까운 귀감을 수도사들에게서 찾을 수 있다. 수도사들은 육체, 감정, 생각, 영성에서 공동체 훈련에 이르기까지 오직 기쁨으로 훈련을 담당했다. 이를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목표로 하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정의한다. 버나드는 신앙의 본질인 ‘사랑’에 대한 논문과 묵상을 위한 글과 편지들을 이 책에 가득 실고 있다. 모두 주옥같이 우리의 마음을 두드렸지만 버나드의 의도와 같이 그저 신앙에 대한 지식에 관한 책으로만 그친 것이 아니라 독자인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끔 한다. 로마의 핍박을 피해 사막에만 자리 잡았던 초기의 공주(公主) 수도사들의 모습과는 또 다른 점을 버나드의 생애에서 발견할 수 있다. 바로 세상을 향한 정의의 외침이었다. 버나드는 말씀과 기도 생활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알아가면서 악한 권력에 대해서는 선포할 수 있는 사랑의 용기를 키웠다. 버나드의 용기는 주의 종으로 길을 걸어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지침이다.
시토회를 비롯해 모든 수도사들은 이 세상에 모든 익숙한 것을 떠나 버리는 작업을 가장 먼저 했다. 복음서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을 부를 때의 모습이 오버랩된다. 손에 잡힌 그물을 내던지고, 가족을 뒤로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뒤를 따랐던 제자들의 모습은 곧 수도사들의 모습이다. 버나드를 비롯한 수도사들은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절대 진리 안에서 기꺼이 훈련의 길을 자유롭게 선택했다. 사랑한다면 그 상대방이 바라는 것에 기쁘게 순종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시대 기독교인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통계가 종종 들리는 상황에서 더 당혹스러운 것은 이들이 다른 종교로 개종한다는 점이다. 이는 성도들이 주인인 하나님을 배신하는 것이다. 이런 문제의 현상의 원인은 당연히 우리 안에서 찾아야만 한다. 세상의 권력과 결부하여 교회의 위상을 높이려는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으로 회귀해야 할 것이다. 다양한 프로그램 위주로 돌아가고 있는 교회 연간 운영과 마치 총알과도 같이 짧은 세례 교육과 문답이 스쳐간다. 하나님은 지금 주의 종으로 서는 이들에게 무엇을 갈망하시는가? 하나님은 네가 진정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신다. 하나님은 진정 너희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느냐고 물으신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 4: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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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8.22
  • 저작시기2014.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3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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