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위이론을 통해 본 조직 사례

소개글

조직행위이론을 통해 본 조직 사례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조직행위이론 & BSC 경영....2

2. 조직행위이론 & ERG 경영....16

3. 조직행위이론 & MBO 경영....20

4. 조직행위이론 & 스트레스....24

5. 조직행위이론 & 멘토링 ....31

6. 조직행위이론 & 리더십 ....36

본문내용

힘만으로 건설하기로 결심했다. 차관 불가로 수많은 국내외 연구기관, 전문가뿐만 아니라 지식인정치인언론일반국민 등 거의 모든 이들이 반대를 했는데 박대통령은 이를 무릅쓰고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했다. 이런 면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직무중심적인 리더십을 발휘 한다고 볼수 있다.
(2) 새마을 운동 추진
박정희의 업적중의 또 하나 큰 업적이 바로 새마을 운동의 추진이라고 생각한다. 박대통령은 “빈곤을 자기의 운명이라 한탄하면서 정부가 뒤를 밀어주지 않으므로 빈곤 속에 있다고 자기의 빈곤을 타인의 책임인 것처럼 불평을 늘어놓는 농민은 몇백 년의 세월이 걸려도 일어설 수 없다. 의욕 없는 사람을 지원하는 것은 돈의 낭비이다. 게으른 사람은 나라도 도울 수 없다.”고 나태한 농민을 꾸짖으면서 근면. 자조. 협동의 자각을 일깨우는 새마을 운동을 일으켰다. 새마을 운동으로 인해서 국민들의 할수 있다는 자부심과 국민 정신에 많은 개혁을 한 운동이다. 어느 학자는 새마을 운동을 일컬어 “과학 기술은 배우거나 사올 수는 있어도 우리 나라의 국민 정신은 수입하거나 모방할 수가 없다. 새마을 운동은 농촌에서 일어나 전국에 확산된 국민 모두의 정신 개혁 운동이었다.” 라고 말하고 있다. 새마을 운동 추진을 통해서 박정희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력과 추진력을 엿 볼수 있었다.
(3) 경제개발 5개년 계획
또 하나 박정희 대통령의 커다란 업적은 경제개발5개년계획을 시행 했다는점이다. 또 박정희 대통령은 이 일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박정희 대통령은 자기 스스로 5개년 계획상의 공공. 민간을 불문하고 모든 사업의 진도를 항상 점검했다. 박정희 대통령은 월간 경제 동향 보고 회의, 월별 수출 진흥 확대 회의, 4분기별 국가 주요 사업 심사 분석 회의 등을 직접 주재 하였는데 이들 회의에는 회의의 목적에 따라 장관, 국회의원, 경제계 및 노동계 대표, 산업 업종별 협회 및 조합 대표, 금융기관 대표, 운송, 보험계 대표, 학자 등이 참석하여 필요한 건의도 하였다.
특히 박정희 대통령은 청와대의 서재 옆방에 5개녀누계획 진도 상황실을 마련하여 틈만 나면 사업별 진도를 하나하나 챙겨 관계 공무원으로 하여금 모든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도록 전화로 독려하였다. 관계 부처들은 담보가 불충분한 기업에도 은행으로 하여금 추가 자금 지원을 하도록 하였고 건설용 자재의 우선적 배급과 수송을 도모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민간 사업이라 할지라도 5개년 계획에 책정된 것은 소요 외국 차관에 대하여 정부가 지급 보증을 해 주도록 하였으므로 잘못되어 정부, 나아가서는 국민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계획대로 진척되어야 된다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경제개발5개년개획을 통해 박정희 대통령은 나라 일에 세심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인 것을 알수 있다.
2.3.박정희의 대통령 리더십의 장.단점
(1)장점
- 일관성있는 리더십
-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제성장
- 우리나라심장인 경부고속도로 건설
- 최고의 철강기업 포철건설
- 대외수출 지향
(2)단점
- 세계의 흐름이 민주주의로 가고있었던 반면 독재체제 선택
- 무자비한 인권탄압
- 빈부격차 경제력 집중 :박정희의 성장제일주의로 인해 정부가 경제를 통제하고 대기업에 특혜를 주고 중소기업이나 서민들은 인플레이션의 피해를 입으며 소득이 자꾸 떨어지고 빈부차이가 계속 벌어짐.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수직적 주종관계가 돼버려, 산업발전에 엄청난 불균형이 생김.
빈부격차의 배경이 된 또 하나의 문제는 지하경제. 정경유착 테두리에서 고속성장에 치중하다 보니 부동산 값이 폭등하고 특혜 계층은 부동산투기로 엄청난 부를 축적.
- 지역격차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산업이 발전.
- 관료주의 확대
독재권력을 장기간 유지하려다 보니 입법부 기능을 축소. 반면 행정부는 굉장히 비대해짐. 사회를 지배하고 경제를 통제하고 기업들을 길들이기 위해 엄청난 규제가 양산.관료주의가 엄청난 힘을 갖고 경제를 지배하다 보니 정부와 유착하지 못한 기업은 아예 발전 대열에 진입도 못하게 됐죠. 말만 시장경제지, 사실은 관치경제.
III.결론
3. 리더십을 통해 재조명한 박정희
최고통치권자인 대통령이 세세한 사업에까지 신경을 써서 그 결정만이 아니라 집행까지 일일이 점검하거나 그의 분신으로 볼 수 있는 비서가 모든 것을 관장했다. 이런 식으로 일을 강력하게 추진하게 되자 실무부처 장관뿐 아니라 모든 관료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인 덕분에 하루가 다르게 중화학공업화가 달성되었고 경제도 급속도로 성장했다.
그러나 급속하고 강력한 추진 때문에 현장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은 위로 정확하게 보고 되지 않았고 추진주체의 부주의로 인한 잘못은 언제나 은폐되는 경향이 심화되어갔다. 그렇다 박정희 대통령이 세상을 달리 한지도 벌써 28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28년 이란 세월이 흐른 지금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 정책과 정치에 대해서 이런 저런 말들이 많이 오가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은 위에서 관심을 갖는 가시적 물량위주의 성과에만 집착하는 경향이 극심하다. 지도자가 주요한 결정을 내리고 부하에게 명령, 지시하는 유형이며 업무수행에 중점을 두며 의사결정에 대한 부하의 참여는 극도로 제약되는 이러한 전제적 리더십은 업무의 성과에 대한 결과를 즉시 알 수 있고 신속하며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했지만 반면에 이 유형은 구성원간의 의견 교환이 제한되고 자발적이지 못한 행동으로 의존적이며 복종심에 의한 과업수행이므로 장기적으로 볼 때 업무의 일관성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전 현직 대통령 8명이 모두 올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경우 박정희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것 이라는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 차 한잔 마시며 대화하고 싶은 친근감있는 대통령 순위 역시 박 전 대통령(37%), 김 대통령(26.9%), 전 전대통령(7.9%)순이 였다. 여론조사에서 알 수 있듯이 국민들은 박정희 대통령이 오랜 기간 독단적이고 권위적인 정치를 했지만 박정희 전 대통령의 시대를 그리워 하는지도 모른다.
[자료출처]
김교식(1990) 다큐멘터리 박정희
김성진(1994) 박정희 시대-그것은 우리에게 무엇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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