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이해(철학이란, 문화와철학, 인간의이해, 논리진리지식, 현실과역사) 이론요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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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의 이해(철학이란, 문화와철학, 인간의이해, 논리진리지식, 현실과역사) 이론요점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 론 철학이란 무엇인가?
제1부 문화와 철학
제2부 인간의 이해
제3부 논리, 진리, 지식
제4부 현실과 역사

본문내용

형태 - 콩도르세
- 과학의 합리성을 모델로 삼아 인간을 해방시키는 길을 신봉
- 계몽은 과학적 지식의 발전을 모형으로 삼아 인간의 이성을 발전시켜 세계를 인식함
‘포스트모던’은 계몽주의적 이성중심주의를 전면적으로 거부 → 이성의 이름으로 행해진 기 존의 모든 지식체계를 부정하고 새로운 시각에서 인간과 역사를 재구성
- ‘전복(顚覆)의 철학’으로서 급진적인 반이성주의
- 포스트모던은 모던이 기초로 삼는 인간 주체, 이성, 역사의 진보 등은 모두 권력의 억압 을 합리화하는 신화에 불과한 것으로 간주
3. 푸코 - 담론의 고고학
역사란 서로 이질적인 단층들이 서로 무관한 계열을 이룬 것 → 통상적인 역사철학이 주장 하는 연속성과 인식가능성을 부정
- 푸코는 역사적 연속성과 총체성이라는 독단을 깨뜨리고 “‘단절’, ‘불연속성’, ‘돌연변이’를 강조(349쪽) → 바슐라르와 캉귀엠의 영향을 받음
- 푸코의 역사는 “어떠한 동력도 없고, 인과적 설명도 없으며, (형이상학적) 목적성도 없는 역사인 것”(351쪽)
- 니체의 관점으로부터 영향을 받음 → 푸코는 모든 것이 해석해야 할 ‘사실’ 이 아니라 그 자체로 이미 ‘해석’이라고 주장 → 해석할 것에 절대적으로 앞서는 고정적이고 객관적이란 것은 없음(352쪽)
- 니체가 의미, 가치, 덕, 선으로 가장된 권력의지를 폭로한다면, 푸코는 여기에서 일정한 권력효과를 갖는 ‘진리의지’를 찾아냄(352쪽)
“역사는 보편적 이성의 진보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역사적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권력들의 연극으로서 끝없이 반복되는 ‘지배의 연극’을 보여 줄 뿐이다. 이런 의미에서 사 회 전체는 하나의 감옥이다.”(352쪽)
푸코는 고고학적 방법과 계보학적 방법을 통해 서구의 ‘진리의 역사’를 재검토
- 푸코는 객관적 사실 자체가 아닌 그것에 관해 ‘말해지고 쓰인 것들인 담론(談論)들 과 학적철학적문학적법률적 텍스트 등과 이야기, 제도적 규율들, 협정, 안내 책자, 약호체계, 정치적 결정 등 - 에 주목(350쪽)
- 푸코의 담론에 관한 고고학은 특정한 시대의 특정한 지식과 이론들이 가능한 조건을 찾 음 → 각 시대의 지식 질서는 각 시대나 사회마다 다름(350쪽)
광기를 감금하는 것이 유일하고 필연적이라는 주장은 독단에 불과
- 이는 시대마다 권력과 지식이 상합하여 만든 그 시대의 지식의 기준으로서 권력의 억압 구조를 반영하면서 각 시대마다 다른 이른바 그 시대의 ‘에피스테메(眞相)’일 뿐(351쪽)
푸코는 “계보학은 비판이 아니라 억압적인 권력 지식 체계에 대하여 투쟁하려는 경우에 그 전술이며 무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
- 하버마스(J. Habermas)의 비판(353쪽)
→ “전술과 무기 이전에 싸워야하는가 아닌가가 결정되어야 하지 않는가?”라고 반문
→ 하버마스의 푸코에 대한 비판의 핵심은 “어떤 지식도 권력의 산물로 이해하는 계보학자 푸코의 입장으로서는 사회의 대안을 제시할 수 없을 것이며, 설사 이성의 시대가 인간 삶의 위기를 가져다주었을지라도 그러한 위기의 극복 또한 결국은 이성을 통해 이루어져 한다는 것”이다.(353쪽)
4. 들뢰즈 - 새로운 욕망이론 그리고 탈영토화(354~358쪽)
역사의 법칙성을 인정하는 역사주의를 비판하면서 그 대안으로 역사를 읽는 개념들을 제시
- 욕망하는 기계, 반오이디프스, 탈영토화, 유목민 등의 개념을 강조
1968년 5월 혁명은 전통적 노동운동 외에 환경운동, 여성운동, 반핵운동 등 다양한 사회운 동이 나타는 데 기폭제 역할을 함
들뢰즈와 가타리는1968년 5월 혁명의 실패를 반성하면서 정치 철학의 오랜 쟁점들 가운데 하나인 ‘지배에 대한 자발적 예속’의 문제를 다시 제기
- 왜 사람들은 구원과 해방이 아니라 예속과 억압을 자발적으로 원할까?. 왜 사람들은 더 많은 세금과 더 적은 빵을 스스로 원할까? → 들뢰즈와 가타리는 사람들의 욕망을 분석하 는 데서 해답을 찾음
- 욕망을 ‘결핍된 무엇인가를 얻기 위한 추구’로 보는 욕망에 대한 부정적 관점을 비판 → 들뢰즈와 가타리는 “욕망은 긍정적인 생산적 힘”이리고 봄(355쪽) → 욕망은 현실을 생 산하기 때문 → 욕망은 현실을 생산하는 기계, 욕망하는 기계 → 세계는 욕망하는 기계들 로 가득 차 있다.(355쪽)
- 프로이트 욕망 개념 비판 → 프로이트의 오류는 욕망을 가족화한 것에 있음 → 프로이트 는 욕망을 아버지, 어머니, 어린이 사이의 삼각형 가족관계로 제한 ex)오이디푸스의 욕망
- 들뢰즈와 가타리는 욕망은 가족을 넘어 폭넓은 사회관계 속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간주
→ 욕망은 예속되려는 수동적 측면도 있지만, 저항하려는 능동적 측면도 있음(356쪽) 들뢰즈와 가타리는 욕망의 억압을 강요하고 오이디푸스와 같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 체계의 권력에서 욕망을 해방하는 반오이디푸스의 길을 개척하려 함
탈영토화와 유목민
-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족은 억압의 대명사(357쪽)
- 들뢰즈와 가타리는 가족 안에서 개인의 심리 억압이 자본주의 사회체계의 억압과 밀접하 게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간주(358쪽)
- 존재하는 모든 것을 획일화하는 동일성에 기초한 형이상학을 비판하고 차이에 기초한 형 이상학을 대안으로 제시
- 차이를 되살리는 길은 ‘탈영토화(脫領土化)’ → 엄격한 위계의 맥락에서 벗어나는 것 → 모든 사물을 동일한 의미로 포장하는 자본주의 사회 체계 같은 엄격한 위계 맥락에서 벗어 나 다양성이 넘치는 영역으로 나아가는 것
들뢰즈는 탈영토화를 ‘탈주(脫走)’라고 부름 → 탈주는 현실을 외면하고 도피하는 소극적인 것이 아니고 현실을 파괴하는 부정적인 것도 아님 → 탈주는 고정된 세계에서 벗어나 새로 운 삶을 생산하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것 → 탈주의 결과는 ‘유목민의 삶’
대안은 욕망의 해방(359쪽)
- 동일성을 뒤집고 차이를 되살리고 자본주의 사회체계의 억압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생산하 는 힘을 지닌 욕망을 해방해야 함
- “사람은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하고 자기가 될 수 있는 모든 것이 되어야한 다.”
- 들뢰즈의 실천은 창조성에서 정점에 이름 → “여기(창조성)에 아마 비림이 있을 것이다.”
  • 가격3,000
  • 페이지수26페이지
  • 등록일2014.08.30
  • 저작시기2014.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3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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