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오월혁명의 항쟁성과 봉기성, 이중적 의미
2. 민주주의 : 518 박제화 (인민주의 세력의) 비판
3. 신자유주의의 착취와 비민주성 : 518과 같은 정신의 필요
2. 민주주의 : 518 박제화 (인민주의 세력의) 비판
3. 신자유주의의 착취와 비민주성 : 518과 같은 정신의 필요
본문내용
있다. 한미FTA 비준을 앞두고 졸속적인 광우병 쇠고기 협상으로 민중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주어져야할 물, 의료, 교육과 같은 사회서비스, 공공부문은 급격하게 시장화되고 있다. 이명박 정권은 이러한 모순적인 시대를 가식과 기만으로 호도하고 있다. 그들이 왜곡하고 은폐했던 민주주의를 우리가 다시금 외쳐야 한다.
2008년 5월. 우리를 짓누르고 있는 이 땅의 현실인 신자유주의에 맞서, 28년전의 그 기억을 단순히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열사들의 피를 그리고 남은 자들의 눈물을 기억하면서, 이 기억을 진정한 민주주의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그동안 지배계급이 인민주의적 선전을 통해 민중에게 ‘주어지는’ 민주주의가 아닌, 민중들 자신의 혁명적 진출을 통한 민주주의가 필요하다. “불안정노동 철폐! 여성노동권 쟁취! 공공부문 시장화 저지! 한미FTA 비준 저지! 오월혁명 계승!”이라는 우리의 구호를 혁명의 도시 광주에서 외치자. 스러져간 열사들 앞에서 무력하게 눈물만 흘리는 것을 그들을 진정으로 기억하는 것이 아니다. 아직도 민중들이 정말로 살기 힘든 이 땅, 이 시대를 바꿔내는 것이 진정한 혁명정신 계승이고, 우리가 이룰 민주주의이다.
2008년 5월. 우리를 짓누르고 있는 이 땅의 현실인 신자유주의에 맞서, 28년전의 그 기억을 단순히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열사들의 피를 그리고 남은 자들의 눈물을 기억하면서, 이 기억을 진정한 민주주의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그동안 지배계급이 인민주의적 선전을 통해 민중에게 ‘주어지는’ 민주주의가 아닌, 민중들 자신의 혁명적 진출을 통한 민주주의가 필요하다. “불안정노동 철폐! 여성노동권 쟁취! 공공부문 시장화 저지! 한미FTA 비준 저지! 오월혁명 계승!”이라는 우리의 구호를 혁명의 도시 광주에서 외치자. 스러져간 열사들 앞에서 무력하게 눈물만 흘리는 것을 그들을 진정으로 기억하는 것이 아니다. 아직도 민중들이 정말로 살기 힘든 이 땅, 이 시대를 바꿔내는 것이 진정한 혁명정신 계승이고, 우리가 이룰 민주주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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