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 영양(영아의신체성장, 영아의생리발달, 영아의각종유즙, 이유보충식, 영아영양문제, 미숙아)

소개글

영아기 영양(영아의신체성장, 영아의생리발달, 영아의각종유즙, 이유보충식, 영아영양문제, 미숙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영아의 신체성장
2. 영아의 생리발달
3. 영아를 위한 각종 유즙
4. 영아를 위한 이유보충식
5. 영아의 영양관련 문제
6. 미숙아

본문내용

에게 누운 채 젖병을 물려 잠재우는 경우 가 많은데 습관화되면 아기에게는 위앞니와 아래뒷니가 많이 상하게 되는 젖병치아우식증
이 나타나기 쉬움
- 만약에 꼭 젖을 빨아야만 잠이 드는 아기라면 유즙 대신 물을 채운 젖병을 주는 것도 젖병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임
(3) 감염성 질환
- 1900년대 초~1950년의 영아사망률을 수유방법에 비교한 자료
; 모유영양아의 사망률이 인공영양아에 비해 월등히 낮음
- 1970년~1988년에 행해진 영아의 수유방법과 감염성 질환에 대한 이환율을 비교하는 연구
: 조제유영양아에 비해 모유영양아가 설사, 급성위장염과 같은 질환에 걸리는 비율이 훨씬 낮음
- 최근에는 제 3세계에서 인공영양이 급증하면서 비위생적인 환경과 조유방법으로 인해 설사, 장염, 호흡기질환에 대한 이환율과 영아사망률이 높다는 보고도 있음
- 모유를 먹는 아기에게서 중이염과 호흡기질환에 대한 이환율도 낮게 나타남
(4) 복통
- 아기가 별다른 질병이 없는 것 같은데도 다리를 배쪽으로 오므리면서 가스를 많이 내보내며 심하게 울며 복통을 호소할 수 있음
- 우유가 없는 두유제품 또는 카세인 가수분해물로 만든 조제유로 바꾸면 복통증세가 가라앉을 수 있음
- 모유영양아의 경우 수유부가 우유섭취를 제한하면 아기의 복통이 가라앉기도 함
(5) 식품알레르기
- 질병을 앓고 난 후의 일부 아기들은 우유조제유에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는 경우 가 생기기도 함
- 알레르기가 있을 때 나타나는 증세로는 소화기, 호흡기 질환이나 피부질환증세가 있음
- 두유조제유를 먹여보고 그래도 증세가 없어지지 않으면 단백질 가수분해물 조제유로 바꾸어 먹여야 함
- 알레르기는 가족력이 중요한 요인이므로 가족 중에 식품알레르기가 있다면 조제유 대신 모유를 수유하고 알레르기를 잘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식품 등은 아기가 2~3세가 될 때가지 주지 않는 것이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좋은 방법임
(6) 설사
- 정상상태에서 변으로의 수분손실량은 총 수분손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지만 설사 시에는 변으로의 수분손실을 증가시켜 탈수를 가져 옴
- 모유영양을 하는 경우 심한 설사를 오랫동안 심하게 하는 일은 드뭄
- 열이 없고 설사를 하되 횟수가 많지 않을 때는 젖이나 조제유를 먹이는 시간을 연장 하고 시간도 단축하는 것이 좋음
- 설사가 심해지면 젖 주는 것을 몇차례 줄이고 탈수를 방지하기 위하여 엷은 포도당액, 보리차, 끓인 물을 계속해서 조금씩 먹임
- 주스와 젖산 음료는 설사를 악화시킬 수 있음
- 설사할 때 38℃ 이상의 열이 나거나 구토가 24시간 이상 계속될 경우 또는 하루에 10번 이상의 심한 설사가 일어나면 수분, 나트륨, 칼륨 등의 보충이 필요함
- 설사가 멎은 후 다시 유즙을 먹일 때 모유 영양을 하는 경우 젖 먹는 분량을 줄이기 위해 젖을 주기 전에 먼저 물을 몇 수저 먹이고 젖을 빨림
- 조제유를 다시 먹일 경우 처음에는 조제유의 농도를 1/4로 희석하여 먹임
(7) 성장장애
- 신장과 체중이 표준성장곡선의 5백분위 미만에 그치는 성장장애를 겪는 아기가 있음
- 영아에게 성장장애를 일으키는 요인으로는 영양학적, 신체적, 사회,심리적 요인 등이 있으며 이 중에서 영양학적 요인이 성장장애 요인으로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함
- 신체적 요인에 의한 성장장애는 아기들이 젖을 충분히 빨지 못하거나 수유간격이 너무 길어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남
- 엄마에게 질병이 있거나 영양상태가 나빠서 모유분비가 모자라는 경우 혹은 스트레스 가 있거나 흡연, 음주 등으로 최유반사가 잘 일어나지 않아서 아기가 모유를 충분히 먹지 못하는 경우 일어나기도 함
- 아기의 사회, 심리적인 양육환경도 성장장애를 일으키는 요인이 됨
: 가정이 빈곤하거나 가정불화가 있거나 부모의 사랑이 부족한 경우 아기들이 보채거나 지나치게 예민해지고 돌보기가 힘들어지며 성장도 부진해 짐
(8) 영아비만
- 수유방법에 따라 영아의 비만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과 영아였을 때 비만한 아기가 과연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비만상태를 유지하게 되는가에 대해서는 많은 논쟁이 있음
- 한 연구에 의하면 6개월 때의 체중과 9세 때의 체중에는 상관관계가 없었고 8세 아동의 비만도는 어렸을 때의 수유방법과 무관한 것으로 나타남
- 최근 듀이 등의 보고는 1년 이상 모유를 먹은 영아가 조제영양아에 비해 더 날씬하게 나타났음
- 7개월~2세의 조제유 영양아는 모유영양아보다 신장대비 체중값이 유의적으로 많았고 12개월 이상의 모유수유기간과 BMI 사이에 부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발표한 보고도 있음
- 영국에서 최근 발표한 바에 의하면 생후 8주 이전에 보충식을 먹기 시작한 아기들의 체중이 26주까지는 훨씬 더 무거웠으나 1세와 2세에는 보충식품 개시시기에 따른 유의적 인 차이를 볼 수 없었음
6. 미숙아
- 재태연령이 37주 미만인 아기는 조산아, 출생 체중이 2.5kg이하인 아기는 저체중아, 출생체중이 1.5kg이하인 아기는 극소체중아라 함
미숙아
- 섭식에 필요한 행동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아 섭식이 어려움
- 흡인반사가 미숙, 위의 용량 부족, 장운동 능력도 감소되어 있음
- 미처 자라지 못한 것을 만회하기 위해 정상아에 비해 더 많은 에너지와 영양소가 필요함
- 미숙아를 출산한 산모의 유즙은 단백질, 철, 칼슘 등의 무기질 함량이 더 높고 면역물질 도 있어 미숙아에게 좋은 영양공급원이 됨
- 모유만으로는 미숙아의 성장, 발달에 지장이 올 수 있으므로 모유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야 함
극소체중아
- 출생 후 몇 주 동안 경관급식을 하게 되는데 잘못하면 튜브가 아기의 위와 식도를 자극 하고 위 천공, 미주신경 자극, 역류, 흡인의 위험이 있음
- 경관급식 과정이 별 무리없이 진행되면 3~4일 경과한 후 1/2농도의 미숙아용 조제유를 먹이고 7~10일에 걸쳐 조제유의 농도를 차츰 높여 정상 농도로 올림
- 쉽게 피곤해해서 젖을 먹일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 젖을 먹어서 아기의 위가 늘어지면 호흡과 심장박동에 무리가 생겨 젖을 충분히 먹이기 힘들다는 점, 젖 먹는 일이 즐겁다기보다는 스트레스를 초래한다는 점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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