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마지막 한주간

소개글

예수님의 마지막 한주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첫날) - 예수님께서 무덤에서 부활하심(막 16:1-6).
안식 후 첫날에 여인들이 예수님의 시신에 향품을 바르게 위하여 아침 일찍 그의 무덤을 찾아갔다. 그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시지 않았을 것이라는 100%의 확신을 가지고 갖으나 예수님은 그의 예언대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다. 그들이 예수님의 무덤에서 만난 천사들이 이 사실을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사역을 인정하셨음을 선포하는 대 사건이다. 죄와 사망의 옛 시대는 종식되고 부활하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의와 생명의 새 시대가 시작되었다. 예수님의 부활은 죽으셨던 예수님 자신의 구원이기 때문에 이것은 그의 백성의 구원을 선포하는 사건일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이제 새 시대의 왕으로 세움 받는 사건이다.
나가는 말
복음의 핵심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다. 이것을 결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예수님의 마지막 한 주간이다. 예수님의 마지막 한 주간을 생각할 때 마음에 깊이 감동되지 않는다면 아직도 예수님의 상상을 초월하는 사랑을 아직 맛보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복음서는 마가복음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가슴속에 뭉클하게 들어오기 전에는 누구도 결코 예수님을 따라가는 제자가 될 수 없을 것이라고 역설하고 있다. 이미 우리가 가진 부활 생명의 기쁨을 가지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깊이 묵상하고 만끽하는 이 한 주간이 되기를 바란다.
참고: House, Chronological and Background Charts of NT, p. 104.
Hoehner, "Chronology," in DJG, 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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