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론] 영유아기의 정신건강 문제인 분리불안장애에 대해 (불리불안장애)

소개글

[정신건강론] 영유아기의 정신건강 문제인 분리불안장애에 대해 (불리불안장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분리불안장애란

2. 분리불안장애의 낯가림

3. 분리불안장애의 불안 원인

4. 분리불안장애의 신체적 증상

5. 분리불안장애의 환경 개선

6. 분리불안장애의 단계적 접근

7.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근보다는 부모-자녀간의 관계 변화에 중점을 둔 치료접근이 필요하다고 본다. 따라서, 분리불안장애 아동의 치료에 부모-자녀 관계의 체계적 접근법을 활용하며 가족상담 방법을 적용하고 있는 부모-자녀 놀이치료가 적절하다고 본다.
7. 시사점
부모가 자녀의 감정욕구를 이해하지 못하고 효과적으로 상호작용하는데 필요한 기술과 경험이 부족하면 특정 문제 상황에 부딪히게 되었을 때 갈등을 일으키고 부모-자녀관계에서 어려움을 경험하게 된다. 아동 초기에 경험하는 많은 문제들은 이후 오랜 기간 동안 영향을 미치며 일생을 통해 역기능을 초래할 수 있는데 특히, 아동기 정신과 장애들 중에서 비교적 어린 연령시기에 일어나는 분리불안장애의 경우 조기에 개입이 이뤄지지 않으면 성인기까지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경험하기도 한다. 실제로 불안장애는 아동기 정신과 장애들 가운데 가장 흔히 그리고 빈번히 발생하며, 아동이나 청소년을 정신건강 서비스에 의뢰할 때 주요 사유가 되고, DSM-Ⅲ에서 인정되기 시작하면서 아동기 불안장애의 병인과 임상적 특징에 관한 연구들이 나오게 되었다. 그러나 성인기 불안장애에 비해 아동기 불안장애에 대한 체계적 연구는 미진한 편이다. 이처럼 분리불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그 부모를 위한 치료적 개입은 부족한 수준이므로 이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영유아기의 정신건강 문제인 분리불안장애에 대해 서술해 보았다. 분리불안장애는 만성적이거나 이전의 문제에 대한 전조증세를 보이지 않았던 아동이 어떤 생활상의 스트레스를 경험한 후에 나타나기도 한다. 새로운 곳에 이사, 전학, 입학, 긴 방학, 부모의 별거 혹은 이혼, 가정 폭력,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학교 폭력, 학교 부적응, 아동이나 가족의 질병, 특별한 사건(교통사고, 강도, 상해, 화재 등) 등의 생활상의 스트레스를 경험한 아동이 원래 예민하다면 이러한 생활상의 스트레스는 보통보다 더 많이 영향을 미치고 아이의 불안은 더 심해진다. 이와 같은 스트레스 경험이 분리불안장애 아동 모두에게 발견되는 것은 아니나 분리불안을 일으키는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
참고문헌
안영진 외(2001). 아동상담. 동문사.
정명숙 외(2004). 아동기 행동장애. 시그마프레스.
남명자(2004). 부모의 양육태도와 아동의 성격장애. 학지사.
이정윤 외(2002). 불안하고 걱정 많은 아이 어떻게 도와줄까?. 시그마프레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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