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빅터』를 읽고 - 인간은 스스로 믿는 대로 된다 _ 호아킴 데 포사다 & 레이먼드 조 저

소개글

『바보 빅터』를 읽고 - 인간은 스스로 믿는 대로 된다 _ 호아킴 데 포사다 & 레이먼드 조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살게 하는지에 부모의 역할이 끼치는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바보빅터를 통해 자녀에게 긍정적인 자아상을 심어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린 빅터에게 사실은 네가 뛰어나고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라는 것을 알려주었다면 어땠을까? 로라의 부모가 두려움으로 문제를 감추려고 하는 대신 그녀에게 그녀가 매우 아름다운 존재이며 사랑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렇다면 이 빅터와 로라가 17년간 고통 속에 살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필자는 자신의 태도에 대해서도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우선 나부터 좀 더 관심을 갖고 주변사람들을 관찰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지금 우리 곁에도 또 다른 빅터와 로라가 있을지도 모른다. 조금만 더 내가 노력을 하면 그들이 가진 특별한 능력과 가능성이 무엇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그들의 날개를 활짝 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이다.
바보빅터를 통해 ‘자기믿음’이라는 평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게 되었다. 주변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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